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집: 나의 생애 1993년 04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0 Search Speeches

정착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활동

세상 가운데서 좋은 것은 절대 잊혀지지 않습니다. 좋은 것, 보다 가치가 있는 것은 누구라도 원하는 것이니까 반드시 의식적으로 인연을 맺고 싶은 거예요. 그것은 시공을 초월하는 현대에서 텔레비전으로 전세계를 볼 수 있듯이 초국가적이요, 초거리적이 되는 그런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워싱턴의 보도기관을 활용하면 40일 이내에 세계는 한꺼번에 돌아갑니다. 그러면 전도할 필요도 없다구요. 지금 전도하지 않으면 그때 가서 여러분에게 뭔가 자랑할 것이 없으니까 지금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전도한 것은 여러분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전도를 해도, 그것은 일본이라든지, 한국이라든지, 문선생의 일에 관심을 갖는 것이지 여러분에게 관심을 갖고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모두 문선생이 어떠한 남자인가 알려고 한다구요. 아직까지도 일본의 최고급 인사들은 문선생에 대해서 말해 달라고 주문하는 것이 많습니다. 미국도 그럴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물으면 그것을 소개할 자신이 있어요? 이것이 무슨 놀음 놀이가 아니라구요!

이번 수련회 때문에, 체제를 갖춰 계속 듣는 것에 의해 선생님이 지금까지 얘기했던 모든 것이 전후가 맞게 인식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큰 수확이에요. 지금까지 자기의 생각으로 21일 수련 40일 수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전부 종합적인 결론을 내리고 자기 것으로만 인연을 맺어 심중에 남겨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그것을 정비했습니다. 모든 일본 사람에 대한 교육도 그렇게 재정비 운동을 해서 지금부터 책을 가지고 교육하라구요. 수도, 책으로 잘 가르쳤어요?「예.」선생님이 명령한 것은 한 사람 당 원리책 30권을 하루에 한 권씩 배포해서 읽게 하도록 명령했는데 어떻게 했어요? 여기서 원리 책 30권을 산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하루에 한 권씩이면, 일 년이면 360집입니다. 360집에 3명이라면 천 명 이상이 그 가정에서 책을 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안 했어요. 그렇지요? 그것은 남아질 수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미국의정 주변에서 그들에게 재료를 보게 해서, 땀을 흘리고 원리책을 사고 비디오 테이프도 사게 해야 모두 봉사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여러분이 원리를 모르면 안 됩니다. '몇 페이지에 있는 이런 내용은 뭐요?' 하고 묻는다면 '그것은 이런 이런 의미입니다.'라고 전화로 대답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것을 전세계적으로 평등하게 씨를 뿌리고 나가는 거예요. 그런 조직체를 만들어 두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정착 시대입니다. 그러니 가정에 돌아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지금부터 즉시 사라구요.「예.」살 사람은 손을 들어요. 그리고 그것을 즉시 5월 이내에 배포하라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5월 1일부터 모두 시작해야 합니다. 그것을 30집을 쭉 다니면서 말하는 거예요. '훌륭한 책이 있는데, 1개월 동안 빌려줄 테니까 한 번 읽어보라.' 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감화하는 자는 원리 비디오도 보여 주고, 계속해서 자기가 키워 가는 것입니다.

병아리가 있다면 먹이를 주어야 됩니다. 먹이를 주면 자동적으로 크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가을이 되면 자기 마음대로 불러내어서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것을 하려면 먼저 원리를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수련회도 필요하지 않다구요. 그렇게 현지 수련을 하는 겁니다. 그러나 자기 현을 넘지 말라구요. 본고장에서 부락적으로 수련하면 좋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에게는 책을 읽으면서 계속 해석해 주는 거예요. 1주간, 2주간, 3주간 계속하게 되면 40일 수련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모두 감화하는 거예요. 이런 지도는 누구도 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책을 중심삼고 점점점 세계를 커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70년 동안 세계를 풍미(風靡)한 것은 지도자가 전부 다 강의해 준 것이 아닙니다. 책이에요. 책을 읽는 자는 모두 소감을 말하는 거예요. 소감을 말한 자가 10명이 있다면, 10명이 비밀로 모여서 소감의 내용을 공청하고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할 때까지 자기가 감동받은 내용을 말하고 9명이 감동받은 내용을 듣고 자기의 입장을 점점 갖추어 가는 겁니다. 공산당은 읽고, 자기가 감화된 부분에 대해서 서로 보고하려고 한다구요. 신문을 중심삼고 국가 기관지의 내용을 매일 독해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생산 방향은 어떻고, 경제는 어떤가에 대해서 독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중요한 것을 암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아무것도 안 한 게 아니예요. (판서하시며) 여러분은 왜 그런 얼굴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의 글씨가 서툴러서 그런 얼굴을 하고 있어요, 글씨가 능숙해서 그런 얼굴을 하고 있어요? (웃음) 모르는 글자를 쓰니까, 이상해요? 이거 읽을 수 있어요?「읽을 수 있습니다.」마센(ません:∼수 없다), 마스(ます:∼수 있다)?「마스.」'마스(增す)' 는 증가한다는 말입니다. 그게 '마스' 잖아요? '마스' 하면, '날마다 증가해 버린다.' 라고 말하는 거라구요. '아리마스(あります:있습니다)' 라는 일본어는 좋습니다. '마스' 는 늘어난다는 말이지요? 그것을 생각하면 말이라는 것은 훌륭합니다.

요전에 말했는데, 일본이 왜 해와 국가예요? 여자는 모두 남자를 원합니다. 너 이름이 무슨 꼬지?「모또미입니다.」모또미 무슨 꼬?「에쯔꼬입니다.」에쯔꼬. 무슨 꼬(子), 무슨 꼬 하는 이것은 해와 국가를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해와 국가에는 남자가 필요하다구요. 참된 남자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탄도 알고 있어요. 일본의 성명이 왜 네 글자인 줄 알아요? 평면적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이름은 입체적인 소생, 장성, 완성의 3자라구요. 신기하지요? 그리고 남자 천사장은…. 완성한 아담이 되어야 돼요. 지로오(次郞), 시로오(四郞), 사부로오(三郞), 무슨 로오? 야로오(八郞). (웃음) 야로오(野郞)란 것이 일본어로는 나쁜 말이지만 큰일이라는 거예요. (웃음) 이상적인 남자라구요. 일본에서 야로오라는 것은 제일 신에 가깝습니다. (웃음) 이상적인 남자라구요. 7번을 넘어 재출발의 대표라는 것, 재림주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본인 모두가 왜 이러한 '로오(郞)'와 '꼬(子)'를 원하느냐? 왜냐하면 아이들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문제 나라예요. (웃음) 그런 면에서 보면 마음은 속국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동적으로 자기의 마음의 바닥을 모두 천주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어요. 꿈속에서라도 그것을 통보하고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