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집: 통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로 1992년 02월 0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28 Search Speeches

세계적 기준-서 좌우익과 회회교권을 통일해야 할 문총재

예수님이 모든 환경을 통일하지 못하고 죽음으로 말미암아 국가적 기준에서 세계 기준까지 좌익과 우익이 생겼습니다. 우익의 기원은 오른편 강도예요. 그게 우익이지요? 왼편 강도는 좌익의 기원이 된 것입니다. 좌익과 우익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이 근세에 들어와서 열매 맺힌 것이 우익과 좌익이 되었지만, 벌써 2천 년 전에 그 씨가 심어진 거예요.

그 다음에, 예수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복받은 것은 바라바지요? 예수가 죽음으로써 몸뚱이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예수 대신 살게 된 바라바가 이스라엘 12지파 몸뚱이를 완전히 점령한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문총재가 적당히 갖다 붙여서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바라바는 어디로 갔느냐 하면, 사탄 편 종교를 세워 나왔습니다. 코란과 칼로 피를 흘려 가지고 만든 종교예요. 그것은 기독교 사상과 하나님주의와는 배치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생겨났다구요. 이렇게 됨으로써 세계 판도가 좌우익과 회회교권으로 갈라진 것입니다.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심어진 것이, 끝날에 이런 결과가 되어서 그냥 그대로 세계 판도에 3대 원수권이 생겨났으니, 이것을 어떻게 할 거예요? 예수의 죽음으로 생겨났으니, 예수가 살아서 다시 올 때에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문총재는 우익을 수습한 것입니다. 미국을 수습해야 돼요. 또, 좌익을 수습해야 됩니다. 예수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이것을 재림 때 통일세계를 중심삼고 통일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소원 성취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국을 등지고 미국으로 건너간 것도 그래서 간거예요. 그래서 미국을 수습하고, 공산세계도 수습하고, 바라바권까지 수습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회회교권의 대표들을 데려다가 40일씩 교육시킨 거 알지요? 이번에 8개 국에서 왔다 갔습니다. 모두 10개 국에서 다녀갔다구요. 이래 가지고 완전히 문총재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모슬렘 가지고 안 된다는 건 자기들도 압니다. 회회교로 안 되는 거 알아요.

이래 가지고 딱 붙들고 내가 한바퀴 돌아서게 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로 가던 것을 전부 다 스톱시켜 가지고 돌아서게 하는 거라구요. 부활한 승리적 통일권 세계 무대에서 예수가 행차해 가지고 비로소 여기에 와서, 왼쪽이 바른쪽 되고, 바른쪽이 왼쪽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뒤에 가던 하나님이 뒤로 돌아서는 거예요. 그래서 회회교권도 문총재를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사탄은 뒤에 따라 들어와야 돼요. 사탄까지도 구원해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에덴에서 추방하면서 하나님이 눈물짓던 것을, 예수가 바라던 소망의 길을 중심삼고 이것을 수습해서 하늘나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환고향 명령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 9월 초하룻날에 환고향 명령을 했던 거예요.

여러분이 고향 가면, 나는 나라를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일성이 여태까지 반대해 왔지만, 선생님이 환고향을 하는 입장에서, 여러분의 고향에서 반대하던 것 이상 김일성이 환영하게 될 때는 천도가 본연적인 회전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의 분위기는 무르익게 마련입니다.

김일성은 악마세계, 무신론세계의 재림주예요. 김일성을 아버지라고 하지요? 절대적인 어버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 통일교회의 문총재를 뭐라고 해요? 참부모라고 하지요? 참부모가 뭐예요? 하늘 편을 중심삼은 아버지입니다. 그러면 참부모가 둘일 수 있어요? 「없습니다.」 하늘로부터 시작되는 여기에 있어서, 이것을 상대적으로 흡수함으로 말미암아 역사가 올바른 방향으로 수습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상원의원 한 사람이, 김일성하고 내가 회의하는 것을 찍은 사진을 보고 말하기를, 두 메시아가 세계를 요리할 회의를 하고 있으니, 그 미래의 상이 궁금하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나하고 둘이 하나되면, 중국과 소련을 뒷문으로 찾아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릴 거라고 보고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거짓부모가 참부모를 환영해야 되는 거지요. 내가 환영받으러 들어갔지요? 아벨을 자기 이상으로 받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세계 무대에 있어서 정상권 국가적인 기반을 갖고 있는 게 문 총재입니다. 이것을 일시에 연결시키려면 선생님이 필요하다구요. 그래서 조건적인 의미에서 볼 때, 완전히 탕감복귀가 끝난 것입니다. 알싸, 모를 싸?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