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집: ν†΅μΌμ˜ 쑰수 1989λ…„ 10μ›” 22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150 Search Speeches

"λͺΈμ΄ μ›ν•˜λŠ" λ°©ν–₯, 마음이 μ›ν•˜λŠ" λ°©ν–₯"

μ΄λ ‡κ²Œ λ³Ό λ•Œμ— μ•žμœΌλ‘œ μ„Έκ³„μ˜ μ‘°μˆ˜λŠ” μ–΄λ””λ‘œ 흘러갈 것이냐? 이건 무엇이? 돈 가지고 인λ₯˜μ˜ 쑰수λ₯Ό λ°”λ‘œμž‘μ„ 수 μžˆλŠλƒ? 사상 가지고 μž‘μ„ 수 μžˆλŠλƒ? ν˜Ήμ€ μ •μΉ˜λ ₯ 가지고 μž‘μ„ 수 μžˆλŠλƒ?

그러면 외적인 ν™˜κ²½μ  여건―여건 ν•˜λ©΄ 이건 문화라든가 μ •μΉ˜ 경제 λͺ¨λ“  것이 λ“€μ–΄κ°€κ² μ§€μš”β€•μ΄ 우리 자체λ₯Ό μ˜μ›ν•œ μ•ˆμ‹μ²˜λ‘œ μ•ˆλ‚΄ν•  수 μžˆκ² λŠλƒ?

우리 인간을 보게 λœλ‹€λ©΄ 이쀑 ꡬ쑰둜 돼 μžˆμ–΄μš”. λͺΈμ΄ μ›ν•˜λŠ” λ°©ν–₯κ³Ό 마음이 μ›ν•˜λŠ” λ°©ν–₯이 μžˆ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λͺ¨λ“  μ‚¬λžŒλ“€μ΄ λ°”λΌλŠ” 곡톡뢄λͺ¨λ₯Ό 가진, 톡합적인 κ·Έ μš”μ†Œλ₯Ό κ°–κ³  μžˆλŠ” 것이 무엇이냐? 우리의 λͺΈμ΄ λ°”λΌλŠ” λ°©ν–₯보닀도 마음이 λ°”λΌλŠ” λ°©ν–₯이…. 이것은 과거의 μ‚¬λžŒμ΄λ‚˜ ν˜„μž¬μ˜ μ‚¬λžŒμ΄λ‚˜ λ°°μš°μ§€ μ•Šκ³ λ„ μ•Œμ•„μš”. λˆ„κ°€ κ°€λ₯΄μ³ 쀘 가지고 κ·Έ κ°€λ₯΄μΉ¨μ— λ”°λΌμ„œ, μ§€μ‹œλ₯Ό λ°›κ³  우리 마음이 μ›€μ§μ΄λŠ” 것은 μ•„λ‹ˆλ‹€ μ΄κ±°μ˜ˆμš”. λ°°μš°μ§€ μ•Šμ•˜λŠ”λ° 벌써 옳고 그름을 μ•Œκ³  μžˆλ‹€ μ΄κ±°μ˜ˆμš”. μ΄λ ‡κ²Œ κ°€λŠ” 것이 ν‹€λ Έλ‹€λŠ” 것을 μ•Œλ©΄μ„œλ„ κ·Έ ν™˜κ²½ 여건에 ν• μˆ˜μ—†μ΄ λŒλ €κ°€κ³  μžˆλ‹€ μ΄κ±°μ˜ˆμš”. λ§ˆμŒμ€ μ΄λ ‡κ²Œ κ°€κ³ μž ν•˜λŠ”λ° λͺΈλš±μ΄λŠ” μ΄λ ‡κ²Œ κ°„λ‹€ μ΄κ±°μ˜ˆμš”.

자, μ΄λ ‡κ²Œ λ³Ό λ•Œμ— κ·Έ 마음이 κ°€μ„œ κΈ°μ°©ν•˜κ³  싢은 곳이 어디냐? μ—¬λŸ¬λΆ„ 마음이 κΈ°μ°©ν•˜κ³  싢은 곳이 μ–΄λ””μ˜ˆμš”? λ‚¨μžμ˜ 마음, μ—¬μžμ˜ 마음이 μžˆλ‹€ μ΄κ±°μ˜ˆμš”. μ•ˆ κ·Έλž˜μš”? μ—¬λŸ¬λΆ„μ„ 보게 λœλ‹€λ©΄ λ‚¨μžμ˜ 마음 μ—¬μžμ˜ 마음이 μžˆμ–΄μš”. 그것이 μ‚¬νšŒν˜•νƒœλ₯Ό 거쳐 κ°€κΈ° μœ„ν•΄μ„œλŠ” 가정을 쀑심삼고 λΆ€λΆ€μ˜ 마음이 μžˆμ„ κ²ƒμž…λ‹ˆλ‹€. 그리고 κ΅­κ°€ν˜•νƒœλ₯Ό 두고 보면 κ΅­κ°€μ˜ 마음이 μžˆμ„ κ²ƒμž…λ‹ˆλ‹€. κ·Έλ‹€μŒμ—” μ•„μ‹œμ•„λ©΄ μ•„μ‹œμ•„μ˜ 마음이 μžˆμ„ κ²ƒμž…λ‹ˆλ‹€. 또 그게 점점 컀 가지고 μ„Έκ³„μ˜ 마음이 μžˆμ„ 것이고, 세계λ₯Ό λ„˜μ–΄μ„œ ν•˜λŠ˜ 땅을 쀑심삼은 마음이 μžˆμ„ κ²ƒμž…λ‹ˆλ‹€. ν†΅μΌκ΅νšŒ μˆ μ–΄λ‘œ λ§ν•˜λ©΄ 천주적인 쀑심 λ˜λŠ” 마음이 μžˆμ„ κ²ƒμž…λ‹ˆλ‹€.

그러면 마음이 μ„œλŠ” 자리, κ°œμΈμœΌλ‘œλΆ€ν„° 가정·쒅쑱·민쑱·ꡭ가·세계적인 마음이 μ„œλŠ” μžλ¦¬κ°€ μ–΄λ–€ μžλ¦¬λƒ? 개인의 마음이 μ„œκ³  싢은 μžλ¦¬ν•˜κ³  κ°€μ •μ˜ 마음이 μ„œκ³  싢은 μžλ¦¬ν•˜κ³  μ’…μ‘±μ˜ 마음, κ΅­κ°€Β·μ„Έκ³„μ˜ 마음이 μ„œκ³  싢은 μžλ¦¬κ°€ λ‹€λ₯Ό 것이냐 μ΄κ±°μ˜ˆμš”. 마음이 μ„œκ³  싢은 μžλ¦¬κ°€ λ‹€λ₯Ό 것이냐?

우리 λͺΈμ€ 일생 λ™μ•ˆμ„ 거쳐 λ‚˜κ°€λŠ” 데 μžˆμ–΄μ„œ λ§μ΄μ˜ˆμš”, 30λŒ€μ— 성곡 λͺ» ν•˜λ©΄ 40λŒ€κ°€ λ‹¬λΌμ§ˆ 수 있고, 40λŒ€μ— 성곡 λͺ» ν•˜λ©΄ 50λŒ€κ°€ λ‹¬λΌμ§ˆ 수 있고, 자기 κ°€μ •μ˜ μƒν™œ ν™˜κ²½μ€ μ–Όλ§ˆλ“ μ§€ κΈ‰λ³€ν•  수 μžˆμ–΄μš”. λ”λ”μš±μ΄λ‚˜ ν•œκ΅­ μ‚¬λžŒμ€ 그런 면에 μžˆμ–΄μ„œ 천재적 μ†Œμ§ˆμ„ 가진 λ―Όμ‘±μ΄λΌλŠ” 평도 λ°›κ³  μžˆμ§€λ§Œ λ§μ΄μ˜ˆμš”.

이건 뭐 10λ…„ λ™μ•ˆ μΌν•˜λ˜ 것도 일주일 λ™μ•ˆμ— 뒀집어 λ°•κ³  μƒˆλ‘œμš΄ 일을 μž˜ν•œλ‹€ μ΄κ±°μ˜ˆμš”. 그건 쀑ꡭ μ‚¬λžŒμ΄λΌλ“ κ°€ 일본 μ‚¬λžŒμ€ λͺ» ν•˜λŠ”λ°, ν•œκ΅­ μ‚¬λžŒμ€ κ·Έ μ±”ν”Όμ–Έμ΄μ˜ˆμš”. μ•”λ§Œ κ·Έλ ‡λ‹€ ν•˜λ”λΌλ„ λ§ˆμŒμ„ 쀑심삼고 μ‚¬λŠ” 인간에 μžˆμ–΄μ„œ 마음의 λ°©ν–₯을 λͺΈμ˜ λ°©ν–₯이 맞좰 μ£ΌλŠλƒ?

또 마음과 λͺΈμ€ μ–Έμ œλ‚˜ 같이 μ•ˆ 돼 μžˆμ–΄μš”. 이것은 ν•œκ΅­ μ‚¬λžŒλ„ κ·Έλ ‡κ³ , 일본 μ‚¬λžŒλ„ κ·Έλž˜μš”. 그건 λ§ˆμ°¬κ°€μ§€μ˜ˆμš”. λ―Έκ΅­ μ‚¬λžŒλ„ λ§ˆμ°¬κ°€μ§€μ˜ˆμš”. 아무리 선진ꡭ가, 아무리 후진ꡭ가라도 마음과 λͺΈμ΄ λ°”λΌλŠ” 길이 λ‹¬λΌμš”. λͺΈμ€ νŽΈν•œ κ±Έ μ›ν•˜κ³ , μž˜λ¨ΉλŠ” κ±Έ μ›ν•˜κ³ , 놀기λ₯Ό μ›ν•œλ‹€ μ΄κ±°μ˜ˆμš”. κ·ΈλŸ¬λ‚˜ λ§ˆμŒμ€ 그렇지 μ•Šμ•„μš”. λ§ˆμŒμ€ μž˜λ¨ΉλŠ” κ±Έ μ›ν•˜μ§€ μ•Šμ•„μš”. 잘먹으면 벌써 λ¬Έμ œλΌκ΅¬μš”. `λ„ˆλ§Œ μž˜λ¨Ήκ² μ–΄?' ν•œλ‹€κ΅¬μš”. 또 λͺΈλš±μ΄λŠ” 놀면 μ’‹μ•„ν•˜μ§€λ§Œ, λ§ˆμŒμ€ `λ„ˆλ§Œ μ΄λ ‡κ²Œ 놀고 μ‚΄μ•„μ„œ λ˜κ² μ–΄?' μ΄λŸ°λ‹€λŠ” κ±°μ˜ˆμš”. λ§ˆμŒμ„Έκ³„κ°€ κ°–κ³  μžˆλŠ” 곡톡적인 λ‚΄μš©μ€ μ΄ˆμ—­μ‚¬μ μ΄μš” μ΄ˆμ„Έκ³„μ μ΄λ‹€, μ΄λ ‡κ²Œ λ³΄λŠ” κ±°μ˜ˆμš”. λͺΈκ³Ό λ§ˆμŒμ€ μ–Έμ œλ‚˜ ν™”ν•©ν•˜μ§€ μ•Šκ³  μƒμΆ©λ˜μ–΄ 가지고 λ§žμ§€ μ•ŠκΈ° λ•Œλ¬Έμ— λ¬Έμ œλ‹€ μ΄κ²λ‹ˆλ‹€.

μΈκ°„μ„Έκ³„μ˜ μ΄λŸ¬ν•œ μƒν™œ ν˜•νƒœλŠ” κΈ‰λ³€ν•˜λŠ” 세계라고 ν•΄μ„œ ν˜„μž¬μ— λ‚˜νƒ€λ‚œ 것이 μ•„λ‹ˆλΌ, μ˜›λ‚ μ„œλΆ€ν„° 그런 κ²ƒμž…λ‹ˆλ‹€. μ˜›λ‚ μ„œλΆ€ν„° 우리 인간은 λͺΈμ΄ κ°€λŠ” κΈΈκ³Ό 마음이 κ°€λŠ” 길의 싸움을 일생 λ™μ•ˆ ν•΄ κ°€λ©΄μ„œ μ‚΄μ•„μ˜€κ³  μžˆ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μ—¬κΈ°μ—μ„œ 문제 λ˜λŠ” 것이 무엇이냐? λͺΈμ΄ 주둜 μΆ”κ΅¬ν•˜λŠ” 것이 무엇이냐? μ˜Β·μ‹Β·μ£Ό(董食住) λ¬Έμ œμ˜ˆμš”, μ˜Β·μ‹Β·μ£Ό 문제. μ΄λ ‡κ²Œ λΌμš”. 그러면 마음이 μΆ”κ΅¬ν•˜λŠ” 것이 뭐냐 ν•  λ•Œ, 쒋은 λ°μ„œ 잘먹고 μž˜μž…κ³  μ‚°λ‹€ ν•˜λ”λΌλ„ λ§ˆμŒμ€ 편치 μ•Šμ•„μš”. 우리 같은 μ‚¬λžŒμ€ λ”λ”μš±μ΄λ‚˜ κ·Έλž˜μš”. λ‚¨λΆ€λŸ½μ§€ μ•Šκ²Œ λͺ¨λ“  것을 λ‹€ κ°–μΆœ 수 μžˆλŠ” ν™˜κ²½μ΄μ§€λ§Œ, 세상 κ°™μœΌλ©΄ 뽐내고 μžλž‘ν•  수 μžˆλŠ”λ° λ§μ΄μ˜ˆμš”, κ°€λ§Œνžˆ μƒκ°ν•˜λ©΄ 쒋은 μ°¨ 타고 뽐낼 것이 μ•„λ‹ˆλΌ 머리λ₯Ό μˆ™μ΄κ³  κ°€μ•Ό λœλ‹€λŠ” κ±°μ§€μš”. μ™œ? λ§ˆμŒμ€ κ·Έλ ‡λ‹€λŠ” κ±°μ˜ˆμš”.

μ—¬λŸ¬λΆ„, 예λ₯Ό λ“€λ©΄ 마음이 λ§μ΄μ˜ˆμš”, μ˜€λŠ˜λ‚  ν•œκ΅­ μ‚¬λžŒμ΄ ν•œ 6천만이라고 ν•˜κ²Œ 되면 ν•œ μ‚¬λžŒ μ•žμ— ν•œ 1μ–΅ 원씩 λ‚˜λˆ  주자 ν•΄μ„œ 6μ²œλ§Œμ—κ²Œ λ‹€ λ‚˜λˆ  쀬닀 μ΄κ±°μ˜ˆμš”. 그러면 마음이 νŽΈν•  것 κ°™μ•„μš”, μ–΄λ–¨ 것 κ°™μ•„μš”? `μ•Ό, μ™œ ν•œκ΅­ μ‚¬λžŒλ§Œ 쀘? μ•„μ‹œμ•„ λŒ€λ₯™μ—μ„œ 쀑ꡭ μ‚¬λžŒλ³΄λ‹€λ„ ν•œκ΅­ μ‚¬λžŒμ΄ 더 μž˜μ‚΄μ•„. 또 μ•„μ‹œμ•„ μ‚¬λžŒμ€ μ € 아프리카 μ‚¬λžŒλ³΄λ‹€λ„ 더 μž˜μ‚΄μ•„. 세계 인λ₯˜ κ°€μš΄λ° ν•œκ΅­ μ‚¬λžŒλ³΄λ‹€λ„ λΆˆμŒν•œ μ‚¬λžŒμ΄ μ–Όλ§ˆλ‚˜ λ§Žμ€λ°β€¦' ν•˜κ³  벌써 평이 λ‚˜μ˜¨λ‹€κ΅¬μš”. ν•œκ΅­ μ‚¬λžŒλ§Œμ΄ μ•„λ‹ˆκ³  ꡭ경을 λ„˜μ–΄μ„œ 쀑ꡭ μ‚¬λžŒμ„ μƒκ°ν•˜κ³ , 세계 μ‚¬λžŒμ„ μƒκ°ν•œλ‹€λŠ” κ±°μ˜ˆμš”.

이거 μ™œ κ·ΈλŸ¬λƒ μ΄κ±°μ˜ˆμš”. 50μ–΅ 인λ₯˜λ₯Ό μžκΈ°κ°€ 마음으둜 λ‹€ ν•΄μ€˜λ„ κ·Έ λ§ˆμŒμ€ λ‹€ 끝났닀고 ν•˜μ§€ μ•Šκ³  더 ν•˜λΌκ³  ν•œλ‹€λŠ” κ±°μ˜ˆμš”. λ„μ™€μ€˜λ„ 또 λ„μ™€μ€˜λΌ 또 λ„μ™€μ€˜λΌ ν•œλ‹€λŠ” κ±°μ˜ˆμš”. κ·ΈλŸ¬ν•œ 이율배반된 μ‹¬μ‹ μ˜ 상좩경(相葝咃)을 μ–΄λ–»κ²Œ μ†Œν™”ν•˜λŠλƒ ν•˜λŠ” λ¬Έμ œκ°€ μƒκΈ°λŠ” κ±°μ˜ˆμš”. 이런 것을 λ³Ό λ•Œ, 그것을 μ†Œν™”ν•  길이 μ—†κΈ° λ•Œλ¬Έμ— 인생은 고해라, μΈμƒμ˜ ν–‰λ‘œλŠ” 고해라고 ν•˜λŠ” 말이 λ‚˜μ˜¨λ‹€λŠ” κ±°μ˜ˆ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