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집: 선악의 일선 1975년 07월 2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4 Search Speeches

물질의 경계선과 몸 마음의 경계선을 -애" 사람이 하늘의 사람

자, 결론짓자구요. 그러면, 내게 있는 이 물건이 사탄편이예요, 하나님 편이예요? 내 재산 말이예요「사탄, 하나님」 하나님편이예요, 사탄편이예요?「하나님」 하나님? 여러분 집에 있는 모든 물건들이 하나님의 것이예요. 사탄 것이예요?「하나님, 사탄」(웃음) 물건 자체는 본래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되고, 참사람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참사람, 하늘편 사람의 것이 되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참사람이예요? 어떤 사람이예요?「아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가진 물건이 뭐예요? 사탄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갖고 있는 일체는 사탄세계와 하늘세계의 경계선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날 만물은 누구에게 돌아가려고 하느냐? 하나님 앞에 돌아 가려고 하고, 참된 부모 앞에, 참된 인류의 조상 앞에 돌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면, 참부모를 통해서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됩니다. 물건이 먼저 돌아가야 된다구요. 구약 시대는 물건을 위한 것이요, 신약시대는 몸을 위한 것이요, 성약시대는 마음을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처음은 만물을 위한 것이요, 그다음엔 아담을 위한 것이요, 그다음엔 부모를 위한 것이라구요.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물건을 다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신약시대에는 모든 사람들이 전부 다 아들딸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이거예요. 그 다음 성약시대에는 전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참된 부모에게로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물건은 무엇이냐 하면 구약시대라구요. 내 몸뚱이는?「신약시대」 내 마음은?「성약시대」 그러니 먼저 물건을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됩니다. 그래서 참부모들 통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돌아갔다가 다시 분배받아야 돼요.

통일교회는 지금 그러는 것입니다. 모든 물건을 하나님에게 바치는 거예요. 따라서 모든 몸뚱이도 참부모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바쳐야 됩니다. 그리고 모든 마음도 참부모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바쳐야 하나님의 사랑이 시작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돼요. 내 물건이 하나님의 사탄권 내에, 내 몸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내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들어가야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있는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모든 물건을 다 바치고 몸뚱이를 다 바치고, 마음도 전부 다 바쳐서 전부 다시 찾아와야 돼요 내 물건을 다시 찾고 내 몸도 다시 찾고 내 마음도 다시 찾을 때 비로소 완성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 평면적인 일선에 서 있어서 물질이 경계선이요, 몸뚱이가 경계선이요, 마음이 경계선에 있습니다. 그 경계선을 전부 다 없애 버려야 돼요. 이래 가지고 승리하여 완성이 될 때 물질에 대한 것도, 몸에 대한 것도, 마음에 대한 것도 전부 다 하늘 앞에 청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야 완성이 된다구요. 그래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물질을 가져야 되고 사탄이 침범하지 않는 몸뚱이를 가져야 되고, 사탄이 침범하지 않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야 비로소 하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좋아하시지 않는 물건을 내가 가질 수 없고, 하나님이 지시하시지 않는 일을 내가 할 수 없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을 내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 되고,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내 사랑이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