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참사랑을 중심한 참된 가정과 참된 우주 1997년 08월 10일, 한국 서울 신라호텔 Page #34 Search Speeches

영계도 절대사' 앞-" 통일돼

『온갖 핍박을 받으면서 어떻게 이런 세계적인 기반을 닦을 수 있었겠습니까, 그 어떠한 힘을 가지고 세계의 석학과 최고의 지도자를 가르치고 이러한 기반을 닦을 수 있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힘을 레버런 문에게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레버런 문이 세우지 않았습니다. 내가 이런 것을 세워 놓은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아요. 만민을 위해서, 만민을 위해 전부 다 나눠주려는 것입니다. 나눠주는 데는 이것을 대한민국에 전부 나눠주려고 했는데 이 나라가 반대함으로 세계에 다 나눠줬어요.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그러한 방향성을 가르쳐 주셨고 지금도 계속해서 보호하고 가르쳐 주심으로 레버런 문은 항상 성공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레버런 문이 잘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지도하기 때문에…. 40년 핍박의 와중에서, 살아난 것이 하나님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소련이라든가 민주 세계의 투쟁과 혼란 가운데서 역사를 지도하면서 살아 남았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역사이래 영계를 통할 수 있었던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있었지만 레버런 문만큼 영계를 알고 저 하늘나라 영계를 통일해서….』영계가 얼마나 복잡해요? 그러나 영계도 절대 사랑 앞에는 통일되는 것입니다.

『영계를 통일해서 이 땅에 온 사람은 레버런 문 한 사람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절대적인 유일 불변한 이것을 가르쳐 주는 데는 여러 사람에게 안 가르쳐 줘요. 절대적인 사람을 택해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어인을 받았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상 통일을 못 합니다.』무슨 인을 받았다구요?「어인입니다.」어인이 뭐예요?

『하나님께서는 영계에서 그토록 훈련시켜 가르친 것과 같이 이 땅 위에서도 그렇게 계속 인도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이 말은 뭐냐? 대한민국 모든 정당들이 하나되어서 문총재를 따라가면 대한민국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한번 해 보라구요. 총재들! 그 말이 거슬리겠지.

『20여 년 동안 레버런 문은 신교의 땅, 미국에 가서….』이게 망하게 되어 있어요. 기독교가 망하는 거예요.『신교의 땅 미국에 가서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돌아가신 이후 2천년 동안 엄청난 순교의 피를 흘린 기독교를 그 나라에 정착시키는 하나님의 의중을 알았기 때문에 미국을 버릴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버리고 세계적 지도 국가, 세계적 판도의 미국을 구하기 위해 미국에 간 것입니다. 이 미국이 망하면 세계가 망해요. 지금도 내 말을 안 들었기 때문에 이 세계까지 다 망하게 되는 거예요.『하나님의 의중을 알았기 때문에 미국을 버릴 수 없었던 것입니다. 구교의 땅 남미도 마찬가지예요.』왜 미국에서 자리를 잡고,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회전의자에 앉아서 큰소리하면서 상원 의원, 하원 의원 누구든지 만날 수 있는 자유 천지가 됐는데 다 내버리고 남미로 가는 것이냐, 이거예요.

구교가 문제예요. 신교하고 싸우는데,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통일을 시켜야 돼요. 통일을 시킬 수 있는 내용을 가졌기 때문에 구교의 땅, 남미로 향한 거예요.

『구교의 땅 남미도 마찬가지예요. 40여 년 전에 레버런 문을 받아들였다면 이 남북미가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더더욱 그러합니다.』 한국은 더더욱 그러합니다. 자기 멋대로 40년 동안 술 먹는 자리에서 자기 친구한테 통일교회를 조롱하며 웃음거리로 흘러 버리고 저주 거리로써 방망이질하던 모든 사실들을 회개해야 돼요. 민족 전체가 회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니까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회개 안 하면 두고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