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영계와 육계 1977년 02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83 Search Speeches

영과 육이 하나될 수 있" 참사'을 찾아가라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혹은 하나님이 그리워서 밤잠을 안자고 달을 바라보고, 미친 사람처럼 이렇게 나무를 바라보고 해보았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던 이상으로 한번 그리워해 보았어요? 그렇게 해보았어요? 그렇게 해야 될 것이 아니예요? 타락한 세계에서 자기가 사랑한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참부모를 더 찾고, 하나님을 더 찾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원리라구요. 그 말이 틀렸어요?「맞습니다」그러지 않고는 천국, 하늘나라, 하나님의 사랑을 절대 체험을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세상의 첫사랑의 체험을 하지 않고, 하늘을 향하여 첫사랑을 하고 교회를 위하여 첫사랑을 하면 빨라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여기서 청산하지 못하면, 그 사랑한 사람을 마음속에 기억하면, 그 사람이 줄을 달고 지옥에서 '여보, 옛날에 당신의 그 마음에 사랑하고 있던 나요, 내 이름을 알고 있지 않소' 하고 참소를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맞을 것 같아요, 안 맞을 것 같아요? 그래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예요. 얼마나 무서워요.

여러분이 그러한 경지를 넘어가지 않고는 영계와 육계가 통일할 수 있는 경지를 지상에서 찾을 수 없어요. 만약에 죽어 가지고 그것을 알게 되는 날에는 억천만년 걸려도 이걸…. 그래 젊은 사람들 좋아요, 나빠요? 그렇게 되면 미국의 아가씨, 청년들은 참으로 곤란할 거예요. 여러분은 동양 사람들을 못 따라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 사람들은 첫사랑을 다 귀하게 여긴다구요. 그런 남녀의 관계가 없다구요. 더우기나 한국은 아시아에 있어서 제일 대표적인 나라예요.

하얀 도포자락에 검정물 누렁물이 그저 얼룩덜룩하게 들었다구요. 그것을 어떻게 다 수습할 거예요? 전부 다 잊어버려야 돼요. 그래서 아기를 밴 여인은 끝날에 화가 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 아들을 보면 남편 생각이 난다는 거예요. 그럴 것이 아니예요? 그러니까 화가 있다는 거예요.

이 자유세계가 요즈음 결혼을 정식으로 안 하고 불법 결혼을 해 가지고 산다는 거예요. 전부 다 결혼을 안 하는 형식을 택한 거예요. 그래서 내 아들이니 네 아들이니 하는 관념이 없이…. 이런 것은 다 그 관념을 희미하게 할 수 있는 하늘의 한 작전도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사생아 같은 거요? (통역자)」그렇지. 사생아 같은 것…. 그것이 나쁜 것이지만 도리어 그것을 잊어버리게 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도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 망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살려주기 위한 작전을 지금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보아야 세상이 다 풀립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다 풀려 나간다구요. 그런 것을 알고 여러분들도 이제 선생님이 말한 거와 같이….

영과 육은 본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되어 있지, 거짓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기원을 찾지 않고는 이것이 하나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이론적이라는 거예요. 그 자리를 여러분이 넘어가 가지고 하늘이 축복해 주는 그 축복을 바라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렇게 한번 해볼래요?「예」그렇게 하면 다 찾아진다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면 원리가 거짓말이예요. 외로운 자리에 갈수록 왜 하늘이 가까이 계시느냐? 세상의 사랑을 잊고 하늘의 사랑권 내에 들어가니 하늘이 가까이 온다 하는 이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하늘이 직접적으로 나타나서 관계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타나도 여러분들이 모르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타나서 대신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직접주관을 받는 권내에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어떤 천국에 갈 것인가를, 준비된 것을 다 알고 가야 돼요. 다 알고 가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꿈같은 얘기가 아니예요. 사실을 얘기 하는 거예요. 공산당들은 꿈도 못 꾸는 거예요. 그건 미친 것이야. 한번 죽어 보라구요. 공산당들이 얼마나 거짓말장이인가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그러한 체험을 하고, 이제 천국을 지상에서 건설하고, 그 지상의 중심적인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서 말씀드렸어요. 그러니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하겠다는 사람 양손을 들어 봐요. 하나님이 축복이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