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집: 순결운동과 축복 세계화 -0001년 11월 30일, Page #190 Search Speeches

3억6천만쌍을 '준으로 해서 넘어가야

곽정환이 지금 왔어?「예.」그것은 그만 하고….「예.」그래, 만나 봤어?「마치고 오니까 한국에서 기자들이 6명 왔습니다. 기자들이 전에부터 만나자고 하는데도 제가 시간을 못 냈는데, 기다리고 있어서 그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좀 하고 왔습니다. 오늘 승리를 축하 올립니다…… (곽정환 회장의 보고 계속)」 「…… 현재 예비축복을 받은 사람이 얼마냐 하면, 약 6천5백만쌍입니다. 그래, 이제 마감을 했는데, 아버님의 섭리로 봐서는 360만쌍을 하고 3천6백만쌍… 이렇게 해 나가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이상 되는 것은 3억6천만쌍으로 연결되어 가는 것인데, 내가 기자들보고도 6천5백만쌍이라는 말을 못 했어요. 이 사람들이 3천9백만쌍이라고 해도 거짓말한다고 자꾸 따지고 묻는데, 6천5백만쌍이라고 그러면 큰일나겠더라구요. (곽정환 회장 보고)」 큰일이 뭐야? 얘기하면 되지. (웃음) 큰일은 무슨 큰일이야?「제가 잘못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잘못했지. 잘못했어. 하늘이 얼마나 수고했는가 하는 것을 통고해야 된다구.「사실 3천9백만쌍도 하나님의 기적이 아니고야…. 그 사람들이 믿을 수가 없습니다.」그렇게 말해서 대들면 인간 세계의 말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말로 전부 다 인식할 수 있게끔 냅다 밀어야 된다구. 「그래서 3천9백60만쌍을 하고 휠씬 넘었다, 이 말밖에 못했습니다.」20배 늘었다고 해야지, 20배. 내가 얘기하지 않았어? 들었어?「예.」곽정환은 그것 못 들었나?「들었습니다.」들었으면 선생님을 따라서 그래야지.「한국은 지금 야단이 났답니다.」뭐가 야단나?「그 숫자 때문이지요.」야단났으면 다 죽어 버리지. (웃음)「그래서 일단 숫자가 그렇게 되었는데요, 마지막 이 한 달을 놓고서 그 증가한 템포를 놓고 생각한다면 이건 뭐 인간의 힘이라고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결과가 되었는데…. (곽정환)」 그렇기 때문에 안식권을 선포한 거예요, 안식권. 그거 믿지 않으면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내려오고, 천사들이 내려오고, 성인들이 내려오고, 자기 조상들이 후손을 붙들어 가지고 야단하고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라디오 방송을 세계적으로 하게 되면 3억6천만쌍은 문제없이 된다구요.

「종교 지도자들은 3억6천만쌍 때는 큰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번에 기적적으로 이루어진 것을 이야기하고, 그 결과로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냐 하는 것을 놓고 설명을 조목조목 했더니 상당히 인상을 달리하고 각오를 달리하는 것을 눈으로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 숫자가 증가된 내용을 잘 설명해서 납득시키고 이해시켜 가지고 그들이 새로운 그런 믿음을 갖도록 해야 될 과정이 남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축복 행사에 자기들이 와서 기도한다든지 하는 것도 감격으로 받아들이지만, 그런 행사 자체가 이번이 처음이니까 이분들도 가서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해서 야단입니다. 정말 즐겁고 또 감격스러운 그런 시간을 연속으로 가졌습니다. (곽정환 회장 보고)」

사는 보람이 생겼구만, 통일교회 교인들.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 사람들이 축복결혼을 한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구요. 거기에 서명을 하고, 뭘 할 것, 뭘 할 것, 4대 조건을 중심삼고 설명을 듣고 하는 그게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6천5백만쌍을 하게 되면 그게 얼마예요? 남녀쌍이니까 얼마예요? 1억3천만인데, 1억3천만에 4사람씩 해도 얼마예요? 5억2천만, 5억2천만의 수가 거기에 포함되었다는 거예요. 한국 같으면 국회의원 대통령도 다 우리 손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앞으로 다 그렇게 돼요. 야당 여당은 다 통합되는 겁니다.

「아버님께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일등을 놀랍게도 우크라이나가 했습니다. (박수) 2등은 필리핀이 하고요, 3등을 나이지리아가 했습니다.」일등 다 지나갔어요. 3억6천만쌍으로 가는 거예요. 내년 5월까지 할 계획은 다 끝났으니까 3억6천만쌍을 표준으로 해서 넘어가야 돼요. 3천6백만쌍까지 상을 걸기를 잘못 걸었다는 얘기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이 했어요? 상을 타게끔 여러분이 했어요?「하늘이 했습니다.」하늘이 한 거라구요. 그러니 3억6천만쌍에 걸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의 목표는 3억6천만쌍, 뭐예요? 3억6천만쌍? 완성! '완료' 하면 끝나는 것이지만, '완성'은 다 해서 다 까먹고 다 끝나는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 아버지가 힘이 있나요, 없나요?「있습니다.」이 대우주를 창조한 것을 생각하라구요. 이 태양계 같은 것이 1천억 개가 들어가 있는 대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이에요. 그 하나님이 손가락 하나쯤 만한 지구상에서 살아 왔으니 얼마나 한이 많아요? 이제 문이 열렸으니 한번 해 볼 만하다고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이놈의 세상, 한 순간에 손으로 해 가지고 꼭 눌러 가지고 다 처리할 수 있는 이런 것을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십니다.」

그러니까 기도하라구요. 그런 생각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 속에 들어와서, 내 가정에 들어와서 우리 환경 전부 다, 남북통일, 세계통일을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가정만 전부 다 하면 다 끝나지요? 3억6천만쌍 하게 되면 이게 얼마예요? 3억6천만쌍은 7억2천만 사람인데, 여기에 네 사람씩만 하게 되면 30억이 넘어요. 다 끝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