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집: 부모님을 모시고 본향 땅으로 1987년 06월 0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7 Search Speeches

하늘은 이용당하지 않아

이런 때가 됐기 때문에 뭘하느냐 하면, 공산세계에 대한 정비 공작을 이제부터 해야 합니다. 이만큼 됐으면 이건 아벨권이예요. 아벨권에 있어서 선생님이 장자와 같은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벨권 장자. 하늘편으로 보게 된다면 장자와 아벨, 장자권과 아벨권이 갈라져서 문제가 됐는데 이미 서구 사회권을, 장자권을 선생님이 취한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자권과 차자권이 하나됐고, 그다음엔 부모님이 계십니다. 하나의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이 국경만 넘어서게 될 때는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끝나는 거예요. 남북통일이 벌어지고 공산권은 7년 이내에 다 정비되게 될 것입니다. 그게 원리관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부모님을 모시고 출발을 해서 이렇게 여기까지, 절반을 왔습니다. 갈라진 것은 에덴동산 가운데서 갈라졌거든요? 사랑을 중심삼고 복판에서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좌우로 문제가 생긴 거예요. 가인 아벨이 생겼다는 거예요. 그러니 부모님이 와 가지고 저쪽구역은 핍박을 받는 모든 사탄의 세력, 사탄의 부모, 사탄의 나라, 사탄의 모든 것이 종합해서 반대했지만 전부 다 빼앗아 오는 거예요. 빼앗기 놀음, 맞고 빼앗아 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것이 절반을 넘었으니 지금까지 갔다가 여기에 돌아온 것입니다. 돌아올 때에는 반대하던 모든 것이, 사탄편들이 전부 다 따라오는 것입니다.

따라온다는 것은 뭐냐 하면 장자권을 전부 다 선생님에게 상속해 주고, 결국은 차자를 따라서 천사장이 따라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담 해와의 아들 가인 아벨의 뒤에 천사장이 따라 들어오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이 국경을 넘어서게 될 때는 사탄편 천사장형은 자동적으로 해소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전부 연합시켜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개인생활도 선생님의 생활기준에 의해서 측정해야 됩니다. 선생님의 생활이 자기를 중심삼은 생활이 아닙니다. 여러분 개개인, 김 아무개 개인 남자, 김 아무개 여자가 전부 자기의 이익을 추구해서는 안 됩니다. 천상세계에 가 보라는 거예요. 더더우기나 통일교회를 이용하고 선생님을 이용하고 속이고 가 보라는 거예요. 그 일족 조상이 까꾸로 선다는 거예요. 완전히 까꾸로 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이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건 사탄 악마보다 더하다는 거예요. 왜? 본연의 심정권을 갖고 오신 부모님을 이용해 가지고 자기 이익권에 활용하겠다는 패들은, 지옥보다도 더한 무저갱에 간다는 거예요. 하늘은 이용 안 당한다구요. 암만 해보라는 거예요. 지금 뻣뻣해 가지고 살아 남아 있지만 조금만 두고 보라는 거예요.

앞으로 국가적 차원만 넘어서게 되면 영계에서 전부 다 쓸어 버린다구요. 쓸어 버린다고 해서 때려 죽이는 것이 아닙니다. 다 데려가는 거예요. 공산세계 지도자들 전부, 김일성이든 김정일이든 고르바초프든 이 기준만 넘어가게 되면 그 꼴을 안 본다는 거예요. 그 꼴을 보는 것은 아직까지 정비되어야 할 기준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요즘은 어떤 때냐? 저쪽 편에서 돌아와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고 전부 다 굴복시켜 가지고 끌고 들어오는 거예요. 천주의 운세를 몰고 오는 것입니다. 하늘의 선한 운세는 전부 선생님을 따라서 한국에 왔다는 거예요. 오늘 손대오 안 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