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본향인 집회 1991년 0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25 Search Speeches

조건적인 탕감복귀가 아닌 실체복귀의 시대로 "어가

결혼을 시켜서 사탄세계의 한가운데에 내보내 놓고 그 풍조에, 파도에 흔들려서 범했다고 하는 것을 어떻게 처리할까 하는 거예요. 이건 중대한 문제라구요. 그것은 별개의 법률을 만들 수도 없기 때문에 정의의 길을 가는 데는 많은 이들이 희생될 길이 남아 있다고 하는 거예요.

장래에는 법정이 없어진다구요. 그 법정은 자기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부모와 자기 부부와 자녀, 3단계예요. 4선은 단계로는 3단계라구요. 4개의 레벨은 3단계로 통해요. 이렇게 보면 만일 그 일가의 자녀가, 일족의 자녀가 범했다고 하게 되면 그 족장과 자기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아버지 어머니와 자기 부부가 판결해 버리는 거예요. 한 사람이 다치더라도 일가가 다쳐선 안된다구요. 그러니까 가족 자체가 처리하는 거예요.

회회교권에서의 방법이 그렇다구요. 법정 같은 게 없다구요. 법정이 있지만 그건 형식뿐이고 교회의 교회장이 결정하면 그것으로 사형이라고 선고하면 사형이에요. 시간이 지연되어서 모두 피곤해 가지고 눈꺼풀이 이렇게 되어 눈이 작아진 사람이 많아요. 알았어요? 「예.」

선생님 자체에 있어서 실체적으로 선생님이 결혼하기 전의 남자의 입장에 있을 때의 아들딸의 씨의 자리까지 심정적으로 들어가 다시 어머니의 배를 통해서 태어났다는 조건을 채우지 않으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예진님과 효진님이 태어나고 나서 한국식으로 미역국과 밥을 먹은 적이 있지요? 여러분들은 모르는구만. 다시 태어났다고 하는 거예요.

혈통 전환, 피를 맑히기 위해 리브가를 통해서 쌍둥이의 싸움, 그리고 다말을 통해서 쌍둥이의 싸움, 그 다음에 마리아를 통해서 싸움을 계속해 가지고 한 사람 예수님을 중심삼고 완성한 거예요. 선생님 자체에까지 와서 세계적 승리의 기반 위에 참아버지의, 결혼하기 전 남자의 혈육에 만연한 자녀의 씨의 입장에 심정을 통하여 돌아갔다는 조건을 채우지 않으면 다시 태어날 수 없다구요. 탕감복귀의 길은 이렇게 어려운 것이라구요. 조건적으로…. 그러나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조건적이 아니고, 실체적이에요.

그래서 12세의 여자 아이로부터 80세 할머니까지…. 통일교회가 큰일이었다구요. 모두 영계에서 아버지라고, 오빠라고, 그래 가지고 최후에는 모두 결혼식 하는 훈련을 시키는 거예요. 약혼식을 하고 웨딩마치의 식장까지 안내하는 거예요.

왜냐? 해와는 3대 심정을 범했다구요. 아버지의 심정을 속이고, 오빠의 심정, 미래의 남편의 심정을 범한 것을 실체적으로 어떻게 복귀하느냐 이거예요. 탕감복귀는 실체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를 대표해서, 아버지와 오빠와 실체의 남편과 같은 심정권을 복귀하는 거예요. 그걸 선생님이 범하면 안돼요.

딸처럼, 여동생처럼 길러서 미래의 탕감의 길을 넘어가는 거예요. 그리하여 남자와 짝지워서 타락의 한계를 넘게 해 주는 것이 축복이에요. 알았어요? 「예.」 알았어요? 「예!」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몰랐지만, 이러한 역사의 배후의 탕감 기반을 이어 와서 그걸 개인으로부터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 세계권까지 왔다구요. 여러분들은 그것을 몰라요.

그러나 이러한 혈통 전환의 배후, 그 역사에 있어서 피투성이가 된 배후를 남겨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는 나라를 멸망시키고 종족·민족, 개인은 뭐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가정·종족·민족·국가가 멸망하기를 계속하면서 이 한날 한때를 준비하는 그러한 희생, 탕감을 치르는 길을 걸어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돼요. 알았어요? 「예.」

자신의 정조, 축복받은 정조를 일신을 걸고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어렵고 무엇보다도 고귀하다고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돼요. 이것을 지금 선생님이 특별히 주의시킨다구요. 일본도 뭐 큰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