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탕감조건을 세우자 1975년 10월 23일, 미국 시카고 Page #209 Search Speeches

미국을 우리 손으로 구원하기 위해 생명을 걸고 싸워 나가야

자, 이제는 통일교회가 확실한 종교관에 얼마만큼 가까운가 하는 것도 알았고, 세계가 반대하고 공산당이 반대하지만 우리가 그들과 비교해서 앞으로 어떻게 된다는 전망도 알았습니다. 승리는 결정적입니다. 승리는 결정적이요, 미래는 희망적입니다. 우리는 무서울 게 없다구요. 동양의 한 사람으로 와 가지고 미국 천지를 움직인 것도, 미국이 큰 나라지만 내가 3년 안에 움직인다고 하늘 앞에 약속하고 나서서 3년 안에 이것을 움직인 것은 하나님이 같이했기 때문이예요. 레버런 문이 했다고 생각지 않는다구요. 부끄러울 것도 없고, 무서울 것도 없고….

지금은 모르지만 역사시대에 있어서 이제 10년 이내에 미국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미국을 구해야겠다는 자신을 갖고 희망을 갖게 되면 일하지 말래도 일하게 돼 있다구요. 장사를 하면 이익이 날 수 있는데 자기 돈, 밑천 전부 털어 넣을 거예요, 안 넣을 거예요?「전부 털어 넣겠습니다」 마찬가지라구요. 빚을 지고라도….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남이 못 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이라구요. 나는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세계 제일의 빚장이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미국에는 너무 많아요. 시카고에는 너무 많다구요. 내가 훌륭하진 않지만 나같은 사람이 한 주에 한 사람씩 있으면 미국이 어떻게 될 것 같은 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어떨 것 같아요? 미국을 구하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이렇게 많이…. 여러분들, 레버런 문한테 질래요, 이길래요?「이기겠습니다」(박수)

이제 미국은 우리 손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공산당도 방어할 것이고, 기성교회의 파탄도 방어할 것이고, 젊은 청년 남녀들의 윤락도 방어할 것이고, 가정 파탄도 우리 손으로 방어할 것이고, 마약문제를 전부 다 방어할 것이고, 모든 국가 재산도 우리 손으로 방어할 것입니다. 자신 있지요?「예!」해보라구요. 10년 후에 할래요, 지금 당장 할래요?「지금 당장에 하겠습니다」 지금 할래요?「예!」 (박수)

선생님 같은 사람이 필요 없으면 한국에 돌아갈 것입니다. 「안 됩니다」 (웃음) 미국 사람들이 나를 추방하겠다고 별의별 놀음을 다하고 있는데, 뭐…. 「안 됩니다」 여러분들 그러다가는, 레버런 문 쫓아내면 폭풍을 일으키게? 그것은 안 된다구요. 쫓아내더라도 나는 미국이 아니라도 다른 나라, 내가 필요한 나라가 많다구요.

여러분들은 벼락같이 50개 주에 다 선전해야 되겠습니다. 전도를 하고 선전을 해야지요. 우리에 대한 선전, 우리 진리에 대한 선전을 해야지요. 목이 쉬어야 된다구요. 배에 힘이 없어질 정도로, 밤이나 낮이나 자리에 앉을 새 없이…. 뭐, 벗고 잘 게 뭐예요? 벗고 잘 수 없어요. 또 '밤이 됐으니 자야 되겠다' 이거 안 된다구요. 천리길아 빨리 가라! 달리는 차 안에서도 빨리 가라! 빨리 가라! 천리길을 십리길과 같이 빨리 가고 싶은 마음으로 달려야 되는 거예요.

교통사고 날까봐 사람들이 오다가 다른 데로 다 가고 나만 달려간다…. 그래야 돼요. 경찰이 보다가 우리를 보고는 못 본 체하고, 눈이 어두워서 안 보이게끔 해야 됩니다. 교통순경한테 걸리면 안 되거든요. 우리를 보고도 눈이 잘 안 보여서, 달리는 차인데도 달리지 않는 것같이 그렇게 보이도록 하라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말하는 것이 틀리지 않나?' 이런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구요.

자, 그런 사람이 있으면 나라에서 후원하고, 나라에서 비행기를 사 주고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야! 이 녀석아, 빨리 가자! 빨리 가자, 이 녀석아…. 오늘도 시간이 늦었는데 말이예요, '빨리 가라, 이놈의 자식아' 이랬다구요. 내가 운전했으면 30분 전에 왔다구요. 내가 할줄 알면…. (박수) 그래서 만약에 내가 사고 나서 죽으면 지옥 가겠어요, 천국 가겠어요? 내가 사고를 냈으면 못했다고 하겠어요? 죽었다면 지옥 가겠어요, 천국 가겠어요?「천국에 갑니다」

생명을 내놓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래요?「예」 걸어 다니고, 걸어 다니고 해 가지고 어디까지 가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밤을 새워 가면서 원리강의를 해주고, 밤을 새워 가면서 말을 해주는 거예요. 선생님 생각도 그렇고, 하나님 생각도 그렇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시카고 지역에 있는 여러분들, 한 350명의 사람들이 단결해 가지고 여기서 결속해 가지고 동서사방으로 퍼지는 날에는 새로운 불이 붙을 것입니다. 할래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 진짜 하겠어요?「예」 나는 동양 사람이고 여러분은 서양 사람이라서 나는 여러분을 믿을 수 없어요. 그래도 하겠어요?「예」 그래. 해보라구요. 뒤에서 밀어주는 것이 좋겠어요, 안 밀어주는게 좋겠어요? 반대하는 게 좋겠어요, 반대 안 하는 것이 좋겠어요? 뒤에서 밀어 주고 앞에서 반대하는 게 좋아요, 앞에서 반대 없고 뒤에서 안 밀어주는게 좋아요?「앞에서 반대 없고 뒤에서 안 밀어주는게 좋아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죽지 않으면 날아가는 거예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죽는다고 생각할 때는 반드시 점핑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살아 있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 참 멋지겠지요?「예」 하나님은 살아 있다구요. 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선생님의 말씀을 믿거들랑 이 말도 믿으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동정해 주는 것이 좋아요, 안 해주는 것이 좋아요?「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정은 필요 없다구요. 자기가 하면…. 때려 모는 거예요. 여기서 들이차게 되면 말이예요, 저기서 반대하면 쓱 날아가는 거예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그렇기 때문에 뒤로 가는 걸 점핑해서 앞으로 가려니까 내가 척 걷어차는 거예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은 전부 다 자기편 만든다는 관을 가져야 됩니다.

자, 그것을 환영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그러니까 다 미쳤다고 한다구요. (박수) 그래도 좋아요?「예」 하루 종일 밥도 못 먹고서 전부 다 땅콩 팔고, 꽃 팔고, 그저 이러구 말이예요, 또 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교회 책임자에게 '실적이 왜 이래? 왜 이래? 주먹질 받고 말이예요. 세상에 나가면 반대받고 말이예요…. 그러니 '아이 어떻게 살겠어, 못 살겠는데…' 지금까지 그러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그건 여러분이 시인할 거라구요. 나가면 반대하고 들어오게 되면 책임자라는 것이 왜 이렇게 조금 벌어 왔느냐고 야단하고 말이예요. 그렇지 않았어요? 안 그랬어요?

내가 한다면 '야! 이 녀석아. 책임량 못 하면 들어오지 말라구' 하는 거예요. 밥을 왜 먹어요, 밥을? 그러면 눈물을 흘리고…. 통일교회와 굿바이 할래요, 어떻게 할래요?「안 하겠습니다」 그러면 뭐 사람들이 너무 많다구요. 여자들은 돌아가서 쉬게 하지. 「안 돼요」 너희들 남자 녀석들은 환영해?「아니요」 둘이 싸우라구요. 싸우라구요.

그래서 다리가 부러져 가지고 절뚝절뚝…. 이렇게 되면 재판정에서 벌줄 수 있어요? '왜 싸웠소?' 묻게 될 때, 서로가 '미국 책임지겠다고 하다가 싸웠소' 그러면 형무소에 보낼 수 있어요? 형무소에 보낸다고 하면 서로 가겠다고 싸우는데. 그러면 형무소가 천국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와 같은 싸움을 매일같이 해서…. 피를 흘려도 좋으니까 하라 이거예요. 싸움을 해도 좋고 그렇게 해 가지고 처벌해도 좋다 이거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