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천지부모 천주통일 해방권 선포 1999년 09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34 Search Speeches

빚진 것을 탕감하" 조건

자, 오늘 9·9절에 그런 결심을 해야 되겠습니다. 9·9절에, 구구절절(句句節節)이 내 뼈골에 기억한다, 해보라구요.「구구절절이 내 뼈골에 기억한다.」구구절절 말을 잘 한다든가 문장을 쓰면 감동한다는 것입니다. 행동이 말보다도 문장보다도 실천적 기준에 있어서 그 핵을 갖게 된다면 천하가 움직이고 거기에 감동해서 그 길을 따라오게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그럼, 헌금하는데 금액은 얼마로 정할 거예요? 민주주의 식을 통해서 하자구요. 독재자의 권한을 가지고 문총재가 명령해서 일방통행했다는 소리 듣기 싫어요. 얼마씩 할래요? 백만 불, 십만 불, 만 불, 백 불, 십 불? 얼마? 일제히 이번에 참석한 가정은 누구나 빠짐없이 뼈골이 녹아나더라도, 일족이 망하더라도 안 내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빚졌어요. 빚지고 왔어요. 이걸 탕감하는 조건입니다. 일본을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해서 행동함으로 말미암아 빚진 조건을 용서받는 데 있어서 연장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가 성립되기에 이런 일을 제시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을 알지어다!「아멘.」노멘, 아멘?「아멘!」알기는 알구만요.

결혼도 뚜쟁이 하게 되면 돈 내고 관계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하늘의 축복을 받아 놓고 결혼 기금도 안 내고 말이에요. 축복 받고 아들딸 낳았으면 그 아들딸을 절벽에 보내서 독수리밥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서운 법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거 청산하지 못했다구요. 알겠어요?「예.」

저, 유정옥이!「예.」이번에 청산 전부 다 하라고 했지?「예.」다 할 수 있어, 못 하겠어?「하겠습니다.」결정적이야.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 결정은 선생님 승낙 받고 발표해야 돼. 자기들이 멋대로 선생님이 했다고 하면 그거 안 통해. 알겠나? 그거 연장하는 방법은 없어요. 특별한 공이 있는 가정들 중심삼고 탕감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전세계의 책임 못 하는 축복가정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연장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하지 못한 사람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개방하기 위해서 이런 제안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지어다. 알았어요?「예.」알았으면 답변을 크게 해봐요.「예, 알겠습니다.」아멘 해봐요.「아멘!」그 말을 내가 믿어야 될까, 믿지 말아야 될까?「믿으십시오.」

그럼, 오늘 여기 참석한 사람들은, 자, 일본 나라! *일본 멤버들!「예.」그 헌금을 가정별로 하기로 해요, 개인별로 하기로 해요?「가정별로….」축복을 받고 천지를 통일하는 데는 가정별, 식구가 여덟 명이면 그 여덟 명이 천주를 수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가정별로 해요? 가정별로 하더라도 헌금을 안 하면 어떻게 해요? 살려 버려요, 죽여 버려요? 천법의 관점에서 볼 때 그런 사람을 축복해 주어야 돼요, 벌을 주어야 돼요? 분명하게 대답하라구요. 법을 어기면 법적인 조치를 받는 것이 당연하지요? 대답을 확실하게 하라구요. 당연해요, 부당연해요?「당연합니다.」대답을 크게 하라구요.「당연합니다!」영계의 조상들과 지옥에서 잠자고 있는 사람들이 벌떡 일어날 수 있도록 큰 소리로 대답을 해 보라구요!「당연합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다음 한국놈들, 도적놈 사촌이 다 돼 있는 한국 사람이라구요, 전부 다. 공짜 좋아하지요, 공짜? 공짜 좋아하는 한국 사람이지요? 뭐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시대에 나라가 날아가고 세계 기반이 없는데 모아 가지고 한 보따리 싸다가 줄 것이니 입을 벌리고 한꺼번에 다 들이마시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세계 국가를 대해서 한국을 중심삼고 나눠주는 전부를 한푼도 안 받고 같은 기준으로 나눠줄 수 있게끔 내가 후원하자 생각해요? 본부는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곽정환이!「예.」요전에 2백만 달러 전자 사건 어떻게 됐나?「보관하고 있습니다.」그거 시작하나, 안 하나?「여러 가지 다시 오겠다는 사람이 아직 다 안 와서요.」그럼, 그건 당장에 필요 없는 거구만.「예, 지금 보관하고 있습니다.」그거 보관하는데 뭐인가, 역(逆)으로 가져오라고 하면 가져와야 돼지?「예.」

요전에 브리지포트 대학의 4백만 달러를 은행에 예치해 가지고 뭔 놀음을 다 했는데 그 돈 예치한 것을 내가 줬는데에도 불구하고 나한테 보고도 안 하고 전부 다 지불할 걸 삭감해서 자기가 타다 쓰고 있더라구. 곽정환이 거기에 이사장이야, 뭐야?「저는 관계없습니다.」피 더블유 피 에이(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장(長) 아니야?「예.」장인데 왜 관계가 없노?「이사회는 아닙니다.」이제 이사회라면 이사회의 부회장이 되든가 해서 실권을 쥐고 막대기질 들대질 할 수 있게끔 만들려고 그런다구.

여기서 패배자지? 패배자들을 다 남미나 미국에다 써먹잖아. 곽정환이도 네임 플레이트(name plate;명찰)가 붙어있기 때문에 이것을 갖다 써먹으려고 그런다구. 뭘 잘 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나라는 죄 없는 것도 씌워 가지고 잡을 힘도 행사하는 거야. 세상에 알아듣고 남을 수 있게 선생님이 얘기했는데. 내가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야, 절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야. 살려달라고 원하니까 그러지. 왜 이상한 눈으로 보노? 이상한 눈으로 빤하게 하고….

자, 얼마? 정하자구요. 오늘 정해야 이제 9·9절이 설정됩니다. 사탄세계에서도 제사드리고 '쐐(고수레)!' 하지요? 알지요? 그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다 이래야 된다구요. 황선조!「예!」얼마?「만불 정도입니다.」내가 물어보잖아? 얼마 하면 좋겠다는 장(長)으로서 배포있느냐 없느냐 그것이 결정된다구. 역사시대에 있어서 한 번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게 마지막이라구요. 선포식이니 마지막 때입니다.

이제는 남북통일 선포식, 지상 천상 대표 주체국인 남북통일 선포식이 남았어요. 그러면 천하는 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될 수 있는 기반 다 닦아놨어요. 그때는 제2차 축복이 나와요. 국가 축복, 세계통일 천상천국 선포식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만민 일족을 중심삼아서 축복을 다시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