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집: 종교와 박해 1994년 03월 1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57 Search Speeches

세계를 구하고 일본을 구하자

이와 같은 실증자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동서남북의 기반을 갈망하면서 뛴 경우에는 저절로 하나님께서 환영해 주십니다. 그렇게 되면 그 보상으로서 그 나라가 모두 하나님을 따라서 방향을 잡고 새로운 차원으로 향해 진군하는, 일본적인 진군의 모습을 보고 죽는다구요. 그때 불행해요, 행복해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세계를 구하고 일본을 구하자는 것이라구요. 문선생을 구하고 한국을 구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구요. 알았어요? 한국을 위해서 일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일본을 위하라는 것이라구요. 일본인이 전에 가르친 애국심을 넘어서는 애국심을 갖는 사람이 될 것이 틀림없다는 겁니다.

사탄세계는 천주주의라고 하면 자기의 전체를 부정하는 행동을 했지만, 하늘의 통일교회의 주의는 세계주의, 천주주의이면서 나라를 구하기 위한 주의입니다. 세계주의이면서 개인과 일본을 사랑으로 연결하는, 현재 이상의 것을 가르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애국 중의 애국의 길이요, 가정을 사랑하며 모든 것을 커버하고도 남을 수 있는 주의의 길이라구요.

밤과 낮이 거꾸로 되더라도 이것은 승자의 입장으로 당당히 연결하는 길입니다. 인간으로서 더 이상 믿을 만한 희망의 땅을 구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한 역사적인 기점 위에 섰다고 자각한다면 뭘 꾸물꾸물해요? 무엇을 주저하느냐? 주저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도약할 거예요? 도약할 거예요, 비약할 거예요? 도약하느냐, 비약하느냐? 어느 것이냐?「비약하겠습니다.」말의 의미를 잘 알고 있구만. 비약하면 모두 '그런 일 하지 마세요. 인공위성을 타고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이라구요.

지금 인공위성이 2주일 동안 돌고 있다구요. 인공위성을 타고 돌아오면 인공위성에 관한 모든 일을 물어 봐야 한다구요. 승자가 되면 전체가 자기에 대해 물어 보러 온다구요. 그러한 사람이 많이 나타난다구요. 승자로서의 그 기반을 갖고 싶다고 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구요. 여러분은 모두 머리 나쁘지 않잖아요. 통일교에 들어온 사람들은 모두 머리가 나쁘냐, 좋으냐? (웃음) 평균적으로 말이에요. 일본에서도 머리가 좋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 여기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지 그 외에는 들어와도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사라진다구요. 정말이에요. 모두 가망이 있기 때문에 후보자로서 온 이상 가망의 꽃을 피우고, 그 씨앗을 사방에 뿌리고 나서 죽어야 한다구요. 이것이 인간으로서 가장 원하는 원칙의 길입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의 사람이 되고 싶지 않는 사람은 손 들어봐! 듣고 있긴 듣고 있구만. (웃음) 졸리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으면 양손을 들어봐! 와, 와, 와. 개미가 20마리군요. (웃음, 박수) 아리가토(ありがと;감사합니다)니까 아리가토(蟻が十;개미가 10마리)인데, 남자와 여자를 합치면 20마리라구요. 노력한 사람은 혜택을 받게 되어 있다구요.

결국 하나 알게 된 것은 박해가 어떤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는 일본 주변에서 일어나는 박해는 내 손으로 모두 처리하겠다 해야 한다구요. 알았어요? 돌아가면 마을의 반대 모두를 정면에서 부딪쳐서 '아무 증거도 없이 왜 박해하느냐. 이놈들, 재판의 때가 왔다.' 해 가지고 재료를 제출해 따진다구요. 쉽다구요.

아버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정면에 앉아서 당당히 변론하라! 당신이 나쁜지, 내가 나쁜지, 내가 말하는 내용과 당신이 말하는 내용, 어느쪽이 일본의 전통에 맞는지 따져 보라구요. 이야기해 보라구요. 10시간이라도 3개월이라도 1년이라도 계속 얘기해 봅시다 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모두 우리한테 지도록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생각해요,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다구요. 여러분은 지금 많은 내용을 배우고 있다구요. 이 세상에서 듣지도 못했던 내용들 말입니다. 알았어요? 꽃이 핀다구요. 이 코(鼻;일어로 꽃과 같은 발음임)가 피는 게 아니예요. (웃음) 걱정하지 말라구요. 꽃이 피게 되면 반드시 아름다운 향기가 난다구요. 결실을 맺습니다. 결실 말이에요. 그래서 천사장이 날아오는 것이라구요. 선녀들이 찾아온다구요. 이런 내용을 알고 있는데도 왜 자요? 왜 침묵하느냐, 왜 함구하느냐, 왜 다리를 쉬게 하느냐? '이 다리야, 이 눈아, 옛과 지금은 다르다. 내일 가야 할 자신은 이러한 타입이다.' 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계획을 하고, 그 포즈가 어떻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았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선생님은 물러날게요. (웃음)

그럼 작별 인사를 하고 선생님은 지금부터 돌아간다구요. 식사 후에는 수도한테 맡긴다구요 내일 아침 오지 않아도 되겠지요?「예-.」그렇게 선생님이 좋아요? (웃음) 올 때는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잖아요? 이제 와서 그렇게 갑자기 변했다고 해도…. (웃음) 이틀도 없는데 기분이 그렇게 좋지가 않네. 이번에는 영원히 좋다고 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는가요?「예.」정말인가요?「예.」일본여자는 믿을 수가 없다구요. (웃음)

국제결혼한 여자도 모두 자기 나라로 돌아갑니다. 50대, 죽을 때가 오면 보따리 싸 가지고 전부 돌아가는 것이 일본여자들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 앞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어도 드디어 죽을 때가 되면 전통적인 일본여성으로서 죽어갈 것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나쁘다구요. 그렇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렇게 될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걱정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원한다는 말도, 좋아한다는 말도 무섭습니다. 이렇게 많은 여자들이 달라붙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웃음) 선생님이 부셔져 버리겠기 때문에 안 오는 것이 좋겠다고 선생님은 해설, 해명하는 바입니다. 변명할 길이 없잖아요? 입이라는 것은 정말 잘도 말하는 거로구만.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