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집: 연합회장·교구장의 활동 방안 1991년 11월 0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14 Search Speeches

각자의 수고" 각자의 재산으로 남아

선생님이 필요해요, 통일교회에? 「예, 필요합니다」 선생님이 뭐가 필요해요? 필요하다면 자기들이 신세나 질성 싶어서 필요하다는 거 아니야? 선생님을 이용해 먹겠다는 말이지? 「아닙니다」 그럼? 나한테 이용 당할 거야? 「예」 이용되면 뭐가 되겠나? 손바닥만한 한국이 뭐가 되겠어? 정신차리라구.

지금 세례 요한 같은 사람들이 이 속에 꽉차게 있다구요. 이 7년 기간, 1993년 4월달까지 안 되게 되면 선생님은 여기 안 있어요. 그러면 대한민국은 망합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4천 년 동안 길러 온 하나님의 뜻을, 모든 것을 전부 다 차 버린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왜? 역사가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르쳐 줄 것은 다 가르쳐 주고 다 했다구요.

이제는 그런 식으로 한국을 끌고 나가다가는 선생님의 가정이 탕감해야 돼요. 정신차리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앉아서 걱정만 하고 있으면 안 돼요. 그러면 일본이 곤란합니다.

걸어다니지 말아요. 이제는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바른 길을 타고…. 비행기가 있으면 비행기를 타고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걸어갈 필요 없습니다. 자전거 타고 갈 필요도 없어요. 오토바이 타고 갈 필요 없어요. 차 타고 갈 필요 없이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으면 타고 가는 것이 빠릅니다. 하나님의 해원성사에 빠른 길이라구요. 세계복귀가 빠른 길이에요. 지지리 못난 이 민족을 붙들고 전부 다 땅구덩이 파다가 같이 죽는 것보다도 내가 살아 가지고 구해 주는 것이 나을는지 모른다구.

봉태! 잘하라구. 「예, 알겠습니다」 애기 데리고 왔다가 좋지 않으면 어떡하겠나? 자기가 책임질 수 있어? 봉태! 「예」 좋지 않으면 어떡하겠어? 욕심 가지고 모든 것이 되는 게 아니야. 사람이라는 것은 욕심 가지고 안 되는 거야.

선생님이 흥진이 앞에 눈물 한 방울 안 흘린 거 알아? 「예」 애비로서 할 짓이 그게 뭐야? 그 갈 길을 전부 다 닦아 놓아야 돼요. 이런 슬픈 마음을 가지고는 길을 못 가는 것입니다. 그래, 요전에도 선생님한테 내려왔길래 물어 보니까, 저나라에 가서 보니 자기가 아버지한테 진 빚을 갚으려면 끝이 없다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를 배치했으니 선생님의 사명은 다 끝났다구. 안 그래요?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 공산세계나 민주세계가 전부 다 뒤로 돌아서고, 바라바 세계권도 하나님 앞에 서 가지고 가는 거예요, 지금. 넘어서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미 다 넘었습니다. 다 넘어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7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영원기도(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식 기도)를 선포한 거예요. 하나님의 아담 해와 축복, 3대 축복은 끝이 없다 이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축복한 것이었는데, 이번 축복이 다른 것은 뭐냐? 영원 축복은 뭐냐 하면, 세계적 기준에서의 축복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미 다 이루었다는 거예요. 그게 다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선생님이 여기서 발표하는 것이 하늘의 프로그램을 딱 맞추어 가지고 온 거예요. 작년 자녀의 날에는 전부 다 영계 육계의 통일전환식도 했지요? 그것이 전부 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로 본연적 기준이 되어야 돌려놓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인데, 선생님이 말한 대로 됩니다. 보라구요.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어느것이든 기어이 맞아 돌아가는 거예요. 큰 기어에 조그만 기어가 달린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은 작지만 큰 기어로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기어 이빨이 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이 일을 지시한 것도 그래요. 내가 손을 대 가지고 실패한 것이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실패했다는 자를 세워 가지고 끌고 나가는 거예요. 나라를 잡아 가지고 볼장 볼 때까지 승리의 자리에 끌고 가야 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손으로는 안 돼요. 벌써 이거 시작할 때는 영적으로 다 앞을 바라보고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돈 다 받았지? 「예」 이번에는 안 된다구. 홍협회장, 관리를 잘해요. 「예」 아무 곳이나 한 곳, 중점 격파주의야 알겠어? 「예!」 그거 다 끝나고, 그 다음에는 2배로 확대하든가 둘로 가르든가 해요. 이래 가지고 교체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지방 조직까지 소비자조합을 만들어 놓으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럴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되어 있어요. 앞으로 교육하고 있으니까…. 미국에 연수를 갔다 온 사람만 해도 그게 얼마예요? 5만명이면 2백명이예요. 2백명인가, 250명인가? 「2백 명입니다」 2백 명이고, 그 다음에 모니터 요원 학생들 있지, 조사위원들 있지…. 방대한 조직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으로 말하면 내가…. 정부에서 그걸 아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간판만 내다 걸게 되면 하루 저녁에 정당이 되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나를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 타진하는 거예요. `나 이렇게 한다!' 일구이언(一口二言)은 안 한다 이거예요. 내가 이제부터는 이용을 안 당합니다. 지금까지 이용했다구요. 그건 할 수 없었어요, 하나님도 이용당했으니까.

지금부터는 탕감으로 흘러가지 않아요. 이제부터 일한 것은 여러분께 쌓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에게 쌓인다구요. 여러분들이 수고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재산으로 남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환고향, 돌아가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고향에서 출발해 가지고 천지의 모든 소유권은 여러분이 노력하는 실적에 따라서 여러분의 재산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이 같이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급속한 시일 내에 자라게 되어 있지, 무너지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런 실적을 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