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집: 절대가정을 이루자 1997년 06월 29일, 미국 그랜드 하얏트 호텔 살로브라 호텔 Page #299 Search Speeches

잃어버린 안식일

효자가 뭐예요? 하나님의 루트(root;뿌리)와 하나된 개인이 몸 마음이 하나되어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전부 다 가정에서는 효자가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하늘땅에서는 성자의 자리를 향하여 가는 거예요. 완전히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효자, 참된 성인, 참된 충신, 참된 성자의 도리를 통해 참된 주인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뭐냐 하면 부모 중에 부모라구요. 참된 인류의 참된 부모 중의 부모고 스승 중의 스승이에요. 하나님은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선생님이 참부모로 왔기 때문에 부모의 입장에서, 스승의 입장에서 우주의 만 진리의 비밀을 다 가르쳐준 거라구요.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그 다음에는 주인이요, 왕 중의 왕이에요. 모든 전체는 부모님을 따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지상에 나타난 이것이 현실적으로 우리 가정을 넘어서 세계로 일원화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뜻을 알고 저나라에 가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천사들이, 천사장 입장에 있는 모든 조상들은 후손들이 부모님을 잘 모시기를 바라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전부 다 천사장이 반대했던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천사장 후손의 핏줄을 태어난 자들이 탕감해야 할 텐데 부모님을 함부로 모시는 이중적인 죄악을 가중하게 될 때는 조상이 심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심판 안 한다는 거예요. 천사장 후손 아니예요? 심판한다는 거예요, 자기 후손들을 전부 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다 준비하고 앞으로 이제 7월 7일날, 1997년 7월7일 7시 7분 7초, 이때 무엇을 선포해야 되느냐 하면, 안식일이에요. 하나님이 쉬지 못했어요. 7수 안식일을 잃어버렸다구요. 70년 700년 7천년, 6천년의 역사에 7천년의 안식년을 못 가졌기 때문에 이걸 가질 수 있는 선포를 해줌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성인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직접 모시고 우리가 사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 주일만 성찬을 먹지만 하루 세끼 삼식, 모두 먹고사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모든 만물을 사랑으로써 대하면서 먹고살고 이래야 된다구요. 거기는 앞으로 타락한 세계의 음란이나 이런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게 그야말로 불살라버린다는 겁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전부 다 돌로 때려죽였는데 이제는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 함부로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성찬이 시작되는 거예요. 매일같이 성찬을 먹고삶으로 말미암아 병도 안 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병도 안 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여기 살로브라에 오는 것도 전부…. 남미 제일 산골이에요. 제일 험한 준령이 많아요. 악어가 많고 그 다음은 표범이 많다며? 제일 산골에 와서 정성들이러 온 거예요. 고기 잡으러 다니는 게 아니라구요. 고기를 잡아 제물 삼는 거예요. 제물, 제물! 맨 밑창에서 정성을 들여서 이 나라님까지도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남미 전체에 사다리를 놓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