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집: 새로운 나 1983년 10월 0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4 Search Speeches

사탄과 영원히 관계-" 새로운 나를 찾아라

여러분, 축복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선생님이 그런 특권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전부 다 알고, 하늘에 이런 모든 수속을 밟는 절차를 다 알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다 알아요. 병이 난 곳은 어떻게 약을 써야 치료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은 역사 이래에 레버런 문만이 알기 때문에 축복받은 여러분들을 모아 가지고 이런 원칙에서 내가 선두에서 커플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원칙적 수속의 절차가 시작되는 것이 축복이다 하는 겁니다. 축복은 사탄세계에 있던 사람을 하늘의 문 안으로 넘겨 놓을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을 설정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축복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이런 말까지 전부 다 해 주는 것은 이제는 복귀섭리의 마지막 종착점에 왔기 때문입니다. 이걸 알아야 한다구요. 그래, 역사시대의 모든 미지의 비밀이 다 밝혀졌습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고, 하나님이 어떠한 사랑을 하고, 어떻게 계시고 하는 모든 미지의 문제…. 이렇게 직접적으로 나와 더불어 관계를 맺고, 나와 더불어 살고, 나와 더불어 가치가 일치됐다는 사실을 아는 우리로서는 이 이상 알 필요도 없고, 이 이상 요구할 수 없는 자리까지 온 것입니다.

자,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남편을 보는 관, 아내를 보는 관이 달라진 거예요. 얼마나 달라지겠어요? 지금까지 남자 여자가 그렇게 사랑했어요? 「아니요」 이제부터는? 「그렇게 사랑하겠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사랑의 해방은 가정 속의 새로운 나가 되는 데서 시작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원히 새로운 나, 사탄과 나는 영원히 관계 없다 하는 새로운 나, 새로운 나를 찾아야 되겠어요.

나는 이것도 생각해 봤어요. 여기에 수중기 한 점이 태어나 가지고 우주를 돌고 돌고 돌고 도는데, 이게 얼마나 곡절이 많겠느냐? 이런 하나의 여자라는 존재가 있는데, 남자가 지나가다가 그 수증기와 같은 여자를….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박수) 복귀섭리의 최후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하나님의 소개로 맺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축복상대라는 거예요. 생기기야 어떻게 생겼든, 다리가 하나 없든 눈이 없든….

더구나 타락한 인간들, 타락한 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간나들! 네가 무엇을 더 요구해? 무슨 체면에 더 요구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잘났느니 못났느니 할 자격이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다 모르고 있는 거예요. 천년 만년 살아도 다 모른다구요. 오늘 이와 같은 날을 맞은 것만 해도, 부모님을 만난 것만 해도 감사해야 됩니다.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 이상 없어요.

자, 그래서 타락한 인류, 타락한 남자라는 사람은 여자를 찾겠다고 하고 여자라는 사람은 남자를 찾겠다고 이 손을 내리지 않고 이렇게 될 때, 눈 떠 보니 남자 여자 축복상대라는 거예요. 그러면 손 잡겠나요, 안 잡겠나요? 「잡겠습니다」 동양 여자 서양 남자, 서양 여자 동양 남자 이렇게 하는 것은 뭐냐? 이런 역사를 풀기 위해서입니다. 역사의 해원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자, 국제결혼 이야기해야지? 「예(통역자)」 백인과 흑인이 합하고 오색 인종이 합할 수 있는 하나의 사랑 이상의 다리를 놓아야 되는데 왜 안 하겠어요? 왜 못 하겠어요? 영계에 가도 흑인이겠어요? (웃음) 그거 걱정하지 말라구요.

여러분, 전구에 텅스텐으로 만든 필라멘트가 있다 이거예요, 필라멘트. 이렇게 필라멘트가 있는데 그 안에 뭐냐 하면 이렇게 줄이 있다구요. 이건 새까맣다구요. 그런데 불이 와도 새까만가요? 「아니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 저나라에 가면 사랑의 인격에 따라서 빛이…. 얼마만큼 사랑했느냐, 얼마만큼 하나님의 사랑을 했느냐 하는 것이 저나라의 가치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가치 기준은 모든 것을 제압하는 거예요. 최고의 이상적 빛을 차지할 수 있고 최고의 이상적 형을 맞을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새로운 나, 새로운 가정, 새로운 나라, 새로운 세계관이 쭉 전개될 것입니다. '아! 어떻게 되는구나' 하고 확실히 알 거라구요. 새로운 나, 새로운 가정, 새로운 종족, 새로운 민족, 새로운 국가, 새로운 세계가 형성되는 것이 대번에 들어오지요. 개념이 들어온다구요. 알겠지요? 「예」

여러분, 선생님이 고마운 사람이예요, 어떤 사람이예요? 「고마운 사람입니다」 이런 말씀, 이런 진리를 가르쳐 주는 것만도 고맙게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이 내용과 사실을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만도 말이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선물입니다. 선생님이 '노' 할 때는 암만 수고하더라도 거기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노' 할 수 없는 자리가 여러분을 참자녀라고 하고 선생님을 참부모라고 하는 자리입니다. 그런 자리에, '노'를 할 수 없는 자리에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주적인 부모님의 축복을 받은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행로를 가리고 부모를 제거하려는 사탄이 하늘과 전인류에게 있어서 원수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미국의 법정투쟁이 이 나라에 얼마나 무섭고 놀라운 일인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이제 금년 10월부터는 이런 것을 확실히 알고…. 지난날을 청산하고 새로운 깃발을 들고 총진군 명령을 하늘땅에 내릴 때가 왔습니다. 내일 모레는 10월 4일이기 때문에 해방의 날인 동시에 천승의 날입니다. 원래는 기념해야 되는 날이지요. 여러분들은 기념해야 돼요, 선생님은 기념 안 하더라도 괜찮지만. 전통을 남길 수 있도록 기념해야 됩니다.

자, 그럼 이제 알았으니 '나는 이제 새로운 내가 되겠습니다. 틀림없이 되겠습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