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집: 가정 1968년 03월 07일, 한국 수원교회 Page #142 Search Speeches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핍박의 길을 가야 하" 통일교회

선생님이 가는 길에 있어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출발한 기준을 중심삼고 실체 기반을 마련해 가지고 영적 축복 기준과 육적 축복 기준을 일체화시켰더라면 여기서 통일의 역사는 이루어졌을 거예요. 대한민국 복귀는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세계복귀는 문제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요렇게만 됐더라면, 영계 육계가 하나되면…. 여기에 있어서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가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천사장적 국가가 굴복할 수 있는 기준만 되게 되면 세상 사탄은 완전히 굴복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공산당이라는 것은 전부 다 선생님 손에 녹아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차대전을 중심삼고 2차대전이 끝나자마자 선생님이 이 길을 출발한 거예요. 왜 2차대전이 끝나자마자 출발해야 됐느냐? 2차대전은 뭐냐 하면 장성 전쟁이예요. 제1차는 아담형이요, 제2차는 예수형입니다. 그런데 예수가 실패한 것이 무엇이냐? 승리의 실적의 터전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죽은 것입니다. 그런데 2차대전은 뭐냐 하면 여기 하늘권 내에 있어서 승리했다는 기준을 세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기반을 통해서 2차대전이 끝남과 동시에 제3차 이스라엘의 출발을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장성기 완성급까지 예수가 복귀할 사명을 짊어지고 싸워 나온 것이 지금까지 영적인 역사로써 이뤄 나온 역사입니다. 그것을 영계에서 상속받았으면 실체권 내에 그걸 딱 연결시켜 가지고 이루어야 할 것인데, 전세계 기독교인이 반대하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요 이루어야 할 실체기준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성기 완성급을 넘어서 가지고 완성 출발지를 봐야 되겠기 때문에 이 자리에 승리의 터전을 마련하고 해방의 종소리와 함께 이 섭리의 뜻을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됐습니다.

그때에 기독교가 받들었다면 오늘날 통일교회는 이렇게 비참한 놀음을 절대 안 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그 결과가 어떻게 됐느냐? 영적 세계의 축복의 계대는 몽땅 우리에게 옮겨졌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 정성들이는 모든 권한은 우리 통일교회에 옮겨진다는 거예요.

이거 기독교에서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기독교에서 반대하니 실체기반은 완전히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선생님이면 선생님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사탄세계에 가서 다시 빼앗아 와야 됩니다. 영적인 기준을 갖고 있지만 실체기준이 상대적 기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사탄세계에 가서 찾아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개인으로부터 가정·민족·국가로부터 다시 핍박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왜? 사탄세계에 가서 다시 빼앗아 와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예수님이 2천 년 동안 복귀해 나오기 위해 역사과정에 희생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기간은 짧고 시기는 짧을망정 그 형태와 같은 핍박의 길을, 오늘 우리는 7년노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민족 앞에 그 모든 것을 다 당했습니다. 7년노정만 아니라 21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놀음을 다 했습니다.

기독교에서 통일교회를 쫓아내니 기독교를 중심삼은 하나님도 쫓겨 나오는 선생님 뒤를 따라 나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나왔으니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방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복귀해야 됩니다. 왜? 예수가 유대교에 쫓겨다니게 될 때 이방 나라를 중심삼고 구원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 길을 다시 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죽음길, 십자가의 길을 갔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길을 되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가는 길에는 개인적 핍박, 가정적 핍박, 종족적 핍박, 민족적 핍박, 국가적 핍박, 세계적 핍박까지 전부 다 오는 거예요. 선생님은 자그마치 3개 국의 핍박을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3개 국의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3정권에 있어서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세 교파 이상의 대표적인 교회가 핍박해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세 제자가 예수를 배반하지 않았다는 것과 같은 기준을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의 대표적 기독교를 중심삼고 그 대표형으로 세웠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세 제자가 반대한 거와 마찬가지가 되었기 때문에, 예수가 간 길을 재차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노정에서는 전부 다 3개 국, 3개 주권, 3개 종파의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핍박받는 여기서 부활해야 돼요. 부활하는 데는 예수와 같이 영적인 부활이 아니라 실체를 중심삼은 부활을 해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사탄세계가 막고 있는 십자가의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 길이 뭐냐 하면 백십자가의 길이예요, 백십자가의 길. 승리한 십자가의 길입니다. 예수가 간 길은 피 흘린 패한 십자가의 길이지만 우리가 가는 길은 승리한 십자가의 길이라는 거예요. 요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평면적인 과정에 이 길을 거쳐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