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국가 메시아의 격위와 사명 1998년 09월 24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290 Search Speeches

주관성 전도를 해야

그런 과정을 거쳐야 돼요. 그런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박씨라는 그 여호와의 부인을 중심삼고 주관성 전도라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걸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주관성 전도를 해야 돼요.

그 할머니는 영계를 직접 통하기 때문에 나를 만나 가지고 하는 말이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종 중의 종이로구만.' 하는 것입니다. 이래 놓고는 선생님인데도 불구하고 식구들 모여 있는데, 식구들의 꼴래미에 가서 식구들한테 경배하라는 거예요. 종의 종이니까. 알겠어요? 종의 종의 자리에 선생님이 가 있었어요. 그 할머니가 무슨 일을 하면 절대 복종하는 것입니다. 절대 신앙하는 거예요. 절대 복종, 절대 순종이에요. 그 할머니의 아들딸의 시중까지도 들어주는 것입니다. 그 할머니의 딸들이 달거리한 걸레짝을 내가 다 빨아 준 것입니다.

할머니는 나이 많아 가지고 월경은 없다 하더라도 물이 나온다구요. 그걸 전부 다 빨아 준 것입니다. 그 할머니가 다른 사람은 안 시켜요. 나만 시켰어요. 자기 빨래하고 자기 영감 빨래까지 전부 다 나한테만 시킨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종의 종이라는 것을 선생님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하나님과 더불어.

그래 가지고 종의 종에서부터 그 다음에는 '종이다!' 해서 종의 대표가 되는 것입니다. 종의 대표는 머슴 중의 왕머슴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집에 들어가서 어려운 일이나, 손님이 오면 아들딸은 다 뛰쳐나가니까 할머니가 아들딸의 머리 감는 일부터 영감님이 일하는 것을 나한테 다 시킨 것입니다.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대답해 봐요. 여러분이 그 놀음을 할 것 같아요?「못 합니다.」하루도 못 가서 도망갔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천리를 바로잡아야 되는 원리의 길을 알았기 때문에 세상에 못할 짓, 할 짓을 전부 다 한 것입니다. 내가 자는데 그 딸들이 와서 발길로 차고 그랬어요. 얼마나 기분 나빠요? 그래도 전부 다 왕비와 같이 모시는 거예요. 아들딸, 그 술망나니 똥개 새끼들을 다 업어서 키웠다는 것입니다. 그래, 그것이 '종 중의 종이다.' 하는 거예요. 뭐 하루가 아닙니다. 못해도 4개월, 6개월, 7개월을 그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칠 칠은 사십 구(7×7=49), 49라는 것이 고개를 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종 중의 대표적 왕이다!' 하고, 그 다음에는 '야! 하나님의 종의 혈통적 관계였지만 서자의 자리에 세워 준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혈통을 타고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서자라도 왕의 서자끼리는 결혼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뭐 이제부터는 상대를 생각하게 되면 다 이룬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상대는 나쁜 상대든 좋은 상대든 전부 내 마음대로 하는데 상대가 좋은 상대겠어요, 나쁜 상대겠어요? 누구보다도 자기를 사랑하고 나도 그 할머니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런데 좋은 사람을 주고 싶겠어요, 나쁜 사람을 주고 싶겠어요? 할머니도 나를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을 해주겠어요? 나쁜 사람을 해 주는 것입니다. '네 상대는 저런 사람이다.' 하고 거기서 종살이를 하는 여자를 주는 것입니다.

여자도 뭐 미인이면 모르지만 제멋대로 생긴 여자를 섬기라는 거예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 그렇지만 결혼은 안 했어요. 그 여자가 제일 좋은 남자는 문선생밖에 없다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누이동생과 같이 누나같이, 이모같이, 자기 고모와 같이, 어머니와 같이 시중을 드는 것입니다. 그래, 그 여자가 제일 좋다고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서자 위에 뭐예요?「적자입니다.」적자예요. '야! 적자로 쳐준다!' 하는 것입니다. 쳐준다는 거예요. 조건적인 것입니다. 적자로 쳐준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자기 대에서 '너는 내 아들이니 어머니와 같이 섬겨라.' 하는 것입니다. 적자예요. 어머니와 같이 섬기라는 거예요. 어머니라도 전부 자기 아들딸을 넘어서는 효자는 싫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나으면 된다!' 하는 것입니다. (웃으심)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 할머니에게 네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둘째가 제일 술망나니예요. 그래, 막내아들부터 첫째 아들까지 다 올라간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아들들보다도, 맏아들보다도 '제일 나은 것이 아무개다!' 이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내 맏아들 중의 맏아들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 올라갈 게 뭐예요? 어머니를 세워야지요. 그 다음에는 하늘나라입니다. 지상나라에는 그 이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왕이라고 하겠어요?

그 다음에는 예수님 동생이라고 그래요. '예수님의 동생이다.'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예수님보다 낫다!' 하는 것입니다. 영계에 들어가서 저 '하늘나라의 장관이 됐다.'고 하고, 그 다음에 '예수님보다 높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말하기를 '예수님보다 높다.'고 하면 여기서부터 뒤집어야 돼요. 자기가 예수의 어머니로서 예수보다 높으니까 예수의 아버지도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