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집: 선악의 일선 1975년 07월 2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85 Search Speeches

미국을 살리려면 하나님이 보낸 통일교회를 자신 있게 믿어야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죽지 않고 산다하는 선언도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죽지 않고 살 수 있다' 하는 그런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절망이 아니라 희망이라는 표제를 내걸어야 합니다. 그게 좋은 표제(標 題)지요?「예」'망하지 않는다' 하는 말 '희망이 있다' 하는 말과 '죽지 않는다' 보다 '잘살 수 있다' 하는 말이 이 시대에 얼마나 적절한 말이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대해 가지고 어떻게 선도(善導)했느냐? 위로는 대통령을 선도했고 아래로는 젊은 청년들을 선도했습니다. 이게 선생님의 관(觀)이라구요. 대통령이 하나님을 위하고 젊은 청년들이 하나님을 위한다는 생각을 같이 하게 되면 미국을 구한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말대로 닉슨 대통령을 그냥 용서해 주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 어떻게 되었겠어요? 응? 「……」그랬으면 월남에서 미국이 후퇴했겠어요? 「아니요」 불란서 파리조약에 지지를 안 하고 또 들이 공격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 배짱이 있어야 돼요. 닉슨 모가지를 자르고 똥칠을 할 때 나는 알았어요. 닉슨은 후퇴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런 등등의 문제가 그렇게 되었으면, 기성교회하고 통일교회가 전반적인 모든 유대가 공고히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는 그야말로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계기를 잃어버렸다 이겁니다. 나에게 3년간만 더 기간이 주어졌더라면 닉슨으로부터 상하의원, 혹은 미국의 유력한 고위층의 사람들이 통일교회가 무엇인가 하고 연구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나 때문에 망하겠어요, 살겠어요?「삽니다」 틀림없다는 거라구요. 그런데 NBC같은 그런 녀석들은 지금 통일교회를 시시한 조건을 걸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이 반대하고 있다구요. 그건 미국 국민에게 가져다 주는 막대한 손해입니다. 막대한 손실이예요.

그러면 통일교회가 남아져야 되겠어요, 물러가야 되겠어요?「남아져야 됩니다」 왜, 왜, 왜? 하늘이 보낸 마지막 단체이기 때문에, 마지막 길이기 때문에 남아져야 된다구요. 그거 믿어요?「예」 여러분은 통일교회 교인이니까 믿지만 일반 사람들은 어떻게 믿느냐 이거예요. 그렇지만, 여러 분은 선생님을 믿을 자신이 있어요? 믿을 자신이 있느냐 이거예요 「예」어떻게. 어떻게요? 그것은 여러분들니까 그런 말을 하지, 이 세상 사람들이 아느냐 이거예요. 그들은 하나님편인지 아닌지 모른다 이겁니다. 어떻게 알 수 있어요? 여러분도 모르잖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하나님편이 예요?「예」 무얼 가지고 하나님편이라고 해요? 여러분은 레버런 문을 믿을 수 있어요?「예」 여러분이 나 믿지요. 왜 믿어야 되느냐, 왜? 왜 믿지 않으면 안 되느냐 이겁니다.

그러면 여러분 테스트해 보자구요. 내가 진짜 하나님이 보낸 사람이냐, 가짜냐?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내가 사기꾼인지 아닌지 알아요? 여러분들을 전부 다 내가 사기치는지 알아요? NBC도 말대로 말이예요.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여기서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걸 알아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