제239집: 선거와 우리의 갈 길 1992년 12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12 Search Speeches

자기 자식을 사'하" 이상 남북통일을 위해 노력해야

이것이 오늘 아침에 한 이야기예요. '미국의 여성들인 너희들이 이제까지는 아담 국가와 해와 국가와 천사장을 각성시키려고 열심히 했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환고향해 가지고 남북통일을 향해 나가는 노정에서는 미국이 천사장의 입장에 있는 것이다. 천사장은 재산 관리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재산, 미국 정권의 모든 것을 하늘 앞에 기여시켜야 된다. '고 한 것입니다.

그렇게 선포하고 오는 길입니다. 그런데 무슨 국민당? 지금 국민당이 뭐예요? 한국 전체를 나한테 맡겨도 내가 관심이 없다구요. 당장 내일부터 대통령을 해먹으라고 해도 나는 기뻐하지 않습니다. 내가 뭐가 아쉬워 가지고, 누구한테 팔려 가기 위해서 그런 말을 하겠느냐 이거예요.

여성당을 만들어야 돼요, 여성당. 여성당을 만들지 않으면 남성당이 안 나와요. 이제는 여성연합이 되었기 때문에 남성연합을 만들라고 하는 거예요. 곽정환, 알았어? 「예. 」 그래서 호주에서 연합당을 만들라고 지시한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혼란한 환경에서 전부 다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징검다리를 놓아야 된다구요. 그런데 이 녀석들, 시작도 안 해 보고 어물쩍거리고 있지? 내일 당장 하라구! 여자들이 각성해야 돼요. 자기의 일신이 잘살기 위해서, 먹고 살기 위해서 밤을 새우면서 몸을 파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이상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바람을 피우라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남북통일을 위해서 자기의 자식들을 사랑하는 이상, 몸을 파는 여자들이 그러는 이상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늘이 협조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앉아 가지고 편안하게 살아서는 안 됩니다.

아들딸이 전부 다 이 땅의 원수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수습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해와가 가인 아벨을 품고 천국을 버리고 지옥으로 향하던 그 마음이 어떻겠나를 생각해 보라구요. 통곡이 아닙니다.

창자가 꼬여 들어가고, 일신이 전부 다 꼬여서 쓰러질 수 있는 환경을 가해 가면서 쫓겨났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병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병나기 전의 자리에 복귀해 놓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보통 사람이 사는 생활의 몇십 배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돌아올 길이 없습니다. 편하게 생각하고 있지, 이 쌍것들? 아내들이 일하면 남편들은 전부 다 후원해야 합니다. 일하는 것을 남편이 이러고 저러고 할 때가 아닙니다. 천사장인 남편이 돈이라도 벌어 줘야 됩니다. 복귀 시대에 아담이 돈을 벌어 주게 되어 있어요? 해와 때문에 다 잃어버렸는데, 어떻게 돈을 대 줘요? 똑똑히 알라구요! 「예. 」지금까지 한국에서 여성운동을 하면서 어머니가 고생을 했지만, 돈을 한푼도 안 대줬기 때문에 내가 마음이 편해요. 대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내가 돈을 대준 것은 약속한 것이 있어서예요. 내가 33억 원을 약속했지요? 「예, 여성연합에 주기로 하셨습니다. 」 그것은 지불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 그래, 그것은 지불합니다. 난 그런 생각을 하고 일을 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