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이란 것이 어려운 것이지요. 편집 전체를 딕테이션이라든가 검토라든가 분야별로 분리해서 하고 있는데, 여러분의 소감이 어때요? 이 말씀집이 필요한 거예요, 필요하지 않은 거예요? 아직은 필요하다고 느껴지지 않지요? 방에서 이렇게 앉아서 들으니까. 얘기 좀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