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집: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1989년 02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35 Search Speeches

자신이 자신의 "시아가 되지 않으면 천국 못 가

이렇게 볼 때 메시아가 돼야 됩니다. 메시아는 뭐냐 하면…. 여러분 자신이 메시아가 돼야 돼요. 그러자면 중심 메시아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자신이 메시아가 될 수 있는 길을 어디서 배우느냐? 그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종적인 기준에서 내 몸과 마음이 하나되라고…. 틀림없는 진리입니다. 문총재가 말하는 게 뭐 적당히 말하는 게 아니예요. 이거 안 따라가면 천국 못 가요. 딴 길이 있다면 내가 편안하게 가지 욕을 왜 먹어요? 뭐 임자들만큼 못나서 이 놀음 하는 줄 알아요? 어림도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가 뭐냐 하면,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구세주가 될 수 있는 자체가 되지 않고는 천국 못 가는 거예요.

보라구요. 에덴 동산의 아담 해와가 메시아를 앞에 세우고 따라 들어가겠어요, 그 자신이 하나님 앞에, 천국에 들어가겠어요? 타락하지 않았는데도 아담 해와가 메시아를 내세우고 가요? 아니예요. 메시아가 필요 없는 거예요. 아담의 자체 내에 자체를 구할 수 있는 메시아가 되었어요. 무엇에? 사랑을 중심삼고 수직적 사랑 앞에 90각도를 맞추면 자연히 돌아가게 마련입니다. 이 영토는 메시아의 권한이예요. 아시겠어요?

여러분, 이런 입장에서 메시아가 왔으면, 남자로 왔으면 여자가 필요한가요, 필요치 않은가요? 신부를 찾으러 왔는데 이 땅 위에 참된 하나님의 종적 사랑 앞에, 역사 이래에 참된 횡적 사랑의 아버지의 이름을 가지고 나타난 사랑 앞에, 역사 이래 참된 종적인 어머니, 90각도를 맞춰 줄 수 있는 어머니가 나타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죽었어요. 그래 놓으니 문제가 복잡하다구요. 문제가 복잡해요.

나라를 대표해서 이것을, 종족 기반을 연결시켜야 돼요. 가인 아벨문제…. 사가리아 가정하고 요셉 가정이 하나된 그 기반 위에 예수가 서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가 싸우는 입장에서는 메시아가 설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를 통합한 자리에서 메시아가 서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역사를 보게 될 때 예수님은 진리의 본체니만큼 진리의 본체가 그때 심어진 그 현상, 그것이 동기가 되었으니 세계의 끝날에서 그와 같이 열매맺히기 때문에….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오른편 강도 왼편강도. 좌익 우익이 거기에서 시작해 가지고, 이것이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방 전에, 1945년 그때는 기독교 문화권이 전세계를 점령할 때입니다. 좌익 우익이 없어요. 통합때예요. 이때에 재림주가 이 땅에 와 가지고 미국을 위주해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타고 앉았으면 세계는 50년대에 갈 길을 잡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 됐기 때문에 이것이 43년을 되돌아 가 가지고…. 이것이 딱 옛날 해방 직전 그 시대의 한국 정상(情狀)이 돼 있는데 남북이 갈라졌어요. 공산당과 민주세계가 갈라져서 싸우고 있는 거예요.

이것을 누가 처리해야 되느냐? 오시는 메시아, 오시는 재림주가 부모의 자리에 서서 둘 다 수습해야 할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명을 감당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두익사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두익이예요, 두익. (녹음이 잠시 끊김) 싸우는 그 머리가 뭐예요? 하나님이지요 그 두익사상이 그냥 그대로 나오지 않아요. 개인적 심정 수직선, 가정적 심정 수직선, 종족적 심정 수직선, 민족·국가 심정 수직선 전부 다 하나예요. 굵을 뿐이지 하나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개인도 세계를 대해 소망을 갖고 있지요? 전부 세계를 내것 만들고 싶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또 여러분 집이 아이고, 우리 나라 됐으면 좋겠다 그러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대한민국은 세계를 전부 다 대한민국으로 만들고 싶어하지요? 그 말은 국가적으로 보면 이렇게 점점….

개인적으로는 낮을 때 가늘한 이것이 수직이 되어서 점점 크면 굵어지는 것입니다. 본래 여기서 이걸 연결시킬 수 있는 이것은 수직이 돼야 돼요. 수직 앞에 이것이 종적이 돼야 할 텐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편에 종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90각도를 맞추는 종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 참부모가 뭐예요? 통일교회에서는 그 참부모를 말하지요? 참부모가 도대체 뭐예요? 수직적 하나님의 참된 부모 앞에 수직적, 종적인 입장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적 부모의 자리를 중심삼은 것을 통일교회에서 말하기를, 뭐라구요? 「참부모」 참부모라 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도리에 박자를 맞추지 않고는 수직의 도리를 맞출 도리가 없는 거예요. 그거예요.

그러면 이제 문총재 하나가 문제예요, 지금. 세상에 지금까지 이 사탄세계에서 제일 문제가 누구냐 하면 문총재예요. 문총재라는 사람이 지금까지 세계에 문제가 돼 있어요. 문총재의 사상이 무엇이냐? 이 종적 하나님의 사랑 앞에 개인적으로 90각도를 맞추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90각도를 맞추는 거예요. 이거 맞추기 위해서는 일생 동안 눈물로써, 동서남북 사방으로 돌아가더라도 눈물로써 이걸 전부 방어해야 됩니다. 몸으로써 사탄의 침투를 방어해야 됩니다. 그 싸움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이 메시아가 못 됐다구요? 될 수 없잖아요. 여러분이 가정의 메시아가 되지 않고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90각도를 맞추지 않고는 가정을 만들 수 없는 거예요, 모르니까. 종족을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모르니까. 민족을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모르니까. 국가를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모르니까. 세계, 하늘땅을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이래 가지고, 이 기준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과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 판도를 넘어서 다시 들어와야 됩니다. 다시 들어와 가지고 여기서…. 사탄이 들어오면 여기서 나가 가지고 사탄을 제거하는 거예요. 내가 들어올 때는 사탄이 따라 들어오면 안 됩니다. 에덴 동산에 사탄이 침범한 것은 인류의 우리 조상이 그랬기 때문에, 이것이 사탄을 유도해 들어왔기 때문이예요. 이것이 번식되어서 세계의 판도가 됐지만 세계 끝까지 사탄을 방어해 가지고, 세계의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돌아올 때까지…. 세계는 여기서부터 따라 들어와서는 안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