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해방을 받아야 되겠다 1985년 12월 1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20 Search Speeches

미국과 미국교회가 통일교회와 하나돼야 자유세계가 살 수 있어

기독교가 2천 년 동안 수많은 피를 흘려 개인·민족·국가·세계적 탕감의 모든 기준을 닦았는데 기독교가 반대하고, 자유세계 미국이 반대하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레버런 문은 광야에 추방당한 거예요. 쫓겨난 거예요. 거기서 40년 동안에 천신만고하더라도 미국 기독교를 타고 앉아야 되고 미국을 타고 앉아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자유세계가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7년간에 닦아야 할 하늘의 섭리의 뜻을 잃어버리고, 40년 동안에 걸쳐 혈혈단신, 혼자의 몸으로 갖은 풍상을 겪어 가면서 지금까지 해 나온 거예요. 부모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세계사적으로 개인이 승리할 수 있는 공식적인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기독교가 살아서 영육을 중심삼고 일시에, 7년에 할 것을 개인적 탕감노정으로 40년으로 확대 연장해서 기독교가 실수한 모든 역사적인 것을 안팎으로 재탕감하는 거예요. 야곱으로부터 시작한 이스라엘 4천 년 역사를 40년에 탕감하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그걸 안 선생님은 선생님의 생각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게 없다구요. 생명을 내놓고 이 싸움을 해온 거예요. 개인 탕감기준을 닦아서 만민이 갈 수 있는 개인 탕감노정의 하이웨이를 닦아 줘야 되겠고, 가정 탕감노정의 하이웨이를 닦아 줘야 된다 이거예요. 아는 사람이 하지 모르는 사람은 못 한다 이거예요. 종족 탕감노정·민족 탕감노정·국가 탕감노정까지….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1975년도에 국제기동대를 데려와 가지고 61개국을 중심삼아 여의도 구국세계대회를 했던 것처럼 조국이 침범을 받게 되면 세계 통일교회를 동원해 가지고 조국 방어를 선언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런 프로그램을 짜서 전부 다 조건을 맞춰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전진 못 한다 이거예요.

그런 국가적 탕감조건, 그다음에 세계적 차원에서의 세계적 탕감조건을 미국이 책임하지 못했어요. 미국과 기독교문화권이 2차대전 직후에 하늘을 받들고 세계로 가야 할 방향을 못 잡았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재탕감해서 미국의 교회와 통일교회를 하나 만드는 놀음과, 또 미국교회와 통일교회가 하나된 그 기반 위에 미국정부를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자유세계가 사탄세계에서 벗어나 하늘로 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아는 레버런 문은 한국도 버리고, 모든 것을 버리고 13년 동안 전부 다…. 예수님이 13수를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서틴(thirteen;13) 하게 되면 미국 사람이 제일 싫어해요.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어요. 자기 조국을 잃어버렸고, 유대교를 잃어버렸고, 제자들을 다 잃어버렸고, 나중에는 자기 몸까지 잃어버렸어요. 예수의 그런 한을 풀기 위해서는 세계무대에서 탕감해야 돼요. 그래서 댄버리를 중심삼고 탕감한 거예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댄버리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는 모든 것을 차지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자체도 내가 댄버리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문제 많던 것을 야단하여 모두 회개시키고 전부 다 하나됐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나오기 전에 축복가정 2세가 우리 효진이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운동이 8월 16일에 끝났어요. 선생님이 지시해 가지고 2세 기반을 공고히 한 거예요. 2세가 하나 안 되면 1세가 갈 길이 없는 거예요.

36가정 이 똥개 같은 녀석들은 자기가 편안하길 바라고 그랬지만, 선생님은 책임진 입장에서 가야 할 모든 안팎의 분야를 사탄의 침범을 대비해 정비한 거예요. 모든 것을 조급히 생각하고 그 놀음을 해온 거예요. 그러면서 소련이 멸망할 것을 선포했어요. '1985년 8월 15일이 되기 전에 소련의 멸망을 선포해라' 해 가지고 제네바에서의 교수 아카데미 회의를 중심삼고 350명 세계 학자들과 소련 연구 전문가들을 모아 가지고 소련은 멸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걸 선포해 버린 거예요. 그런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소련이 내려갈 수 없다는 거예요. 미국이야 이미 워싱턴에서 망할 것을 선포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