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집: 참된 부부와 이상가정 1998년 03월 27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1 Search Speeches

경제 문제보다 축복 문제를 '"시해야

2000년도를 3년을 앞두고 있잖아요? 언제나 고개를 넘어갈 때는 3수가 필요한 거예요. 올라가는데 3수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가운데 이게 있어서 소생·장성·완성을 연결해야 된다구요. 3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모세도 애급을 출동할 때 3일 제삿날을 중심삼고 나왔지요? 언제나 3일이 필요한 것입니다. 종적인 기준을 횡적으로 이것이 소생·장성·완성입니다. 종적인 면에서 소생, 장성 올라가서 완성하는 것입니다. 이게 횡적으로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중앙을 중심삼고 반대되는 것입니다. 소생·장성·완성, 3수라구요. 그렇잖아요? 3수가 언제나 필요한 것입니다.

곽정환은 경제문제보다도 축복문제를 더 중요시해야 된다구.「예.」자기가 가정을 책임지고 있다구. 곽정환, 1억2천만 자신 있어? 왜 날 보고 얘기해야지 안 보고 얘기해.「예.」한국이 전부 다 그걸 생각해야 돼요. 청년까지도 넘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봉태가 중고등학교를 중심삼고 순결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협회가 해야 돼요, 협회가. 중고등학교 그거 해야 된다구요. 다른 것으로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여성연합이라든가 전부 다 동원하는 것입니다.

청소년 동원이에요. 15세 16세에서 20세까지 대학까지 그걸 중심삼고 초등학교 4, 5, 6학년 그 다음엔 중고등학교, 대학교 중심삼고 석사 박사 코스까지 보는 거예요. 사탄혈통을 단절해 가지고 무엇을 하자는 거예요? 청소년을 구하자는 것입니다. 청소년이 타락했지요? 청소년이 타락하지 않아야 이상적 가정이 생겨나는 거라구요. 청소년들 3천 명을 하라고 그랬나? 매달 3천 명 하라고 그랬지요. 6월 13일까지 3천 명이 아니라구요. 6백만 명 이상 가정이 얼마나 돼요? 문씨만 하더라도 24만입니다.

「아버님, 사실 여자들이 있어야 됩니다. 색시감이 있어야 불을 확 붙여 나갈 수 있습니다. (황선조 협회장)」한국도 여자들이 전부 다 서울에 올라오고 도시에 와 가지고 유흥업체니 별의별 데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거 하늘이 벌주는 거예요. 여자들이 어디 갈 데 없으니까 밥 먹기 위해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아가야 됩니다. 고향 찾아가야 된다구요. 복귀시대에는 여자가 고향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여자가 도시에 있으면 때려몰아라 이거예요. 실업자는 도시에 와서 붙어먹던 사람들이라구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군살, 혹입니다, 혹. 시골에서 와서 붙어먹던 사람들입니다. 그걸 쫓아내는 겁니다. 그걸 정부가 도와주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가서 농사지어 먹고 생활하라는 거예요. 사람은 타락하지 않았으면 자연을 중심삼고 선생님같이 고기 잡아먹고 동물 잡아먹고 사는 거예요 그럴 때라구요. 알겠어요?

우리 축복가정들 가운데 밥 굶고 있는 사람 있으면 고기 잡아먹고 낚시질하라는 거예요. 여자들이 선생님 뒤에 따라와서 낚시 배우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사냥 다니는 거예요. 알겠어요? 쥐도 잡아먹잖아요. 쥐고기가 맛있다구요. 바다에서 쥐치고기를 잡는데 야! 이게 진짜! 껍데기가 얼마나 잘 벗겨지는지 몰라요. 쭉 벗겨지고 알맹이만 남는다구요. 쥐고기가 사실 맛있다구요. 모든 동물들이 쥐를 잡아먹어요. 족제비니 뱀이니 모든 전부가 쥐를 잡아먹는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맛이 있다는 거예요. 한번 먹어 보라구요. (웃음) 나는 안 먹어 봤지만 말이에요. 이론적으로 그래요.

새우는 1년만에 죽잖아요. 새우가 얼마나 맛있어요? 그리고 오징어도 맛있는 거예요. 구수하고 말이에요. 통째로 살인데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다르다구요. 오징어도 1년생들이에요. 전부 죽게 되어 있습니다. 바다의 고기도 산 것을 잡아먹으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죽은 것을 주워먹게 생겼다구요. 통일교인들도 죽지 말고 쥐 잡아먹으라는 거예요. 족제비도 쥐 잡아먹고 말이에요. 쥐 잡아먹는 짐승이 얼마나 많아요? 그 외의 것은 인간이 잡아먹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알래스카의 고기, 북해의 고기 다 잡았어요. 중간 지역의 미국의 고기 다 잡았어요. 태평양 연안, 대서양, 그 다음엔 남미 고기 다 잡았어요. 이제 바다는 끝난 거예요. 참 이상하다구요. 옛날에는 고기를 잡으면 신났는데 이제는 신이 안 납니다. 신이 안 나요. 불쌍해 보여요. 옛날에는 피를 보면 내가 만지고 싶고 그러더니 이제는 피를 보게 되면 돌아서고 싶어요. 그것도 때가 지났어요. 그래서 185개국에 세 사람씩 다 축복해 주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