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환국과 사탄권 정비 1993년 10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97 Search Speeches

문총재로 말미"아 예수님이 한을 ' 수 있다" 것

내가 잘난 남자도 못된다구요. 그렇지요? 잘나 보여요?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인간들이 가장해서 천하 일품으로 등장시켜 놨으니 '예수님' 하는 거라구요.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까지 한다구요. 세상에! 당시에는 소변 눌 자리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깃들 곳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무슨 소용이 있고, 유대교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이스라엘 나라가 다 무슨 소용이 있냐는 것입니다. 4천년 역사를 한탄한 결론의 말입니다.

그래, 메시아로 온 그분이 여우만도 못하고 새만도 못해요? 예수님이 어디에 가서 오줌을 싸더라도 문제가 됐다는 것입니다. 왜? 사생아라는 거예요. 사생아로 태어난 것이 소문났겠어요, 안 났겠어요? 기독교 믿는 사람들, 정신 좀 차리라구요. 오줌도 마음대로 못 쌌다는 것입니다, 사생아가 더럽힌다고 해서 말이에요. 그러니 똥은 제대로 누었을 거 같아요? 밥은 제대로 먹었겠어요? 생활은 어땠을 것 같아요? 비참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나타나서 이런 말을 하지 않으면 예수님은 저나라에서 한의 세월을 보낼 것인데 나로 말미암아 그 한을 풀 수 있는 조건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의 사정을 누가 알아요? 목사 장로들, 한경직이 그 떼거리들이 그걸 알아요? 죽어 보라구요. 김활란이 알아요? 박마리아가 알아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어떻게 되어 있나. 박마리아 일가가 왜 아들한테 총맞아 죽었어요? 다 통일교회를 반대한 죄입니다. 이 정권이 왜 그렇게 되고 박 정권이 왜 그렇게 되었어요? 내가 사흘 전, 일주일 전에 다 충고해 주었습니다. 큰 벼락이 떨어진다고 말이에요. 사람을 시켜서 충고한 즉시 사흘만에 다 깨져 나간 것입니다. 그걸 정부에서 못 하고 있는 거예요. 잘 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저주를 하지 않습니다. 축복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레버런 문의 말은 흘러가지 않습니다. 반대하는 무리와 모든 역사는 흘러갔습니다. 공산당도 내 앞에서 흘러갔어요. 내 손에 망한 것입니다. 미국도 내 앞에서 흘러갔습니다. 자유세계도 내 앞에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일본도 그렇습니다. 전부 다 같은 운명이라구요.

보라구요. 한국 정세, 일본 정세, 미국 정세가 똑같지요? 이것이 하늘편에서 보는 주체국입니다.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천사장 국가입니다. 독일도 천사장 국가입니다. 독일의 통일시대가 왔습니다. 천사장 세계의 통일시대가 왔다구요. 그 통일을 누가 만들어 주었느냐 하면 고르바초프가 만들어 준 것입니다. 그런 위인을 공산세계는 모셔야 된다구요. 그런데 옐친이 나와서 잘못한 것입니다. 3년만 연장했으면 자리잡을 것인데 말입니다. 나와 약속이 있었어요. 그런데 중간에 정치 파동을 일으켜 가지고 쫓아낸 것입니다.

고르바초프의 3일 쿠데타 혁명기간에 3천 명이 탱크 앞에서 생사지경을 놓고 투쟁했는데, 그 사람들이 통일교회 문선생의 제자들입니다. 그런 것 알아요? 그래서 소련의 문교부에서 우리 통일교회 책임자에게 감사의 편지가 왔습니다. '소련을 구해 준 통일교회의 위대함을 찬양합니다.'고 말입니다. 나 그런 놀음을 하면서 다니고 있다구요. 그거 잘난 남자예요, 못난 남자예요?

소련이 어떤 나라인데 배후에서 끈을 잡아서 그 놀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도 그렇습니다. 중국의 힘, 소련의 힘, 미국의 힘, 일본의 힘을 갖추지 않고서는 김일성을 요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반을 나 이상 갖고 있는 나라가 없습니다. 대한민국도 없고, 미국도 없고, 일본도 없고, 중국도 없고, 소련도 없습니다. 그런 걸 다 알고 있어요. 외국에 나가서 그런 일 하는 것이 쉬워요? 말만 해 가지고 되느냐 말이에요.

이번에도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할 때 미국의 조야가 떨었습니다. 기성교회에서는 폭동이 벌어졌습니다. 폭동이 벌어져 보라는 거예요, 어디로 가나. 미국과 더불어 망하는 자리에 가지만 나는 해방의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일본도 '문총재 급살맞아라.'고 했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그런 협박을 수없이 받았습니다. 그런 것이 무서울 것 같으면 벌써 보따리 싼지 오랩니다. 그래, 선생님 배짱이 두둑해요, 얕아요? 얼마나 두둑해요? 하나님도 놀라 자빠질 만큼 두둑합니다. 왜? 하나님은 복귀섭리를 1단계 하려고 한다면 나는 3단계를 넘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위험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