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40년, 지난날의 회고 1985년 11월 13일, 미국 Page #179 Search Speeches

예수가 잃어버린 가나안 복지를 탕감복귀해 온 40년

그래서 옥중에 있으면서 7천 명 목사 연합운동을 한 거예요. 이건 구약시대의 7천 무리, 엘리야에게 남은 7천 명의 무리와 같습니다. 예수시대에도 예수를 중심삼고 7천 명이 하나되었더라면 그 나라를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것을 현실적 자유세계의 무대에서 재현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국가기준이었지만 지금은 세계적 기준이기 때문에 7만 명 목사를 결합하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4개월, 120일간 하는 활동이 여러분이 지금 하고 있는 현재의 활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예수 때도 실천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7천 명이 예수와 하나되었더라면 유대교와 유대 나라가 하나되고 로마까지 완전히 점령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을 텐데, 그것을 다 못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때에 와서 7천 명을 중심삼은 7만 명을 탕감복귀하는 겁니다. 그때 예수가 실패한 것을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한 후에 세계적 기반을 닦아야 되기 때문에 7천 명 기반 위에 7만 명 연합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만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예수가 십자가를 짐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것을, 댄버리의 십자가 고난으로 말미암아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7천 명 목사들, 제사장들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는 국가기준 탕감복귀를 해야 했지만, 이제는 세계기준 탕감복귀를 해야 합니다. 7만 명을 연결해야 됩니다. 여기 7만 명 가운데는 120개 국가 사람이 다 들어 있습니다. 이 미국에는 120개 국가 이상의 사람이 모여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거기에 120개 국가 제사장들이 전부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결국 이것은 예수님이 부활 후 120개 국가에 대표를 세웠던 것과 같이 실체 국가를 편성하여 출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세계 국가가 통일교회를 환영하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기독교 목사들은 전부 다 아벨적인 입장에 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외의 전세계 120개 국가의 가인 아벨관계만 연합해 가지고 움직이게 되면 세계는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이것이 7만에다가 그 아내를 합하면 14만이 되고, 그다음에 아들딸을 합하면 이것이 28만, 가정에서만 28만입니다. 그다음에 교회를 중심삼고 그와 같은 상대기준을 만들게 되면 60만이라는 새로운 하늘의 상대권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광야노정을 넘어가기 위해서 60만을 편성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7만 명만 되게 된다면, 이들이 삼위기대를 만들면 21만입니다. 또 이들의 아내와 아들이 하나되게 되면 60만이라구요. 그러면 이것이 사위기대 기반을 가정적으로, 민족적으로, 세계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것이지요. 비로소 가정이상을 편성한, 국가를 종합한 편성체로써 이 미국 자체에서 가나안 복지에 도착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한 때가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선출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세워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알겠어요? 모세가 제사장이라면 모세 앞에 왕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때 사울 왕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 땅에서 선생님이 제사장의 입장에 있다 하게 되면 앞으로 1988년에 들어가서 대통령 될 수 있는 사람을 선생님이 임명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모세에서부터 사울 왕까지 얼마나 싸웠어요? 그때는 싸워 가지고 했지만 이제는 싸우지 않고 대번에 사울 왕국, 왕권을 중심삼은 세계적 편성이 가능한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관을 알겠어요? 원리관으로 본 40년, 지나간 40년을 회고할 때에 재창조역사를 어떻게 해 나오느냐 하면, 하나님을 대신한 부모님이 나와서 심정권을 중심삼고 개인 심정권, 가정 심정권을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민족 심정권으로 확대하고 국가 심정권을 넘어 세계 심정권 확대화 운동을 중심삼고 오늘날 가나안 복귀를 하는 것입니다. 미국 땅을 중심삼고, 세계의 하나의 주체국가를 중심삼고 전부 다 새로이 편성해 가지고 탕감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전부를 굴복시켜서 하나님과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주창하는 왕권까지 회복해 놓지 않고는 하나님의 섭리의 기지를 지상에서 완결지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관입니다. 40년 동안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재창조 탕감과정의 원리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