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0집: 참부모와 중생I 1993년 10월 11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42 Search Speeches

투입할수록 " 큰 소유자가 돼

타락은 도대체 뭐냐? 자기 각성으로부터 시작되었어요. 자기를 중심으로 해서 생각한 것이 타락의 시초입니다. 우주의 근본은 그렇지 않아요. 전체를 생각하는 곳에서 자기의 가치가 확정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바라는 것과 사탄 세계가 바라는 것이 다르다구요. 사탄 세계는 모두 개인주의에 떨어져 있습니다. 그렇지요? 지금 미국과 일본도 그렇다구요. 선진 국가 모두가 자기의 나라만을 생각한다는 거예요. 세계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것은 망해 버린다구요. 자기 나라보다 세계를 위해야 합니다.

이제 민주주의도 끝났고, 공산주의도 끝났습니다. 모두 개인주의가 되어 버렸다구요. 그 반면에 통일교회는 세계를 위해서 봉사하려고 하고, 모두를 위해서 봉사하려고 합니다. 선생님이 그동안 쭉 많은 설교를 해 왔지만, 통일교회가 이 정도로 고생을 했으니까 지금부터는 쉬면서 놀아도 좋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없습니다.」'더욱 희생해라! 더욱 투입하고 잊어라!' 한 거예요. 그러면 더욱 큰 소유자가 된다 이거예요. 이 지구상에서 그것이 이루어지지 못해도 영계에 가면 그 천 배 만 배의 크기로 확대한 소유주가 된다구요.

그렇게 영원의 보석을 쌓는 일이 이 이론권 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길은 만민 모두가 즐거워서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는 유일한 진리의 길임에 틀림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게 생각하면 수많은 일본인들 가운데 소수의 통일교회 멤버가 되었다고 하는 것을 자랑해야 하겠어요, 숨겨야 하겠어요? (웃음)「자랑해야 합니다.」숨겨야 해요, 자랑해야 해요?「자랑해야 합니다.」그렇다구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텔레비젼이나 라디오의 반대하는 곳을 찾아가서 그 사장이라든지 모두를 벌거벗겨서 쫓아낼 거예요, 가만히 듣고 앉아 있다가 탄식할 거예요? 어느 쪽이에요?「쫓아내야 됩니다.」(웃음) 지금부터는 쫓아내도 좋아요. 장자권 복귀입니다. 장자권 복귀지요? 장자권 복귀는 장녀권 복귀와 마찬가지예요. 장녀권 복귀입니다.

이번에 여기에 참석한 사람 중에 여동생이라든지 남동생이 있는 사람은 뺨을 때려서라도 끌고와 가지고 '이놈, 지금까지 형이나 누나를 이렇게 생각하고 반대했지. 부모와 일체가 되어서 반대했지.' 하고, 부모를 데려와서는 '남동생, 여동생을 나한테 주십시오!'라고 하라구요. 그래서 수련소에 끌고 가서 나갈 수 없게 해 가지고 교육시키는 거예요. (웃음) 자기의 여동생 남동생이잖아요? 문을 잠그고 교육을 한다고 누가 경찰에 보고해도 경찰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지금 야마자끼 히로꼬를 납치해서 하고 있잖아요? 그 반대로 했다고 해도 나쁘지는 않아요. (웃음) 만약 그렇게라도 해서 원리를 듣고 뜻을 알고 죽은 경우에는 천국에 가지만, 그러지도 않고 있다가 죽었다고 해보라구요. 그 책임을 어떻게 할 거예요? 영계에 갔을 때 '이놈, 그렇게 훌륭한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그대로 있었어?'

왜 끌고라도 가서 '교육해서 여기에 오도록 하지 않았어?'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생각해 보라구요. 참소한다고 생각해요, 안 한다고 생각해요?「참소합니다.」이제 그런 편리한 방법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되었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지금부터 가라! 해라!' 명령하면 말이에요. 일본의 여자 군대를 하나 만들면 어떻겠어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