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집: 참된 자신을 찾자 1994년 11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94 Search Speeches

타락한 인간의 소원

선생님이 160국가를 이긴 것을 접붙여 가지고 여러분이 가정에서 이긴 것을 세계를 이긴 것으로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것이 가정이 했지만 세계적 타락권까지 가서 다시 돌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160국가 기준을 가정에서 이어받지 못하면 천국 해방권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를 하라는 것입니다. 160 가정을 실천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승리한 160국가의 천국 기반을 이어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제 점점점점 종족적 메시아의 권한이 얼마나 크다는 줄 알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벼락이 떨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종족적 메시아가 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나라가 세워지면…. 나라가 없어요, 하나님 나라가 없다구요. 예수님을 통해서 나라를 세우려고 했는데 죽었기 때문에 못 이루었습니다.

나라를 세우려면 왕이 있어야 되고 여왕이 있어야 돼요. 아들딸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또, 왕국을 지킬 수 있는 중심 가정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 예수님은 지금 낙원에 가서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혼자 천국 들어가게 안 돼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예수님이 결혼해야 된다구요. 세상에, 아무 것도 모르고 앉아 가지고, 다리 병신이 되어 가지고 걷겠다구요? 못 걸어요, 어림도 없어요. 알겠어요? 이런 비참한 사실을 알았어요.

자, 우리의 한이 뭐냐? 우리가 해원성사할 길이 뭐냐? 어떻게 마음 보따리,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갖다 접붙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한 인간의 소원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이제 타락한 인간으로서 하나님과 그 높은 사랑의 끝까지 찾아가려면 지팡이가 필요해요, 지팡이가.

지팡이가 어디 있느냐? 선생님도 아니에요. 선생님이 필요 없다구요, 타락 안 했으면 참부모의 아들딸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고, 참부모가 자동적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했으니까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탕감하고 잘라 버리고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서 새로 출발하기 위한 거예요.「아멘!」아멘은 무슨 아멘이에요? 아멘 할려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잡았나?「예.」예가 뭐야, 쌍년! 알겠어요?

지팡이는 뭐냐? 양심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문제되는 것이 뭐냐 하면은 몸뚱이가 있어 가지고 양심하고 싸운다는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통일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통일하려면 양심을 키워야 됩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타락할 때, 악마와 더불어 사랑 관계를 맺을 때의 그 힘이 양심보다 강했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타락적인 사랑이지만 사랑이기 때문에 양심보다 강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에도 젊은 청년 남녀들이 서로가 마음 맞아 가지고 죽자살자해서 결혼한다는 것을 반대하면 둘이 밧줄로 매고 바다에 떨어져 죽는 것입니다. 죽을 수 있는 자리에 끌고 갈 수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이 타락한 사랑의 힘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 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다녔습니다. 이게 문제에요. 알겠어요?「예.」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얼마나 울렸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천대하고, 비참하게 만들고…. 그렇기 때문에 이 몸뚱이를 처단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뭐라고요? 몸뚱이를?「처단하는….」죽여버리는 방법밖에 없어요, 처단해야 되는 것입니다.「예.」때려잡아라! 폭파해 버려라 그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런 일을 아시는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서 이 몸을 때려잡는 운동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종교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종교가 뭐라구요?「몸뚱이를 때려잡는 것입니다.」몸뚱이를 때려잡기 위한 것이 종교예요.

종교가 천국, 낙원, 극락세계를 데리고 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사랑만이, 마음과 하늘 사랑만이 천국에 데려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세상이 엉망진창이 되어 가지고 종교가 무엇인지도 몰라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야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를 잘 알아야 돼요. 종교가 뭐라구요?「몸뚱이를 때려잡는 것입니다.」몸뚱이가 악마의 근거지가 됐습니다. 악마가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양심의 주체인 줄 악마가 안다는 거예요.

양심은 플러스가 되어 있는데 자기는 지음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상대적 존재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기반 될 수 있는 몸뚱이 위에 자기 사랑의 뿌리를 내릴 수 에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