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 1998년 02월 0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56 Search Speeches

(축도)

하나님 앞에, 본연의 부모 앞에 위신과 체면을 세우지 못하고 이상적인 가정에서 바라는 효자의 도리, 이상적인 나라에서 바라는 충신의 도리, 이상적인 세계에서 바라는 성인의 도리, 이상적인 지상·천상천국의 완결을 바라는 하나님 앞에 성자의 도리를 바라셔 가지고 성자의 권위를 갖춘 그 자리에서 모든 우주를 상속하시려는 하나님의 높고 크고 넓은 뜻이 있음을 통일교회의 무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나' 할 때는 대한민국의 '나'가 아니고 온 천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하고 모든 국가, 모든 민족, 모든 가정을 대표하고 모든 개인의 대표자라고 자각할 수 있는 의식적인 존재의 권한을 부여받음도,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불러 세워서 참부모로 말미암아 훈련받음으로 그 자리까지 생각할 수 있는 존재성을 갖춘 것만도 감사하올 뿐이옵니다.

저희들이 가려 나가야 할 축복의 혜택이 이 우주사적인 내용의 전통적인 사랑과 인연되어 있다는 사실, 절대사랑의 개인기준과 절대사랑의 가정의 기준과 절대사랑의 종족의 기준과 절대사랑의 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그 연결된 기준이 한 가정권 내에서 결속되어서 이것이 발생 성장 완성해 나갈 줄이야 그 누구도 몰랐습니다.

이제 통일교회의 무리들이 원리의 말씀을 통하여 참부모님의 교훈에 훈독된 내용을 통해서 그런 자리를 갖출 수 있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나 이제 조국이라는 한국 땅을 잊지 못하고 또 다시 찾아왔습니다. 아버지!

와 보니 말할 수 없는 사실을 당신이 아시옵고, 할 수 없이 훈독을 통하여 심정적 기대를 묶어 가지고 지상천국에서 못 살면 영원한 천국이라도 가서 살아야 할 영원한 인연이 있는 조국이기 때문에 찾아와서 훈독대회를 시작하였사옵니다.

오늘 부모님의 탄신을 온 세계의 각국의 국가적 메시아들이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이 자리에 같이 동참할 수 있는 민족적 지도자, 뜻 있는 단체들의 대표들을 모아 하늘이 가르쳐 주고 하늘이 수고해서 거두어진 실적적 기반, 영광스러운 승리권 패권 자리를 계승시키기 위해서 훈독회를 열면서 이 모든 성약말씀, 성약시대의 대전환 시대를 맞아 가지고 하늘의 해방적 선민권을 갖지 않더라도 그 누구도 선민권의 자리에 서 가지고 선민들의 조상들을 통해 지상과 천상세계의 대역사시대를 극복하고 모든 자기 조상들이 참부모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권을 대신 일족에서 상하로 연결시킬 수 있는 해방권을 갖추어 만민 축복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합니다.

여기에 모인 당신의 축복받을 수 있는 자녀들이 되시옵길 바라면서 3억6천만쌍 이 거룩한 뜻을 대해 거국적인 심정을 모아 가지고 7천만 민족의 해방이 온 만세에 길이 빛날 수 있는 조국의 전통적 정신을 온 만국에 심을 수 있는, 각자 각자가 자성하여 가지고 그 일을 책임지게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축복 일을 각자가 맡게끔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오늘 78회, 55회를 맞는 이 부모님의 축복 탄신행사를 통하여 가지고 만국의 하늘의 축복이, 오늘 훈독회를 통해서 내리는 은사가 여기에 모였던 185개국의 지도자와 더불어 그 나라의 모든 민족 인류 전체에 미쳐지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오며 전체(全體)·전반(全般)·전권(全權)·전능(全能)의 역사를 갖추어 가지고 만국해방의 세계로 전진하기를 바라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서 선포하면서 기도하나이다. 아멘.「아멘.」(박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