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회개의 시대 1978년 09월 01일, 영국 런던 Page #88 Search Speeches

나라와 세계- 대한 책임을 다해야 세계- 마음대로 갈 수 있다

영국 사람이 잘못해도 레버런 문 욕하고, 불란서 사람이 잘못해도 레버런 문 욕하고, 이태리 사람이 잘못해도 레버런 문 욕하고, 독일 사람이 잘못해도 레버런 문을 욕하고, 일본 사람이 잘못해도 레버런 문을 욕한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레버런 문이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 녀석이 잘못했는데, 레버런 문이 욕을 얻어먹는다 이거예요. 전부 다 레버런 문한테 뒤집어씌운다구요. 그렇지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레버런 문 때문에 앞으로 세계 각 국이 다 통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반대해도 하나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사탄이 다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이 반대하고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이 한계선을 넘기 위해서 얼마나 참았는지 알아요? 선생님은 성격이 불 같은 사람이라구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자 그러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는 길이 어떤 길이예요? 여러분들이 먹고 자고 해야 할 일이 어떤 일이예요?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에게 욕먹였어요, 안 먹였어요? 미국에 가면 미국 청년들이 전부 다 따라와 가지고는 말이예요. 그거 전부 눈치 봐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잘 구슬리면 될 텐데, 이건 전부 다 외골수로 어머니 아버지도 잘라 버리지 못하고 동생도 잘라 버리지 못하고 레버런 문만 따라다니겠다고 하니 욕먹게 돼 있지 별수 있어요? 그러니까 얼마나 분하면 와서 아들딸을 납치해 가고 다 그러겠어요? 역사에 그런 말 들어 봤어요? 부모가 아들딸을 납치한다는 말 들어 봤어요? (웃음) 그거 마지막이예요. 마지막 키드냅(kidnap;납치)이예요, 마지막.

자, 그런 어머니 아버지가 레버런 문을 얼마나 죽이고 싶겠나요? 얼마나 죽이고 싶겠느냐구요. 매일같이 기도할 때도 죽으라고 기도하고 말이예요. 얼마나 죽이고 싶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든지 마음으로 전부 다 살인하고, 레버런 문을 몇 번씩 죽이려고 다 생각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거 왜 그럴까요? 왜, 왜 그럴까요? 사탄이 레버런 문을 그냥 두면 자기가 망하겠으니까 ….

보라구요. 이번에도 미국 국회에서나 국무성이니 사세청이니 법무성이니 할것없이 전부가 레버런 문 목잘라 죽이자고 하고 있어요. 통일교회를 완전히 없애 버리려고 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제 9월이니 이달에 다 끝난다구요. 이달 12일만 되게 되면 말이예요. 예수와 같이 앉아 가지고 죽지 않는다구요. 앉아 가지고 죽지 않는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자, 지금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이 고개를 넘었지만, 여러분들은 아직 고개를 넘지 못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단계가 남아 있는 걸 알아야 돼요. 이런 말을 왜 하느냐?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 지금 들어온 사람들도 선생님 뭐 이렇게 하는 대로 전부 다 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는 대로. 내가 한국에 가게 되면 전부 다 한국에 따라다니려고 하고 말이예요. 어디 미국에 가면 미국에 가려고 하고 말이예요, 그러고 있다구요, 전부 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나라에 대한 책임이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나라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야 세계로 갈 수 있다구요. 선생님은 나라에 대한 책임, 세계에 대한 책임을 다해 가지고 세계에 마음대로 다니는데 이걸 바라고 있다구요. 내가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 내가 콩코드를 타고 다니면 '선생님이 콩코드를 타고 다니니 나도 콩코드 타고 다녀야 되겠다'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그렇다구요. 또, 내가 미국에서 영국에 찾아오게 되면, 일주일도 안 되었는데 '아, 선생님이 영국에 있으니 나 만나러 가야 되겠다' 해 가지고 찾아오는 녀석들이 있다구요. 개인적으로 선생님을 만나겠다고 찾아오지만 안 만난다구요, 안 만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요전에 내가 외국 식구들에게 전부 다 하로즈(Harrods)에 가서 양복도 사 주니까 '나도 양복 사 줘야지요' 이러고…. (웃음) 내가 손님들을 데리고 중국집에 가게 되면 말이예요. '아이구 나도 중국집에 데리고 가소. 나도 가야 돼, 나도 가야 돼' 이런다구요. (웃음) 그 자리까지 나오기 위해서 선생님이 일생 동안, 60세가 되도록 고생했다구요. 일생 동안 고생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요즘에 돈을 잘 쓰니까 '아이고, 우리도 돈을 써야지' 이런다구요. 그 돈을 쓰기 위해서 내가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알아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