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집: 여자가 세워야 할 탕감조건 1992년 07월 10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80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은 참부모의 심정권을 지니고 세계- 영향을 미쳐야

또, 사탄세계의 사람들을 이론적으로 백 퍼센트 굴복시킬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습니다. 사탄세계의 여자들에게 `백 퍼센트 이런 원칙이 있고, 천도의 법도가 되어 있는데 이 법도의 기준에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할 때 안 가겠다는 사람, 가지 말라 이거예요. 약 주고 병 주고 한다구요. 몰랐으니 그렇지요. 영계가 총출동해 가지고…. 그러니까 지상에 있는 부모님과 하나되어야 된다 그것입니다. 참부모의 이상이라는 것은 모든 권한이 참부모로부터 출발해 가지고 세계적 권한으로 연결된다는 거예요. 참부모로 시작해서 가정적 권한·종족적 권한·국가적 권한·세계적 권한·하늘땅의 권한, 그 모든 전부가 영계 하늘로부터가 아니라 지상에서부터 시작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땅에서 여러분이 참부모의 심정권을 가지고 자기 영향권을 세계에 많이 미치게 될 때, 이 가지는 굵어지는 것입니다. 수도메인(main) 파이프와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불평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 자체에 있어서 모든 것을…. 그때는 누가 하라 말라 하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이 원칙적 기준에 부합되는 사람들은 천상세계의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전부 점점 멀어지는 것입니다.

자기 심령상태와 맞는 주체와 대상이 호흡을 맞추는 것입니다. 깡패들은 깡패세계와 호흡이 맞지요. 그저 기도하고 `아이구, 죄인같이 나 살려 달라.'고 하는데, 들어가 보라는 것입니다. 한 시간 못 있고 도망가야 된다구요. 마찬가지입니다. 호흡이 문제입니다.

임자는 통일교회와 호홉 맞아요? 「예.」 기성가정이에요? 언제 축복받았어요? 「80년도에 받았습니다.」 오래 되었네. 내가 많이 보지 못한 사람이네. 어디, 지방에서 왔어요? 지방에서 받았어요, 서울에서 받았어요? 「서울에서 받았습니다.」 그럼, 도적 축복받았네. 「아닙니다.」 (웃음) 내가 모르는 축복을 언제 받았겠나? 그런 패들 많다구요. 「기성교회 목사였습니다.」 목사? 「지금 구로구 연합회장입니다. 아버님이 일하라고 하셨습니다.」 글쎄 그거 좋은데, 머리가 세어 가지고 팔장이나 끼고 앉아 있지 여기 왜 들어왔나 그 말이에요. (웃음)

세상에서 목사 하면 전부 다 개똥 목사라고 욕먹고 다 그러잖아요? 내가 개똥 목사의 왕입니다. 사탄세계는 원수이기 때문에 그렇게 욕할 수밖에 없다구요. 이게 주류에서 180도 극인데, 그 극이 플러스 입장에 작용하니 자기 플러스가 영향받아 가지고 존재가 흔들리니까 때려 부수어서 없애려고 하는 것입니다. 없애려고 하는데 그냥 안 없어지니까 별의별 모략중상해서 없애려고 다 그런 거지요. 알겠어요?

자,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 가지만 붙여 놓으면 만사가 다 끝난다 이거예요. 만사가 뭐예요? 「오케이입니다.」 오케이가 뭐야? 미국 사람은 오케이를 다 끝난다 그렇게 쓴다구요. (웃음) 개념,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이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만 붙여 놓게 될 때는 여러분들이 뭐 대통령이 되고 싶으면 되라 이거예요. 그 대신 판도를 많이 가져야 합니다.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 하라 할 때에 해 두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이제부터 스타트입니다. 나무는 말이에요…. 백 사람이 할 일들을 혼자 뛰어 가지고 어떻게 따라잡아요? 남들은 저 통일교회 선생님 말 들으면 망한다고 하고 저거 미욱해서 세상 모른다고 그랬지만, 꾸준히 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 같지만 달리는 데 있어서 남들이 못 당한다는 것입니다. 홈처치 명령한 조직기반이 어디 갔어요? 통반격파를 하랬는데, 지금 뭐예요? 통반격파가 뭐예요? 반 점령하자는 거 아니예요? 그렇게 선생님이 수백억을 쓰면서 했던 그 모든 남자들이 활동한 기반은 어디로 가 버렸어요?

그러나 이제 여자라는 것은 어머니와 아버님에게 속해 있는 것입니다. 요리를 해도 괜찮아요. 내가 잘라도…. 안 줘도 할 수 없다는 거지요. 안 그래요? 이제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머니 분신권 여자를 동원한 이 모든 기반은 선생님의 직계입니다. 여러분들의 직계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통반을 가졌으면 말이에요, 여편네를 그냥 그 자리에서 나라와 더불어…. 그렇기 때문에 축복은 교회 축복, 그 다음엔 나라 축복이 있습니다. 한마디만 해 가지고 국가도 그냥 넘어가는 것입니다. 전부 다 못 했으니 내가 하는 것입니다, 내가. 알겠어요? 내가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더불어 전부 내가 했지, 여러분들이 도와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