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성약시대 선포 1998년 02월 0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09 Search Speeches

일본은 아시아의 마지막 공산당의 기지

일본열도가 지금까지 종교를 반대해서 장래 큰일을 당하게 돼 있어요. 지금 종교는 유교를 중심으로 정신의 역사가 남아 돌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그것을 모릅니다. 소비에트를 중심삼고, 러시아 정교를 중심삼고 돌고 있는 것입니다. 뒤로는 미국의 기독교 문화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 자체가 힌두교 종교권입니다. 인류의 3분의 2에 가까운 수가 종교권에 포위되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일본 자체는 납작해지게 되어 있다구요. 어떻게 할 거예요?

종교를 반대하는 것이 법이라는 거예요. 공산당이 종교를 그렇게 취급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일본 사람들은 '무슨 뭐 종교? 사탄이 그렇게 되었겠지. 옴 진리교같이 악랄한 사탄적인 종교….' 이런다구요. 자동적으로 그 안에 공산당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종교권을 방비하지 않는, 종교권의 기지가 되지 않는 일본 민족은 멸망입니다. 그 반대가 통일교회입니다. 일본에 대해서 구제운동을 하겠다는 거예요.

사탄은 하나님의 방향을 잘 알기 때문에 일본을 부숴 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문선생을 믿는 통일교회가 견뎌 나가야 되는 입장에 있는 거예요. 반대하는 것들을 발로 차 버려요. [워싱턴 타임스]가 손을 댔다 하면, 일본은 납작해진다구요. 30명만 보내서 2주일만 손대면, 일본 정부는 손바닥을 보듯이 다 꺼낼 수 있습니다. 그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그런 일은 안 합니다. [워싱턴 타임스]가 있다고 해서, 그 [워싱턴 타임스]를 이용해서 통일교회를 선전하는 그런 무력한 남자가 아닙니다. 당당히 싸우는 거예요, 당당히. 어떻게 싸운다구요?「당당히.」당당히 맞서 싸운다는 거예요.

미국도 선생님이 기소당했다고 법무부의 변호사와 판사 16명이 사인했어요. 그래 가지고 '문선생은 절대 미국에 돌아오지 못한다.'고 했지만, 거기에 법적인 아무런 조치도 없습니다. '미국 국민도 재판에 걸리게 되면 전부 도망가는데, 아무 관계도 없는 한국 사람 문선생이 미국에 입국하다니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들 했어요. 그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자녀들, 식구들에게 맹세한 도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즉시 미국에 입국했어요. 그러니 큰일이라고…. 그들이 아는 거예요, 납작해진다는 것을. 결국은 아시아의 오색인종 앞에, 미국의 백인종이 완전히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문선생을 일본이 지금 거부하고 있으니, 앞으로 아시아의 역사 앞에 자신들의 권위와 체면을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종교권을 법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공산당입니다. 일본은 아시아에 있어서 마지막 공산당의 기지입니다. 지식인은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선생님만이 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됩니다. 통일교회는 그렇게 깔보고 덤빌 곳이 아닙니다. 아무리 깔고 뭉개도 어디까지나 연결돼 있습니다. 세계 모든 곳에 연결돼 있다구요. 일본의 힘 가지고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