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영원한 행복 1979년 02월 2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2 Search Speeches

하늘나라까지 통할 수 있" 곳이 홈 처치

이렇게 전체를 볼 때, 여러분들이 뭘해 놓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볼 때 얼마나 부아가 나겠어요? 여러분에 대해서 복 빌어 주고 사랑해 주게 되어 있어요? 자 한번 말해 보라구요. 시험을 친다고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밤을 새웠으면 뭘 해요? 낙제예요, 낙제. 전부 다 낙제감인데 칭찬하겠어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면 이러한 모든 문제를 전부 다 한꺼번에 탕감복귀해야 되겠다구요. 금년에 전부 탕감복귀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게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그럼 칭찬해야 되겠어요? 내버려둬야지. 지금까지 노력해서 안 됐으,. 그 몇 배 더 노력하려니 몇배 더 때려 몰아야 되겠다구요.

자, 그런 관점에서 홈 처치라는 것이 얼마나 좋으냐 이거예요. 진짜 일년에 뭐 열한 사람 전도하는 것은 문제 없고 신문을 매일 50장씩 파는 것도 문제 없고 모든 여건이 다 들어맞으니 단 기간 내에 할 수 있는 최고의 적기라구요, 적기. 지금까지 명령해서 실패한 것을 한꺼번에 다 탕감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시 절반으로 기간이 짧아지도록 때리라구요. 그러면 요 몇년 기간에 있어서, 미국 역사상에 하나님을 위한 운동 가운데서 최고의 기록들이 빨리 빨리 나오게 되면 미국을 구하고도 남는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망할 역사가 흥할 역사가 되는 것이고, 미국 교회가, 망할 종교들이 살고, 망할 미국이 살아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리가 아프고…. 어저께 우리 흥진이가 걷고서 다리가 아프다고 하는 것을 볼 때, 다리가 부르트고 뭐 비를 맞고 비참한 일을 그런 기록적인 사실을 자꾸 만들어야 이로운 거예요. 홈 처치에서 위대한 소설이 나올 것이고, 위대한 문학 작품이, 위대한 시가 나올 것이고, 위대한 역사가 새로이 꽃필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렇게 쓰는 거예요. 눈물을 흘리면서 '오늘도 또 갑니다. 천국의 프로그램을 맞추기 위해서 오늘도 출발합니다. 비가 내립니다. 바람이 붑니다. 그렇지만 나는 가겠습니다' 하고 쓰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시라구요. '어젯날에는 슬픈 매를 맞고 이렇게 생각했다' 하고 쓰면, 그게 전부 다 시라구요. 그게 역사로 남는 거예요. '구두가 빵구가 나서 물이 들어와 처벅 처벅…' 그러면 그 얼마나 멋진 문학, 멋진 문학작품이예요. 사랑의 길이, 무슨 사랑의 길이 있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길이 있더라 하고 끄적이면, 그 얼마나 감상적인, 멋진, 시적인…. 이 길이 세계를 통하고, 이 길이 대양을 건너서 세계, 하늘나라까지 통하는 거라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자, 그래 가지고 거기서 제일 악당의 젊은 녀석을, 제일 말썽거리 젊은 녀석을 내가 일기를 쓰면서 회개시키는 거예요. '오늘은 이렇게 됐고 이렇게 됐지. 한 달 후에 이렇게 됐다. 일년 후에는 이렇게 됐고, 3년 후에는 이렇구나! 그렇지만 5년 후에는 어떻게 될 것이냐?' 그런 계획이 있으면 그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저 사람이 3년 후에 들어오겠다' 하는데, 그것을 일년 후로 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러면 그게 얼마나 희망이예요. 그렇게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

여러분들 홈 처치에 나갈 때 울고 나가요, 어때요? 기분 좋게 나가요, 기분 나쁘게 나가요? 제일 기뻐하면서 나가야 돼요. 여기서 내 사랑하는 가정을 찾고, 내 사랑하는 종족을 찾고, 내 사랑하는 나라와 사랑하는 세계를 찾는 것입니다.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이걸 찾으면 나라를 찾은 사람으로 인정해 주고, 이걸 찾은 사람은 세계를 찾은 사람으로 인정해 주고, 이걸 찾으면 영계와 육계를 찾은 것으로 인정해 준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자, 여러분들이 부활해서 천상에 올라갈 때 어디서 올라가느냐? 그곳에 가서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홈 처치에 가서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승천할 때 '아, 다시 오시옵소서' 하던 그와 같은 마음을 가진 거와 마찬가지로 동네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다시 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 가지고 여러분들을 사모할 수 있는 그런 정을 남기고 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영적으로 와서 전부 다 할 수 있다구요, 영적으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들 나라와 여러분들 천국과 여러분들 하늘땅과 여러분들 세계 전체를 주관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홈 처치 하는 것을 영계에서 얼마나 반가와하는지 모른다구요. 오늘날 역사상에 없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이것이 벌어지는 날에는 이제 사탄세계는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무너지기 시작한다구요.

자, 기독교인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를 환영했다 하게 되면, 세계가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자 여기서 홈 처치 하는데 공산당이 남아 있겠어요? 우리가 먼저 공산당 악당분자들을 전부 다 안다구요. 경찰이 알기 전에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이 영원한 행복의 길이라는 것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