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하늘과 우리 1979년 03월 2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완성하기 위해서" 참고 고생해야

자, 이제는 알았다구요. 전체의 초점이 무엇이라구요?「하나님」 레버런 문이 매일같이 강조하는 참사랑이예요, 참사랑. (웃음. 박수) 여러분들, 이제 알았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유의 존재는 하나님을 대신한 생명의 초점이 돼 있다는 거예요. 저 태양은 생명을 가진 모든 것에 대해 초점이 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딱 맞아요. 영계가 하나님의 사랑에….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왜 필요하냐?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는 날에는 가는 곳곳마다 여러분 자신이 모든 존재의 초점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왜 이렇게 고생을 시키고, 여러분들에게 왜 이렇게 야단하고 그러느냐 하면, 사랑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하나님이 당하는 고통을 당해야 되고, 하나님과 같은 입장을 대해 보고,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하시는 데 있어서 슬픔을 당했던 것을 다 당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참았는가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조금만 힘들어도 불평하고, 입이 주먹만하게 나오고…. 그럴 때 하나님은 얼마나 참았겠어요? 그와 같이 우리도 참아야 돼요. 천년 만년을 참아가야 돼요. 싸우지 말라는 게 아니예요. 둘 다 좋을 때는 싸우는 거예요. 하나가 망할 때는 싸워서는 안 된다구요. 싸우더라도 내 편을 만들고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싸워야지, 원수되기 위해서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얼마나 참아 나왔느냐? 이 눈으로 보기 싫은 것을 얼마나 봐 가면서 참아 왔느냐? 듣기 싫은 것을, 말하기 싫은 것을…. 이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서 세계 사람들이 다 욕을 해도 참는다는 결심을 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보고 그 참음을 내가 배울 것이다 할 수 있는 결심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어째서 참아야 되느냐?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어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과 같은 사람을 찾고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 참음을 배워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참음을 우리가 배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역사 이래에 인내의 왕이 돼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역사 이래에 인내의 왕이기 때문에 나도 인내의 왕이 되어야 됩니다.

보라구요. 하나님이 얼마나 참았겠느냐? 자기의 아들딸을 죽이고, 이 세계의 왕을 죽이고, 하나님의 이상을 다 깨뜨린 원수는 원수 중의 원수예요. 그런 원수를 대해 참아 나온 하나님이예요. 여러분들도 그걸 원해요?「예」 그래 참는 것을 원해요, 사랑을 원해요?「사랑요」(웃음) 사랑만 원해 가지고는 안 돼요. 참는 것을 원치 않고는 위대한 사랑이 있을 수 없어요. 이제는 알았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