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집: 통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로 1992년 02월 0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0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생명·혈통을 이어받" 게 인간- 대한 창조이상

자, 오늘 제목이 뭐냐 하면 `통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로'인데, 두익사상이 뭐냐? 본래 타락하지 않은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이 본래의 창조 이상이었어요. 남자의 생명체와 여자의 생명체는 사랑을 중심삼고 공명하게 되어 있어요. 남자의 몸 마음과 여자의 몸 마음 자체가 각각 다르지만, 네 패가 되지만, 참사랑만이 그걸 공명되게 해서 하나 만들어서 `휙' 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도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오늘날 우익과 좌익이 없었을 것입니다. 모두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천국으로 직행해서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되었어요. 쫓겨났습니다. 쫓겨남으로 말미암아 본연적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적 실체가 되어야 할 아담 해와가 하늘 편이 못 되어 가지고, 아담 해와의 혈통적인 인연이 하늘 편에 연결되지 못한 것입니다. 즉, 사탄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 생명체에 낙인이 찍힘으로 말미암아, 사탄 생명이 결탁해 가지고 핏줄이 연결되어 생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한 아담 가정으로부터 확장 일로를 거쳐 가지고 수억 년 동안 거쳐오면서 이와 같은 인류 노정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종자가 하나님의 종자가 아니고 악마의 종자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마음세계에, 마음의 집 앞에 임재해 가지고 그 마음세계가 완숙되었을 때, 거기에 파장을 던지게 되면 몸뚱이가 화해 가지고 공명권의 사랑을 중심삼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악마가 여기에 들어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본심적 기준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도 알고 사탄도 알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반드시 주관하게 되어 있고, 갖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의 마음세계의 기반을 가진 것이 아니라 외적인 몸세계의 기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완전한 플러스인데도 불구하고 또 하나의 거짓 플러스가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상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선 것이 오늘날 `나'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인간이 하나님의 혈족이 되어야 할 것이었는데, 간부(姦夫)의 혈족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악마가 무엇이냐.' 하는 것을 오늘날의 기성교회에서는 모르고 있습니다. 악마가 뭐예요? 마귀가 뭐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간부(姦夫)라는 것을 몰라요. 통일교회의 간부(幹部)라는 말이 아닙니다. 여자들 셋이 모인 `간(姦)' 자 의 간부예요. 알지요? 요사스런 `간(姦)' 자예요. 여자 셋이 모이면 정직한 여자도 사창굴로 끌고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된다고 하지요?

우리 조상인 아담이 여자 말을 듣다가 망했어요, 흥했어요? 「망했습니다.」 그러면 탕감복귀시 끝날에 가서 여자의 말을 들으면, 흥해야 되겠어요, 망해야 되겠어요? 「흥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선생님도 어머니의 말을 잘 들어야 된다는 거 아니예요. (웃음)

이제 복귀시대에 있어서 탕감 기준이 딱 있는데, 어머니의 말을 선생님이 들어야 되겠어요, 선생님의 말을 어머니가 들어야 되겠어요? 답변 해 봐요. 어떤 거예요? 창조 원칙으로 볼 때 누가 주체예요? 「아버님입니다.」 왜? 주체는 키가 커요. (웃음) 아니야, 정말 그래요. 왜 키가 크냐 하면, 큰 것을 중심삼고 구형을 이루니, 어머니는 작으니까 그 가운데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자는 걷게 될 때 오른쪽에 서야 돼요, 왼쪽에 서야 돼요? 「왼쪽에 서야 됩니다.」 왜? 보호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제일 가까운 거리예요. 오른쪽에 서면 남자의 손이 쉽게 잡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왼쪽에 서야 돼요. 그게 다 천리의 원칙입니다.

여러분, 아침에 출발할 때 바른발부터 내놓아요, 왼발부터 내놓아요? 「바른발입니다.」 아침에 나갈 때, 바른발부터 내 놓았으면, 저녁에 들어 올 때는 어떻게 해야 돼요? 뭐든지 박자를 맞춰야 돼요. (손뼉을 치시면서) 이렇게 박수하는 것하고 요렇게 박수하는 것하고, 어떤 게 예술적이에요? 이것은 합덕이 안 돼요. 이쪽은 천지일덕(天地一德)은 되지만, 천지합덕(天地合德)이 안 돼요. 알겠어요?

여자와 남자가 춤출 때, 남자는 서 있지만 전부 다 교체가 가능한 거예요. 내가 대한민국의 예법을 가만히 보니까, 거꾸로 되어 있어요. 거꾸로 되었다기보다 말이에요, 남자는 넙죽 하는데, 여자는 이렇게 하는 걸 보면…. 야, 내가 세계에서 그런 인사법은 처음 봤다구요. 같은 것 같으면서도 달라요. 그거 이상하지요? 그러니까 이게 보통 민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