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λ‚˜λŠ” λˆ„κ΅¬μΈκ°€ 1977λ…„ 01μ›” 23일, λ―Έκ΅­ λ²¨λ² λ””μ•„μˆ˜λ ¨μ†Œ Page #46 Search Speeches

끝날μ- μ²˜ν•΄ 절망μ- 빠진 인λ₯˜

미ꡭ은 무엇인가? 더 λ‚˜μ•„κ°€μ„œλŠ” ν•˜λ‚˜λ‹˜μ€ λˆ„κ΅¬μΈκ°€? 이런 것을 생각할 λ•Œ λ‹€λ₯Έ 무엇보닀도 λ¬Έμ œλŠ” 'λ‚˜'λΌλŠ” 것을 ν™•μ‹€νžˆ μ•Œμ•„μ•Ό λ˜κ² μŠ΅λ‹ˆλ‹€. λ”°λΌμ„œ λ‚˜λ₯Ό μ•ŒκΈ° μœ„ν•΄μ„œλŠ” λ‚΄κ°€ μ–΄λ– ν•œ μžλ¦¬μ— μžˆλŠλƒ ν•˜λŠ” 것을 μ•Œμ•„μ•Ό λ˜κ² μŠ΅λ‹ˆλ‹€. 우리 μžμ‹ μ€ 역사과정에 μ²˜ν•΄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κ·Έ 역사과정은 μ–΄λ–€ 역사과정이냐? 끝날에 μ ‘ν•΄ λ“€μ–΄μ˜€λŠ” μ—­μ‚¬κ³Όμ •μž…λ‹ˆλ‹€. 그런 μ‹œλŒ€μ— μžˆλŠ” 우리인 것을 μ•Œμ•„μ•Ό λ˜κ² μŠ΅λ‹ˆλ‹€.

끝날은 μ–΄λ–€ λ•Œλƒ? λλ‚ μ΄λΌλŠ” 것은 λͺ¨λ“  것이 열맀λ₯Ό λ§Ίλ“ κ°€, 그렇지 μ•ŠμœΌλ©΄ λͺ¨λ“  것이 νƒ€λ½λ˜μ–΄μ„œ λ¬΄λ„ˆμ§€λ“ κ°€ ν•˜λŠ” λ•ŒλΌλŠ” 두 가지 결둠을 내릴 수 μžˆμŠ΅λ‹ˆλ‹€.

끝날에 μ²˜ν•΄ μžˆλŠ” ν˜„μž¬ 인λ₯˜λ₯Ό μƒκ°ν•˜κ²Œ 될 λ•Œ, λ‚΄μΌμ˜ 희망을 κ°–κ³  λͺ¨λ“  것이 ν™•μž₯되고 λͺ¨λ“  것이 λ°œμ „ν•  수 μžˆλŠ” 그런 μ‹œλŒ€μ— μ²˜ν•΄ μžˆλŠλƒ, 그렇지 μ•ŠμœΌλ©΄ μ ˆλ§ν•˜κ³  λͺ¨λ“  일을 포기해 버리고 ν›„ν‡΄μ˜ 일둜λ₯Ό κ°€μ•Όν•  μž…μž₯에 μ„œ μžˆλŠλƒ ν•˜λŠ” 문제λ₯Ό 두고 λ³Ό λ•Œ, μ˜€λŠ˜λ‚  세계 만민 λˆ„κ΅¬λ‚˜κ°€ 'μ§€κΈˆμ˜ λ•ŒλŠ” 절망의 μ‹œλŒ€μš”, 인λ₯˜μ—­μ‚¬μ— μžˆμ–΄μ„œ 패배의 μ‹œλŒ€λ‹€'라고 ν•  κ²ƒμž…λ‹ˆλ‹€. 이런 말을 μš°λ¦¬λŠ” 가끔 λ“£κ²Œ λ©λ‹ˆλ‹€.

그런 κ°€μš΄λ° μ²˜ν•΄ μžˆλŠ” λ‚˜λŠ” μ–΄λ– ν•œ μ‚¬λžŒμ΄λƒ? 이게 λ¬Έμ œμž…λ‹ˆλ‹€. 우리 μžμ‹ λ“€μ„ 보게 되면, μš°λ¦¬λŠ” ν¬λ‚˜ν° 세계 속에 λ“€μ–΄ μžˆμŠ΅λ‹ˆλ‹€. 미ꡭ의 ꡭ민은 λ―Έκ΅­μ΄λΌλŠ” λ‚˜λΌ μ•ˆμ— λ“€μ–΄ μžˆμŠ΅λ‹ˆλ‹€. κ·Έ κ°€μš΄λ° μ—¬λŸ¬λΆ„μ€ ν†΅μΌκ΅νšŒλ©΄ ν†΅μΌκ΅νšŒ, ν˜Ήμ€ μ‚¬νšŒμ˜ μΌμ›μœΌλ‘œ λ˜μ–΄ μžˆμŠ΅λ‹ˆλ‹€. κ·Έλ‹€μŒμ—λŠ” 가정을 쀑심삼은 μΌμ›μœΌλ‘œ λ˜μ–΄ μžˆμŠ΅λ‹ˆλ‹€. 이것을 그리면 이와 κ°™μŠ΅λ‹ˆλ‹€. (μΉ νŒμ— 그림을 그리심) ν‰λ©΄μ μœΌλ‘œ 역사λ₯Ό 보면 μ΄λ ‡κ²Œ λ˜μ–΄ μžˆμŠ΅λ‹ˆλ‹€. 그러면 μ—¬λŸ¬λΆ„μ€ 어디에 μžˆλŠλƒ? μ—¬λŸ¬λΆ„μ€ 여기에 μžˆμŠ΅λ‹ˆλ‹€. (μΉ νŒμ— κ·Έλ¦° 그림을 κ°€λ¦¬ν‚€μ‹œλ©° λ§μ”€ν•˜μ‹¬) 그런데 여기에 λ²…μ°¬ λ‚΄μΌμ˜ 희망이 μžˆλŠ” 것이 μ•„λ‹ˆλΌ 절망이 μžˆλ‹€λŠ” κ²λ‹ˆλ‹€. λͺ¨λ“  것이 λŠκ²Όλ‹€ μ΄κ±°μ˜ˆμš”.

그럼 μ–΄λ””λ‘œ 갈 것이냐? μ΄λ¦¬λ‘œλ„ 갈 수 μ—†κ³ , μ΄λ¦¬λ‘œλ„ 갈 수 μ—†κ³ , μ΄λ¦¬λ‘œλ„ 갈 수 μ—†μŠ΅λ‹ˆλ‹€. 또 μ΄λ ‡κ²Œ 올라갈 수 μžˆλŠ” 길이 μžˆλŠλƒ ν•˜λ©΄ 그럴 수 μžˆλŠ” 길도 μ—†μŠ΅λ‹ˆλ‹€. (μΉ νŒμ— κ·Έλ¦° 그림을 가리킀며 λ§μ”€ν•˜μ‹¬) 그런 κ΄€μ μ—μ„œ 희망이 μ—†λŠ” 이 세계에 μžˆλŠ” 자기 μžμ‹ μ„ λ°œκ²¬ν•œ μ‚¬λžŒμ΄ μžˆλ‹€λ©΄, λ‚˜λŠ” μ–΄λ–»κ²Œ ν•  것이냐가 μ§€κ·Ήνžˆ μ€‘μš”ν•œ 문제인 κ²ƒμž…λ‹ˆλ‹€. μ—¬λŸ¬λΆ„μ΄ λ―Έκ΅­ ꡭ민의 μ Šμ€ ν•œ μ‚¬λžŒμœΌλ‘œμ„œ 'μ•„! 미ꡭ이여, λ‚΄ 갈 길을 도와 μ£Όκ³ , λ‚΄κ°€ 갈 길을 κ°œμ²™ν•΄ μ£Όμ†Œμ„œ' ν•  λ•Œ 미ꡭ이 해쀄 수 μžˆλŠλƒ? 그것이 λΆˆκ°€λŠ₯ν•˜λ‹€λŠ” κ±°μ˜ˆμš”. κ·Έλ ‡κΈ° λ•Œλ¬Έμ— μ ˆλ§μ— μ„°λ‹€λŠ” κ²ƒμž…λ‹ˆλ‹€. 또 μ˜€λŠ˜λ‚  세계λ₯Ό λŒ€ν•΄μ„œ 'λ‚˜λ₯Ό ꡬ해 μ£Όμ†Œμ„œ' 라고 ν•  수 μžˆλŠ” μž…μž₯도 λͺ» λœλ‹€ μ΄κ±°μ˜ˆμš”. μ—¬λŸ¬λΆ„μ΄ 속해 μžˆλŠ” μ‚¬νšŒλΌλ“ κ°€ 학ꡐ라든가 이런 λ°μ„œ μ—¬λŸ¬λΆ„μ„ ꡬ해 쀄 수 μžˆλŠλƒ? 그것도 λΆˆκ°€λŠ₯ν•©λ‹ˆλ‹€. 그러면 μ§€κΈˆκΉŒμ§€μ˜ 기성쒅ꡐ가 λ‚˜λ₯Ό ꡬ해 쀄 수 μžˆλŠλƒ? 그것도 λΆˆκ°€λŠ₯ν•˜λ‹€ μ΄κ±°μ˜ˆ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