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180축복가정 운동의 의의 1996년 04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33 Search Speeches

[지시사항] 8. 주권 복귀

1) 종족적 메시아 완성

이건 잘 알지요? 그건 더 얘기 안 해도 되지요? 그건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운명적이에요. 숙명적인 과제라구요, 숙명적. 숙명이라는 것은 변경할 수 없어요. 부자지관계는 숙명적 관계이기 때문에 아들이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아무리 좋든 나쁘든 아버지고, 아들이 아무리 좋든 나쁘든 아들이에요. 이걸 변경할 수 없어요. 숙명적인 과제라는 거예요, 숙명적인. 변경할 수 없다는 거예요. 운명이라는 건 바꿀 수 있다구요. 데스티니(Destiny;운명)는 운명이고, 숙명은 뭐냐 하면 페이트(fate;숙명)예요. 아버지 대신 어머니가 할 수 있고, 아들 대신 형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대신할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2) 각국 실천

모든 나라들은 말이에요, 이 주권 복귀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은 안 하면 안 돼요. 주권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각국에서 실천, 실제적으로 활동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말만이 아니예요.

3) 연합단체 활동

정당, 모든 종교단체, 상대적 관계를 가진 어떠한 단체든지 다 들어가는 거예요. 연합단체 할동. 정당도 단체에 들어가는 거예요. 문화, 교육, 모두 다 들어간다 이거예요. 전부 다 이런 모임을 해서 교육을 해야 돼요. 무엇 갖고? 무엇 갖고? 책 갖고. 강연할 때 전부 다 원리책 가지고 해야 돼요.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교수의 선생이 책이에요. 학교 선생의 선생이 책이에요. 여러분이 40일 중심삼고 칠판에서 판서하면서 했는데, 그것이 통일교회 교리라고 해서 40년 동안 우려먹다 보니 의심되고 한 것을 그때 생각이 안 나면 다 잊어버려요. 그러나 책을 중심삼고 여백 부분에 기록하고 노트까지 해 놓으면 언제든지 혼자 그 이상 공부할 수 있고, 그 이상 발전할 수 있는데, 그것이 불가능했다는 것은 통일교회에 피해가 막대하다는 거예요.

그래, 교육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생을 시간마다 입 벌리고 얘기하고 교육한 것과 같이 여러분도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남아지는 거예요.

육대주의 책임자들은 내일 허드슨 강에 낚시하러 가고 싶은 사람은 참석하고, 일본에서 온 특별히 내가 초청한 사람 30명은 말이에요, 전부 다 허드슨 강 낚시에 참석하라구요. 지시하는 거예요.

명회장, 여기 나오라구. 이 사람은 남북미의 교포 회장을 시켰다구요. 세계 교포 회장으로 확대할 터인데, 실적이 좋으면 세계 회장까지 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남북미 회장으로 만들면서 내가 돈을 3년 동안에 1백만 달러를 대주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첫 해인 금년에 40만 달러를 대주고, 다음 해에 30만 달러를 대주는 거예요. 1백만 달러로 이 교포들을 통해서 2백만 달러를 만들게 된다면 교포연합을 만들어서 모든 교포들은 월정금을 내게 해 가지고 이것을 어떻게 3백만 달러, 1천만 달러로 불려 나가느냐 하는 이런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참한국인은 여기에 전부 다 가담해야 되고, 가짜 참한국인…. (웃음)

*나도 모르겠다구. 그런데 여러분은 웃는 것을 보니까 아는 모양이구만. 가짜 한국인을 여러분이 어떻게 해방하느냐? 이것을 결정해서 따라와야 돼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거기의 이사 되는 사람 일어서요, 전부 다. 남미의 선교사, 네 사람 어디 갔어요? 일어서라구요. 이와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각 나라의 책임자들은 앞으로 한국 사람을 지도하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 대표자로서 가인 아벨을 묶어 나가요. 알겠어요? 남미의 모든 지방 책임까지, 군 책임까지 그걸 묶어 나가려고 그래요. 북미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교육할 때는 이 미스터 유(유정옥 씨)가 남북미의 모든 교포들을 교육하는 전체 책임을 맡게 됐다구요. 북미하고 남미하고 자매결연을 맺어 가지고 앞으로 하나 만들려고 그래요, 가인 아벨.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기 미국의 주 책임자는 한국 교포들을 앞으로 끌어내고 리드할 수 있는 교회 대표자가 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동생으로 조직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조직하려는 거예요.

그래서 북미의 교회 대표자는 박중현이에요. 안 왔구만. 박중현이 될 것이고, 미국에서의 가인 아벨이에요. 다 그렇게 조직하는 거예요. 있잖아, 협회장?「타일러 헨드릭스….」타일러 헨드릭스와 박중현은 가인 아벨이에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앞으로 책임자들하고 미국 책임자들은 형제와 마찬가지로 전부 다 한 달에 한 번씩 여편네 남편네 아들딸 데려와 가지고 식사라도 할 수 있는 이런 풍토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교회 전통이라든가 이런 모든 것은 한국인들이 지금까지 선생님에게 훈련받았기 때문에 여러분도 훈련받아 가지고 같은 레벨의 전통과 그런 활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적 사고 방식, 미국적 관념을 중심삼고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할 때 그런 한국 책임자라고 한국 풍습, 한국 옷을 생각하면 안 돼요. 그 사람들이 지금까지 모든 한국 사람들을 싫어했어요. 왜? 방식이 다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하늘 편 전통! 그러나 그것은 한국 전통이 아니예요. 알겠어요?「예.」형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확실히 알겠어요?「예.」

입을 열지 말라구요. 입을 여는 녀석은 사탄 편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건 삼각형을 만드는 것입니다. 삼각의 입장은 사탄의 출발이에요. 입을 열어 불평하는 사람은 사탄이 되는 거예요. 불평하는 녀석은 대번에 사탄 편에 연결된다는 거예요. 입을 열지 말라구요. 복종만을 할 뿐이에요. 알겠어요?「예.」그런 기반을 닦은 후에 얘기하는 것은 좋다구요. 말부터 하는 녀석은 사탄이 참소하는 거예요. '너는 이런 말을 하더니 왜 결과가 없어?' 하고 말이에요. 하나님 편의 책임자는 실제적인 결과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 편에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게 원리적인 관점이라는 거예요. 확실히 알겠어요?「예.」앉으라구요.

그래, 얘기 하나 해야지. 한마디 하라구. (명회장의 인사말)

우리 여기 대륙 책임자들은 말이에요, 교포를 연합시키는 일을 겸임하는 거예요. 이제는 대회도 다 끝났고, 이런 모든 지시한 사항과 모든 내용을 지금까지 앉아서 듣느라고 상당히 허리도 아프고 지루할 텐데, 이만 끝내고 해산하자구요.

여기서 낚시질 한번 가고 싶다는 사람 일어서 보라구요. 얼마나 되나요? 너무 많으면 안 돼요. 너무 많아도 안 된다구요.

박상권!「예.」배가 몇 척 있나?「예, 다섯 척이니까요, 40명 타는 게 가능합니다.」40명밖에 탈 수 없어? 아냐, 배 더 가져오면 되잖아?「배 준비된 것은 다섯 척만 있습니다.」52피트짜리 있잖아, 52피트짜리?「아버님, 그 배는 못 띄웁니다.」어디를 못 띄워? 띄우고도 남아. 띄우고도 남아!「배가 못 들어옵니다…. 바다 가까운 데서 하면 할 수 있습니다.」이거 너무 많아요. 다음에 가요. 다음에 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기도하고 폐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