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집: 책임자의 자질 1990년 01월 2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76 Search Speeches

세계가 찾을 것은 통일원리밖- -어

어제 누군가? 유종관이!「예」거 어제 보은 아줌마 얘기 있잖아?「예」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전부 다 가르쳐 준다구요. 와서 그 얘기 좀 해.

자, 알았어요?「예」역사 이래에 선생님이 수천 년 한을 품고 탕감복귀를 위해 세워진 종족적 메시아권의 놀라움을 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쫓겨나던 그때의 하나님의 설움과 더불어 이걸 찾아와 가지고 다시 아담 권한과 같은 승리적 그 판도를 온 세계에, 자기 태어난 고향에서 이것을 선포할 수 있는 평면적 천국 승리권 시대가 왔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를 망각하지 말고 전진에 전진을 다짐할지어다!「아멘」쌍수를 들어 오늘 맹세해요. 틀림없이 내 시대에 성사하겠다고 쌍수를 들어 맹세해야 되겠어요.

유종관이 나왔어?「예」(충북 보은의 한 시골에 사는 국민학교 교장 부인이 계시를 받고 부모님을 모시고 자녀를 축복시키고 승공연합 활동을 열심히 한다는 유종관씨 보고가 있음)

선생님이 말씀하는 모든 말씀의 내용, 체계적인 이런 말씀은 영계에서 그러한 아줌마들한테 가르쳐 주는 것보다 더 확실하고 더 틀림없는 말씀인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말씀대로 하면 복받는 것이고, 말씀대로 안 하면 화를 당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알기 때문에 일생 동안 가면서 의심을 못 하는 것입니다. 조금만 곁길로 나가게 되면 벼락을 맞아요.

어머님도 지금 여기 있지만 어머님은 그런 것을 잘 모르거든.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내 뒤에 따라오라는 거야, 보이지 않게. 앞에서 사탄이 보게 되면 나만 보이게, 어머니는 보이지 않게 따라오라는 거예요. 옆으로 나서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데 세상을 살다 보면 옆으로 나서 가지고 앞에도 서려고 하거든요. 그거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걸 언제나 컨트롤해 나가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움이 있더라도 직행해야 됩니다. 직행하면 모든 어려움이 순식간에 해결되지만, 직행 못 하면 돌고 돌고 또 와서 거쳐가야 돼요. 재탕감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도 여러분 일대에 맞춰진 이 하늘의 뜻이 있어서 다 만난 거예요. 그 뜻을 맞추기 위한 때가 이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전권적 책임을 짊어지고 나가야 되는 겁니다. 종족적 메시아라는 책임이예요, 이게. 여러분들이 전부 다 저나라의 족장이 되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고향이 하늘나라의 고향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하늘편에서 낳아준 아들딸, 가족을 거느릴 수 있는 본연의 기준이 돼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태어난 고향과 연결시켜 가지고 이 강토가, 세계의 축복받은 땅들이 전부 다 하늘나라의 정착지가 되는 거예요. 이게 크게 되면 여기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앞으로 후손들이 대통령이 될 것이고….

앞으로 세계적인 선전은 순식간에 할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이 지구성이 여섯 시간 이내에 어디든지 다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이미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예전에도 선생님이 말했지만, 아침은 한국에서 먹고 점심은 뉴욕에 가서 먹고 저녁은 런던에 가서 먹는다는 그게 헛말이 아니라구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앉아 가지고 한꺼번에 세계에 방송을 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이제부터 세계가 찾을 것은 통일원리밖에 없어요. 그렇게 반대받고 그렇게 핍박을 받았지만 레버런 문은 악착같이, 억척같이 정상을 극복하여 승리의 패권을 쥘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는 거예요. 이것은 거짓말이 아니라 실증적 사실입니다. 현대에 있어서 이것은 역사를 중심삼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찾는 것은 공산주의도 아니고 민주세계도 아니예요.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 원리입니다. 알겠어요? 두익사상, 그거밖에 어디 있어요? 하나님 몰라 가지고는 모든 것이 해결이 안 된다 이거예요. 그걸 알고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완결시켜야 되겠다는 신념을 강하게 가져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그걸 잘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