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탕감에 의한 복귀의 완성 1983년 03월 01일, 미국 Page #311 Search Speeches

탕감길을 자진해서 가야

그래 여러분 '탕감의 길을 가라!' 할 때는 '에이…' (웃음) 그럴 거예요, '환영입니다. 그 말씀 기다렸습니다' 그럴 거예요? 어떤 거예요? 「두번째요」 여러분 탕감복귀노정을 싫어하잖아요? 「웰컴(Welcome;환영합니다)」 웰컴(Welcome;환영하다)? (웃음) 웰 컴(well come)과 웰컴(welcome)이 같다구요. 웰컴(welcome)이 잘 왔다는 얘기지요, 잘 왔다는? 그래서 오는 것을 환영한다는 말 아니냐. 잘 왔다는 그 말이예요. 잘한다 그 말이라구요.

거 미국 말은 가는 것을 컴이라고 그러지요? 오는 것도 컴이라고 그러지요? 그렇게 쓰지요? 아이 윌 고잉 투(I will going to;나는 갈 것이다), 아이 윌 컴 데어(I will come there) 그렇게 말하지요? (웃음) 그 말은 뭐냐 하면, 가기도 잘 가야 되겠고 오기도 잘 와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서 '아하! 영어 쓰는 나라에서 탕감복귀를 잘해야 되겠다' 그런 의미가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천사장 국가예요, 천사장 국가. 천사장이 탕감복귀 해야지요. 자, 오늘 새 말을 들었지요? 인간 책임분담은 아담 해와에게만 있었고, 그 이후에는 책임분담 없이 사탄을 쫓아만 내면 된다 그거예요.

그러면 이제부터 참부모가 나온다면 아들딸은 그 참부모한테 매일같이 물어 보는 거예요. '아빠 엄마!', '왜!', 저것은 누가 해?', '아 하지 마' 하면 '예스!' 하고, '해라' 해도 '예스' 그러면 통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오늘 미국 젊은이들은 전부 다 사탄세계의 이념이 들어 있기 때문에 부모의 말 안 듣겠다 해 가지고 부모를…. 그거 왜 그럴까요? 이미 젊은 사람들이 망한다는 거예요. 이미 망할 나라, 부모 때문에 다 망했다는 거예요. '앞으로 소망의 부모가 오니까 소망의 부모의 말을 듣지 당신의 말은 안 듣겠다' 하는 면도 있고, 또 지금까지 역사적인 사탄세계를 배반하는 것도 있다는 거예요. 그건 나쁜 현상이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