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집: 가야 할 천국 기지 1992년 02월 1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8 Search Speeches

많은 계층의 사람"을 소"할 수 있도록 활동무대를 "혀라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로서 천국 백성을 많이 번식해서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게 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 생애에 있어서 가장 귀중한 것이고, 인생의 바람입니다. 그것이 자기의 보배로운 소유권이예요. 지금까지 그런 사람이 영계에 없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르기만 하면 곧 여러분 주변에 많은 친구들이 나타날 수 있도록 백 명 이상, 천 명이라도 데리고 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식사 시간이 되어서‘아, 점심 먹고 싶다!' 하게 되면, 또, 뱅퀴트(banquet)를 해서 모두에게 대접하고 싶은 생각이 집중되게 되면, 일거에 백 명이면 백 명의 식탁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만사가 거짓말 같은 이야기예요.

하나님이 계시는 곳은 고향 땅입니다. 그곳은 무엇이든지 단번에 오를 수 있고, 최고로 편리한 곳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물을 원하면 물, 맥콜을 원하면 맥콜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정말이라구요. 자기가 차(車)를 원하면 그 차를 탈 수도 있어요. 영계에도 차가 있다구요? 이렇게 해서 현실을 다시 재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활동 무대를 넓히라는 것입니다. 많은 계층의 사람들을 소화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런 면에서 선생님을 앞서가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형무소에도 가 봤고, 여러 가지 경험을 했어요. 형무소에서도 중심성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게 며칠만 지나면 모두 선생님을 따르게 된다구요.

댄버리에서도 선생님이 들어오기 전에는 죽여 버리려고 계획을 했던 사람들이 6개월이 지나니까 모두 호감을 갖는 거예요. 선생님은 제일 악한 사람이라고 언론계에 소문이 났지만, 얼마 동안 들어가 있으니까 그런 소문은 그늘도 형체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하루 이틀 지남에 따라 자신들의 성(城)이 점점 무너져 가는 거예요. 자기들이 제일 귀중하게 생각하는 물건들을 전부 다 선생님이 있는 자리에 쌓아 놓는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것이 별로 필요 없는데 말이에요. 그러면 모두 전도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디를 가도 외롭지 않다구요. 천하에 어디를 가도 외롭지 않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