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집: 양친 부모의 한을 풀자 1992년 11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3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종적인 아버지, 아담 해와" 횡적인 부모"

오늘날 모든 여성을 보면 불쌍합니다. 남편도 없고 아들딸도 없습니다.

그러나 뿌린 대로 거두어야 돼요. 해와 자체를 아담이 믿을 수 있어요? 아담은 '해와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되었다. '고 하고, 아들딸도 '어머니 때문에 이렇게 지옥가는구나!'라고 하는 거예요. 형제들은 형제들끼리 전부 다 '내가 너 때문에 지옥간다. '고 그런 것입니다. 전부 다 원수예요. 그러니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복귀하려니 신부의 나라를 중심삼고, 어머니가 남편과 아들딸을 중심삼고…. 여기 네 점에 있어서 남편과 아내, 그다음엔 아들딸입니다. 여자가 불쌍합니다. 여자 때문에 남편도 망하고, 여자 때문에 아들딸들도 망했으니, 여자를 하늘편에 세우기 위해서는 여기에 하나님과 본연의 아담이 나와야 돼요. 완성한 아담이 나와야 된다구요. 이것이 주님입니다. 이것이 재림주고 구세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종적인 아버지가 되고 아담 해와는 횡적인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둘이 하나될 수 있는 모든 이상을 갖춰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남편과 아내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완성한 아담이에요. 이 둘이 하나된 기준 앞에 해와는 이쪽으로 와야 돼요. 이쪽은 사탄입니다. 천사장이라구요. 천사장과 함께 지옥에 갔던 해와가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본연의 남편을 찾아와야 됩니다. 찾아와서 돌아가야 돼요.

지금 세계의 가정에는 주인이 없습니다. 아버지도 주인이 아니요, 어머니도 주인이 아니요, 아들도 주인이 아니요, 딸도 주인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었다구요. 속수무책입니다.

이런 환경이 된 것은 하늘이 승리할 것을 사탄이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마음대로 행동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게끔 파괴적인 놀음을 했기 때문이라구요. 하늘이 통일하려고 하는 것을 아니까 전부 알알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를 원수로 만들어 놓고, 아버지 어머니를 원수로 만들어 놓고, 부부를 원수로 만들어 놓고, 아들딸을 원수로 만들어 놓고, 그 일족을 원수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전부 다 원수지요? 「예. 」그렇게 만들어 놓으니 혼자 살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히피, 이피가 되어 집을 나가는 거예요. 이들이 나중에는 '오늘 저녁은 어디로 갈까? ' 하지만, 나온 집을 찾아갈 수 있어요? 여자들은 어디로 갈 거예요? 남편을 버리고 나온 집을 다시 찾아갈 수 있어요? 결국에는 유곽(遊廓)을 찾아가는 거예요.

아들딸은 전부 다 폭력단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사탄의 지옥 밑창으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눈앞에 보이는 것은 이런 원리로 보면 불가피한 것입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결과가 온다는 사실을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싸? 「알싸!」그러니 여기서 본연의 아버지인 종적인 아버지와 횡적인 아버지가 종적인 어머니와 횡적인 어머니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횡적인 어머니와 종적인 어머니가 누구예요? 여자예요. 이 땅 위에 신부 종교를 만든 것은 그것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자들만 모여서 여자 천지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문총재는 세계평화여성연합을 통해서 온 여성들은 단결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오늘날 하나님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참어머니예요. 참어머니는 참해와예요. 여기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어머니와 참자녀가 나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 거짓 영적 아버지, 거짓 실체 아담, 거짓 어머니 해와, 거짓 아들딸이 된 것을 이 자리에서 다 따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사장입니다. 천사장은 소유권이 없고, 상대 이념이 없습니다. 아내를 취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비법적으로 취한 거라구요. 이것을 모조리 따 버리고 찾아와야 하는 것입니다. 찾아오는 데는 문제가 있습니다.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