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공동책임 -0001년 11월 30일, Page #75 Search Speeches

자기를 좀�" 고생시키�" 책임자를 좋다고 해야

이제부터 1978년까지 3년 동안 3만 명이 없으면 미국을 구하지 못해요. 3만 명이 있어야 미국을 손댈 수 있는 거예요. 그 3만 명이 움직일 수 있는 경제기반을 닦지 못하면 미국이 어려운 자리에 서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편안하기를 바래요?「아니요」 갖은 고생을 다해야 돼요. 자, 이렇게 보면, 사정 봐 줘서는 안 되겠다구요. 이 기간에 선생님이 좋을 수 있는 선생님이 되어서는 안 된다구요.‘나에게 좋게 해주는 선생님 난 싫다’그렇게 생각해야 되겠다구요.‘우리 책임자가 나를 좋게 해주는 책임자면 난 싫다’이런 마음을 가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더 열심히 안 한다고 욕하고, 전도 안 한다고 욕하며 무자비하게 모는 이런 책임자가 좋다고 해야 됩니다. 전도하러 나가 고생하고, 환드레이징을 하면서 전부 다 고생하고 했는데도 그것 가지고는 대답도 안 하고 좀더 하지 않고 뭘하느냐고, 좀더 돌아다니지 않고 뭘하느냐고 불평하는 그런 책임자가 좋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 얼마든지 있다구요. 그런 사람 얼마든지 꽉찼다구요. 그런 책임자들 얼마든지 많다구요. 못할 말을 하고 못할 일을 시키는 책임자가 되어야 돼요. 통일교회를 미국이 전부 다 없애버리려고 반대하는데 없어져야 되겠어요, 여기에서 승리해야 되겠어요? 「승리해야 됩니다」 누구보다도 하나님이, 역사가 좋은 친구가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