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6집: 최고로 귀한 곳에서 살리 1983년 04월 1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37 Search Speeches

지금은 국가적 차원을 넘어 세계적 차원으로 총진군해야 할 때

이러한 것을 두고 볼 때에 이제는 마지막이예요, 마지막. 또, 통일교회를 앞으로는 연구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안 돼요. 학자들이 지금 전부 책을 쓰고 있습니다. 정치가도 그렇고, 경제인도 그렇고, 일반과학자도 그렇고, 문화인, 언론인 할 것 없이 전부 다 이제 레버런 문 연구 바람이 불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대한민국의 잘났다는 녀석들 두고 보라 이거예요. 깨깨 망신 당할 것이다 이겁니다. 그때에 그들이 여러분들에게 '야, 이 녀석들아! 너희들이 안 가르쳐 줘서 우리가 전부 다 요 꼴이 됐어' 하는 민족적 책임추궁을 벗어 나게 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싫든 좋든 이제 우리는 그들에게 알려 주어야 되는 거예요. 알려 주라는 거예요. '그런 참소를 안 받겠다. 우리 책임은 다했다'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놓고 하늘 앞에 민족을 대한 책임을 지고,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그때에 세계시대를 맞이하여 가볍게 민족을 떠나 가지고 세계적인 출동명령을 받기 위해서 준비해야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1985년 이 노정이 끝난 다음에는 똑똑한 사람 전부 다 외국에 가서 한국 말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거 사실이라구요.

내가 이번에 미국에서 미국 식구들을 모아 놓고 '너희들, 한국 말 배워야 되겠나, 안 배워야 되겠나?' 라고 얘기했다구요. 그 사람들이 밀하기를 우리 맹세 가운데에 말이예요, 맹세 가운데에…. 어딜 보는 거야? (웃음) 어머니는 변소에 가는 거예요. (웃음) 아기를 열 넷씩 낳았기 때문에 그거 동정해야 된다구요. 2시간만 되면 벌써 '아이구, 아이구' 이런다구요. 도망가는 게 아니라구요. (웃음) 자, 이제 이해가 되지요, 무슨 말인지? 「예」 제일 귀한 말 하는데 또 딱 그렇게 되는구만. (웃음)

세계적 판도를 닦아 놓고 최후의 이 모든 결산을 짓기 위해서 선생님이 돌아와 가지고 기도도 하고 여러분들에게 명령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환성을 지르며 '모든 풍파, 선생님 40년 생애의 고빗길 이상의 몇십 배가 되는 바람이 불더라도 나는 감사의 눈물을 지으며 이 기간에 행복스럽게 가겠다'고 결심하지 않으면 안 될 때이기 때문에 내가 돌아와서 이런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이번 부모의 날이 몇 회예요? 「24회입니다」 24회. 24는 원리숫자로 봐도 그렇고, 오늘날 이 춘하추동의 계절로 보더라도 한 달이 두 절기로 나누어져요. 24수, 24장로, 이런 모든 숫자로 볼 때에도 뜻 있는 때이기 때문에, 부모의 날을 한국에서 보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역사적인 내용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 한국이 좋을 것입니다. 한국이 좋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이제 그야말로 티켓을 따느냐 못 따느냐 하는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자리에 서 있으니, 이것만 잘 넘어가는 날에는 여러분은 국가적 차원에서 세계적 차원으로 넘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세계적 차원의 환영을 받아 가지고, 전세계 국가 수령들이 모인 가운데 축하 파티를 열어 거기에서 내가 세계 결혼식을 해준다면 천국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탕감이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끼리는 지금 어디까지 축복받았느냐 하면 장성기 완성급입니다. 거기서 7년노정을 넘겨야 됩니다. 이것은 세계기준을 넘겨야 되기 때문에 7년 대환란시대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로 말하면 7년 대환란시대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이 기간에 세계의 길을 뚫고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천신만고 망하지 않고 살아 남아 가지고 승리해서 금의환향하는 이 터전 위에 축복의 은사를 계대받을 수 있는 때를 맞이했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지, 그렇지 않으면 못합니다.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꿈같은 얘기라구요. 자, 이러한 관점에서 모든 역사의 흐름을 보더라도, 우리가 이러한 일을 역사를 대표해서 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