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참된 자신을 찾자 1994년 03월 1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05 Search Speeches

공산당이 무너지" 것은 선생님의 공로

연령층을 좀 조사를 해봐야 되겠다구요. (웃음) 서른 다섯 이하 손 들어 봐요. 내리고, 스물 다섯 이하인 사람 손 들어 봐요. 열 여덟 이하인 사람…. 있어요? 그리고 서른 다섯에서부터 마흔 다섯까지 손 들어 봐요. 마흔 다섯에서 쉰 다섯까지 손 들어 봐요. 상당히 있다구요. 쉰 다섯에서 예순 다섯까지 손 들어 봐요. 음-. 예순 다섯 이상, 들어 봐요. (웃음) 그렇게 많지 않구만.

평균 연령을 전부 다 조사해 봤어?「아직 못 알아 봤습니다. 죄송합니다.」처음이기 때문에 그렇겠지. 전부 다 조사해 보라구. 그러면 평균연령이 서른 다섯, 마흔 정도가 되겠지요? 요전에는 대개 평균이 몇 살이었지?「35에서 37세 정도가 통일교회 여자들의 평균이었습니다.」아, 그래? (웃음) 뭐 일본에서 와서 처음으로 그토록 유명한, (웃음) 악명 높은 문선명이라는 사람을, (웃음) 만나는 것이 신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멤버들 가운데 종교생활을 하고 있지 않았던 사람, 지금까지 다른 종교를 믿지 않았던 그런 사람은 손을 들어 보세요. 자, 들어 보세요. 어때요? 이번에 올 때 원리말씀을 듣고 왔어요, 안 듣고 왔어요? 어때요? 원리를 공부하고 왔어요, 공부를 안 하고 왔어요? 수련을 했지요?

수련을 안 받으면 선생님의 말씀을 못 알아들어요. 유치원 기준도 못 되는데, 대학 기준 이상의 얘기를 하면 한 마디도 못 알아듣는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할까?「아버님, 대개 이 2천 명 가운데 절반 정도는 이미 제주도나 알래스카에 왔던 사람들이고 아직 와 보지 않았던 사람들이 절반 정도라고 생각됩니다.」두 번까지 왔어? (웃음) 왜? 그렇게 하지 말라고 선생님이 얘기했는데?「그런 연락을 받았습니다.」어디 갔어, 에리카와?「예.」그거 정말이야?「예, 그렇습니다.」그러면 안 된다구.

어때, 일본의 지금 사정이 어때?「지금 기적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신규 참가자를 모집하는 데 악전고투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마음으로는 어떻게 하든지 한 사람이 세 사람을 한다고 하는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대로 실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아버님으로부터 집단기도를 하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집단기도도 하고, 그리고 대상자를 백 번이라도 이름을 올리면서 필사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5만 명을 완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그런 마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실적이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에리카와)」그거 어떻게 해, 지금부터?

그러면 무슨 말씀을 할까요? 선생님이 생각했던 말씀을 하면 전부 다 모를 거라구요. 새로운 사람들이 모른다구요. 여기는 수택리에 있는 통일교회의 수련소, 새로운 수련소입니다. 이거 여러분들을 위해서 새로 만들었다구요. 며칠이 걸렸지? 40일 정도 걸렸어요. 본래는 공장이었지요? 그거 전부 다 개조해서 만들었어요. 통일교회에서는 번개같이 해 버리지요? 그게 선생님의 방식이에요. 그런 훈련이 일본 식구들은 아직 되어 있지 않다구요. 그래서 문제입니다.

문선생이라고 하는 사람이 말이에요,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선생님이 되었지요? 가장 나쁜 이름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차츰 시간이 지나게 되니까 지금은 반대로 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그래요. 일본에서는 지금까지도 안 그렇지요? 그러나 일본의 상류층 이상의 지식인들 가운데 선생님에 대해서 생각하는 사람들은 생각하겠지요.

그 이하의 사람들, 쓰레기 같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특히 공산당과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은 말이에요, 뭐 거짓말을 하는 데 챔피언입니다. 아무런 내용도 없는데 내용을 만들어서, 자기들의 원수가 되는 사람이 있으면 말이에요, 계획적인, 전략적인 목적을 가지고 쓰러뜨리기 위해서 여러 가지 많은 거짓말을 만들어서, 온갖 것을 지어내서 세계적으로 선전합니다. 그 선전에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걸려서 지금까지 40년 간 싸워 온 것입니다.

그래서 공산당을 어떻게 무너뜨리느냐 하는 데 있어서 선두에 서 가지고 해 온 사람이 선생님이라구요. 그래서 공산당이 저렇게 무너진 것도 말이에요, 선생님의 공로라구요. 그거 세계의 사람들이 전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일본의 공로도 아니고 미국의 공로도 아니예요. 사상적으로 싸우는 데 있어서는 사상을 가지고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게 하는 데는 말이에요, 중공이나 소련 같은 데서 지하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부터 34년 전부터 중공을 대해서, 25년 전부터 러시아를 대해서 쭉 지하운동을 해 왔습니다. 그것은 소련의 케이 지 비(KGB;소련국가안보위원회)라든가 말이에요, 중공의 정보부도 몰랐어요. 드디어 괴멸되고 나서 안 것은 '아, 문선생의 지하조직이 러시아에 있었느냐? 중공에 있었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해 왔어요. 그러한 배후의 활동을 말이에요,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지금까지 해 와서 결국 그러한 결과가 된 거예요. 세계의 정세에 맞추어서 오는 그 때에 맞추어서 준비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