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집: 미국을 살려라 1991년 12월 15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97 Search Speeches

미국을 부활시키" 방법

그러면 미국에 전부 다 순식간에 영향을 미쳐 가지고 부활시킬 수 있는, 미국을 구할 수 있는 재부활 역사를 일으켜야 되겠느냐, 안 일으켜야 되겠느냐? 미국식으로 천천히 해야 되겠나, 일본의 가미카제(神風)식으로 해야 되겠나? 어떤 거예요? 가미카제식으로 해야 되겠어요, 이렇게 미국식으로 해야 되겠어요? 긴 다리로 천천히 따라가겠다 이거예요? 일본식은 짧은 다리로 요렇게 빠르게 간다구요. (웃음)

여러분들이 살 길은 일본식, 아시아식밖에 없습니다. 딴 방법이 없다구요. 희망이 없습니다. 미래가 없다구요. 일본이 미국을 다 점령하는 거 보라구요. 경제, 정치, 기술계 등등의 분야에서….

여기 세 신사 양반, 어떻게 생각해? (웃음) 거물 신사들, 어때? 미국식이야, 일본식이야? 「전 미국식이 좋습니다.」 (웃음) 미국식은 망하는 식이야! 지금 농담이 아니라구. 현실에서 어떻게 승리를 택하느냐 하는 문제야. 지금 그 결단이 필요한 때야. 딴 길이 없어.

그러니까 빨리 할까, 천천히 할까? 고드윈? 「7년은 해야지요.」 7개월, 어때? (웃음) 그거 그런 것입니다. 이렇게 한 발짝 해서 7년 걸릴 것을 후루룩 일곱 발짝 가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그 문전에 왔습니다. 그 문전에 왔다구요. 레버런 문의 방식이 빠른 거예요, 느린 거예요? 「빠른 것입니다.」 얼마나 빠른 거예요? 역사시대에 있어서 제일 빠른 거라구요. (박수)

하나님이 그거 좋아하신다구요. 내가 압니다. 하나님은 그런 행동을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천천히 하는 거 안 좋아하신다구요. 너무 천천히 연장하다 보니 수천 년이 흘렀어도 지금까지 완성을 못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지루하시겠나! 그거 생각해 봤어요? '난 그 느린 거 싫어!' 하나님께서 언제나 외치시는 게 그것입니다. 내가 그걸 잘 아는 것입니다. 나는 가장 최단거리를 택하는 거라구요. 그게 이때에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사항입니다.

여러분들도 그거 싫지요? 「예.」 어때요? 이거 좋아요? 「예!」 나는 모른다구요. (웃음) 느린 거예요, 빠른 거예요? 「빠른 겁니다.」 진짜? 「예!」 빠른 거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 번쩍 들어 봐. 고맙다구요. (박수) (앞의 세 사람을 가리키시며) 그러면 이 세 사람이 없더라도 일 다 할 수 있다구. 다 할 수 있어. 당신들이 없더라도 일 다 할 수 있어. 가서 자라구.

자, 말할 것도 없이 빨리 하는 게 좋지요? 그래서 여기에 250개의 시(市) 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250개의 시에 여러분들 같은 팀을 만들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이 로스엔젤레스에서 해 보고 말이에요, 워싱턴에서 다시 해 보고 뉴욕에서 해 보니까 어때요? '아이구, 이거 미국이 살아날 수 있는 희망이 있다!' 하는 걸 발견했지요? 자, 7년씩 하게 되면…. 7년 동안 지옥 갈 미국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그래, 명년까지 250개 도시를 어떻게 격파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불을 붙여야 되겠어요. 화산 터지듯이 말이에요.

미국은 큰 나라입니다. 그렇지만 큰 나라 하나 가지고 안 된다구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을 특별히 오라고 한 것은 그 팀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활동한 것을 증거하라구요. 증거해 가지고 앞으로에 있어서…. 여기에 보면 50개 주에 우리의 책임자가 있고, 그 다음에는 에이 에프 시(AFC) 멤버가 있고, 캠퍼스 미니스터(Campus Minister;학사장)가 있기 때문에…. 두 패들은 이미 다 돼 있습니다.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런데 두 패라야, 9천 명밖에 없다구요. 그러니 이제 여러분들이 유명한 목사들….

이렇게 전부 부흥회 하면서 이 일을 하고 싶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런 사람들을 빼내라구요. 지금 기독교는 희망이 없습니다. 그러니 그들로 하여금 이 일 하게 해 가지고 우리 사람들을 한 사람씩 끼우면 대번에 250개 도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5백 개에서 1천 개, 2천 개로 일시에 불붙여 나갈 수 있다구요. 왜? 목사가 많아요. 전부 다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 대학원)를 졸업한 사람들입니다. 이 목사들이 전부 다 안고 키울 수 있고, 교육할 수 있는 실력이 다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사람들이 어리다고 무시하지 말라구요. 여러분들이 배운 신학을 다 알고 있고, 오히려 그 이상 알고 있는 것입니다. 무시하지 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