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종족적 메시아의 자격을 갖추라 1989년 04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5 Search Speeches

재창조의 해결점이 되" "시아

보통 사람은 봄이 오고 여름이 오는 그 경계선을 모릅니다. 겨울과 봄이 언제 갈라지는지, 그런 것이 언제 갈라지는가를 모른다구요. 하루면 하루 중에도 열두 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침 점심 저녁이 있고, 또한 춘하추동과 같은 것이 있을 것 아니예요. 봄이 있고 여름이 있고 가을이 있고 겨울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루도 그와 같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섭리시대라는 것이 어떻게 달라졌느냐 하면, 옛날에는 종교 전체가 싱글(single)이었어요. 남자면 남자만 통했습니다. 갈라졌다는 거예요. 이 바른쪽이면 바른쪽이라든가, 요 시대밖에 안 되었습니다. 이 시대에 와서 전부 다 이 놀음 했다는 것입니다. 이 왼쪽이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시대가 달라져요. 섭리적 시대가 달라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의 종교 지도자들은, 고차적인 종교의 지도자는 남자였습니다. 여자들은 책임자가 못 되었다 이겁니다. 여자들이 무슨 종교를 책임지든가 그렇게 안 되었다구요. 왜 그러냐? 지금까지의 역사 시대의 이런 메시아, 개인적인 메시아, 가정적인 메시아, 종족적인 메시아, 민족적인 메시아, 국가적인 메시아, 세계적인 메시아를 연결시켜야 되기 때문이예요. 주인이 된다 이거예요. 개인적 주인, 가정적 주인, 종족적 주인, 민족적 주인, 국가적 주인, 세계적 주인, 그게 메시아십이예요.

메시아란 건 완성한 남자를 일컫습니다. 그건 완전한 남자를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주인이 못 되었습니다. 사탄이 주인이 되어서 남자가, 주체적 플러스로서 남자가 못 되었다구요. 오리지날 플러스적 남자가 타락해서 원래의 위치에 가지 못했어요. 알겠어요? 「예」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플러스 마이너스로 구별하는 것입니다. *모든 건 페어 시스템(pair system;쌍쌍제도)으로 되어 있어요. 광물세계도 그렇고 식물세계도 그렇고 동물세계도 그렇습니다. 페어 시스템입니다. 둘 다 타락하여 떨어졌기 때문에 페어 시스템을 갖지 못했어요. 그래서 새로운 창조의 제도는 재창조의 길, 즉 복귀의 길인 것입니다.

복귀의 길은 어떻게 가야 되느냐? 처음에 하나님은 아담을 만드셨는데, 아담은 플러스로 만드셨습니다. 완전한 플러스로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타락한 후에 이 세상은 완전한 플러스를 갖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플러스 시스템을 창조하느냐 하는 것이 재창조의 해결점입니다. 알겠어요? 「예」 새로운 창조의 시스템, 처음에는 플러스를 만들었지만 우리는 완전한 플러스 되는 사람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메시아는 완전한 플러스 되는 사람이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러면 메시아가 와서 뭘해야 되느냐? 마이너스 사람을 만들어야 돼요. 타락한 남자나 여자가 이 땅에 살고 있는 것은 전부 불합격품이예요. 미국 대통령은 어때요?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어떤 왕이든 어떤 주권자이든 어떤 잘난 성인이든 전부 그러합니다. 남자 여자가….

그래서 이 세계에 이 사탄세계가 넘어짐으로 말미암아 요 플러스를, 플러스 형태의 문화 배경을 세운 터로서 여러 가지 형태…. 플러스가 여기 있다면 여기 플러스, 여기 플러스를 중심삼고 널려 나갑니다. 이걸 하나로 만들어 나오는 것입니다. 요 문화 배경의 여러 종족들을 통해서 플러스 형태를 맺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종교가 여기에 나오는 것입니다.

샤머니즘 같은 건 뭐예요? 옛날 저급한 종교들은 악신들, 평면적인 신, 즉 주체적인 신이 아니라 횡적인 신들을 중심삼고 완전히 내면세계…. 이게 샤머니즘입니다. 그래서 샤머니즘은 대개 보면 전부 다 문란해요. 남녀관계가 문란하다구요. 그건 사탄을 따르는 거라구요.

그러니 종적인 것이 위주입니다. 종적인 기준이 섬으로 말미암아 플러스 마이너스 개념이 나오고, 남자 여자의 개념이 나옵니다. 그 종적인 개념이 없으니까 남자의 개념, 여자의 개념이 두루뭉수리예요. 그러니까 혼란상이 벌어집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고, 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끝날에 있어서 이것이 전부 다 프리섹스와 같이…. 그것은 순전히 사탄마귀, 악령들의 파괴주의예요. 그래 가지고 혼란상을 벌입니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예요.

동물들도 그렇잖아요? 동물들도 좋은 종자를 남겨 놓기 위해서 수놈끼리 싸워 가지고 제일 챔피언을 따라간다구요. 그게 실례화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남자 세계의 뭐라고 할까, 싸워 가지고 승리한 최고의 그런 남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대표 왕이. 그것이 메시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