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집: 구원섭리의 소원 1992년 07월 06일, 한국 청주 실내체육관 Page #193 Search Speeches

세계 구도의 길을 닦아 나온 문총재가 곧 재림주" 참부모

이런 내용을 잘 아는 문총재는 칠십이 넘도록, 해방 이후 50년 가까운 역사를 지내면서 홀로 오늘날 이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기반만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주변 국가인 일본에도 기반을 닦아야 되고, 미국에도 기반을 닦아야 되고, 소련에도 기반을 닦아야 되고, 중국에도 기반을 닦아야 하는 것입니다. 중국에 지하운동으로 파고들어 간 지 벌써 34년이 됐습니다.

어느 누가 그러한 사실을 아는 사람 있어요? 정보처에서 알아요? 소련에도 24년이 됐습니다. 북한은 14년이 됐어요. 재작년에 안기부한테 이것을 보고하니까 놀라 자빠지는 것입니다. `문총재, 그럴 수 있어요?' 하더라구요. 그럴 수 있어야 됩니다. 나라를 살리려면 할수없습니다. 적을 알아야 돼요. 작년에 김일성을 처음 만난 것이 아닙니다. 북한에서도 발표를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이 여러 번 만났다구요. 사진이 다 있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선 국내에서 화합해야 됩니다. 모든 종교들이 남북통일의 관(觀)을 같이 해야 되고, 종교를 초월해서 하나의 관으로 통할 수 있는 관을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입니다. 종교는 민족해방을 위해야 되고…. 구도를 위해서 문화배경이 달라도 흡수될 수 있는 종교이념을 세워서 흡수해야 되기 때문에 4대 종교권을 전부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쉬운 것 같아요? 보라구요. 천주교하고 기독교하고 싸우는데 화합을 위해서 돈을 내가 대주고 있습니다. 수많은 종교들이 교파별로 싸우고 있는데 그 교파들을 위해서 14년 동안 내가 자금을 대주면서 통합운동을 해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천주교 신부라든가 기성교회 목사들, 수많은 교파들 있잖아요? 이 사람들이 전부 다 국제대회에 모여서 주일날 아침이 되면 예배를 봅니다. 예배를 보려고 하면 천주교 신부나 개신교 목사들이 전부 다 자기가 기도하려고 그럽니다. 그렇게 서로가 싸움만 하고 있다구요. 그러나 예배 볼 수 있는 주선은 통일교회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국제종교기독교연합기구에까지 영향을 미쳐 한 방향으로 취하고 있는 마당인데, 촌사람인 한국 사람들은 전부 다 `문총재가 뭐야?' 하지요? 그래, 문총재가 재림주가 아니라는 사람은 내 앞에 나오라구요. 내가 참부모라고 했는데, 참부모가 아니라고 답변해 보라구요. 또 메시아가 아니라고 답변해 보라구요. 구세주가 아니라고 답변해 보라 이거예요.

나 이상 이 시대에 있어서 세계를 위해 싸운 사람이 없습니다. 문총재 이상 세계를 위해 싸운 사람이 없다구요. 세계 구도의 길을 닦기 위해서 수천억의 막대한 자금을 쓰면서 만든 기반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눈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 한 말이에요. (박수) 이것은 자기 자신에게 똥칠해 놓고도 냄새 나는 줄을 모르고, 스스로 부끄러운 줄 모르는 것과 같다구요. 유구무언인 줄 모른다 이거예요. 내가 부끄러워 가만 있는 것이 아니예요. 내가 피해 가는 것입니다.

내가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일주일 이내에 기성교회의 비밀을 샅샅이 빼내고, 대한민국 정부의 최고 기밀까지 샅샅이 빼낼 수 있는 기반을 가진 사람입니다. 백악관이 내 행동의 귀추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거 알고 있어요, 충청도 양반들? 기관에 있는 사람들이 떡 회전의자에 앉아서 `내가 제일이지. 통일교 교구장, 저들이 뭐야?' 이러지만, 일방통행이 안 됩니다.

내가 세계 학자들을 움직이고 세계의 정상급, 대통령들을 거느리고 행차하는 이런 사람이라구요. 중학교 나오고 고등학교 나온 기성교회 패들이 아무리 `구름 타고 주님 온다. 예수 믿고 천당가자.' 그런다고 세상에 통할 것 같아요? 어림도 없습니다. 지금은 컴퓨터로 세상을 다 들여다볼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이론에 맞지 않으면 종교도 물러가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세계 종교지도자들은 현대과학 기술에 맞는 이론체계를 갖춰 가지고 망해 가는 청소년을 돌려 세워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한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