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지도자의 갈 길 1987년 02월 0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08 Search Speeches

부모의 자리-서 아벨과 하나돼 가인세계를 움직-야

그래서 재림주가 오기를 바라는 거예요. 재림주가 와야 모든 세상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주님은 무슨 권한으로 와요? 책임분담의 세계적인 완성자예요. 하나님의 직접주관권과 간접주관권을 연결하고 사랑을 중심삼은 세계적인 책임분담 완성자로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다음에는 책임분담한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아벨과 하나돼 가지고 가인세계를 전부 다 움직여야 돼요. 그러면 문제없이 수습되는 거예요. 그게 원리요, 공식이예요. 이 공식이 지금까지는 희미했다는 거예요. 가르치는 것도 희미했고, 아는 것도 희미했고, 다 희미했다 이거예요. 그래서 부모의 자리에 선 사람이 아담 자리를 탕감복귀해 가지고 종적 기반을 닦았으면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분별하는 데는 여러분이 아벨 편에 서 가지고 길을 닦아 줘야 되는 것, 그게 원칙이 아니예요? 이것이 원리관이예요. 이 일을 지금까지 못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주 책임자면 그 주에서 아버지 자리요 아담 자리에 있어요. 아담 자리는 어떤 자리냐 하면 책임분담을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해 사탄세계를 분별하는 대신 아버지의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사탄을 전부 다 분별해 가지고는 뭘해요? 사탄을 분별시켜 가지고는 찾아야 돼요. 찾아 가지고 완전히 주관할 수 있어야만 아담권이 완성되지 않아요? 여러분, 식구가 생기게 되면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이것을 가인 아벨의 싸움무대에 원칙적으로 적용해 놓으면, 그것은 분별돼 나가게 돼 있는 거예요. 주먹구구식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세계의 저 밑창에 있던 것을 한꺼번에 끌어올려서 한 단계 한 단계….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 세계복귀, 천주복귀, 하나님복귀까지 8단계예요. 이것을 개인에서부터 보게 되면,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 양자로 서자로 아들로 어머니로 그다음에는 아버지로 하나님까지 8단계예요. 마찬가지예요. 외적 탕감조건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건 외적 가인 아벨 문제예요. 외적이예요, 외적. 외적 탕감분별기, 분별 환경이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는 종의 종으로부터 시작하는 이것은 내적 탕감분별노정이예요. 알겠어요? 사탄세계의 모든 종적인 탕감조건을 전부 다 세우게 되면, 사탄이 아무리 공격할래야 공격할 조건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 자신이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 종에서 양자로, 양자에서 서자로 취급받고 이렇게 탕감복귀해 나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아들복귀 어머니복귀를 해야 되고, 아담복귀를 해야 돼요. 남성으로서 최대의 자리에 올라가고 여성으로서 최대의 자리에 올라갔다고 할 수 있는, 사탄세계에서 그렇게 올라갔다고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야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이지, 그냥 올라가는 게 아니예요. 그거 확실해요? 무슨 탕감조건? 내적 탕감조건, 요걸 앞으로 강의할 때 확실히 해주라구요.

내적 탕감조건은 책임분담, 참사랑이예요. 이래야 사탄이 분별된다 이거예요. 외적 탕감조건은 부모하고 하나된…. 하나님하고 하나된 부모의 자리, 아담 자리에서 승리한 탕감조건을 세운 부모의 자리와 완전히 하나된 것이 아벨 자리다 이거예요. 절대 복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주관을 받아요. 복종하는 그 사람을 내세워 가인을 수습하는 거예요. 그러니 또, 여기서는 반대의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종족적으로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반대하는 거예요. 이걸 패스해 나가는 것이 작전입니다. 내용으로 봐서는 간단한 거예요.

그래서 아벨과 하나된 아벨권을 가지고 가인을 수습하는 거예요. 부모와 횡적으로 하나되었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한 번만 반박하지, 역사적으로 반박을 하지 못해요. 자꾸 후퇴하게 돼 있지요? 우리 저 임자네들은 확실히 그렇게 알고 지금까지 나왔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