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집: 섭리사로 본 우리 교회와 한국통일 1989년 02월 1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45 Search Speeches

제2차 세계대전과 하나님의 복귀섭리-사

이렇기 때문에 두익사상이라는 것이 문제 돼요, 두익사상. 아까 말한 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서게 되었는데 십자가에 돌아갔기 때문에 머리가 없었어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이렇게 심었으니 끝날이 될 때에는, 이와 같이 죽었던 것이 부활되는 때가 재림 때이니만큼 주님이 올 때에는 세계는 하나되어야 돼요. 이 둘이 싸우는 것이 끝나야 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끝났어야 돼요. 그것이 어느때냐 하면 1945년 2차 대전이 끝날 때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원리를 알기 때문에 그 이전의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너무 많이 가기 때문에 이것만…. 그러면 어찌하여 종교를 중심삼은 기독교문화권이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게끔 되었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이예요.

참된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태어난 인류가 되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참된 부모를 잃어버렸으니 참된 부모가 올 수 있는 그때를 준비해 가지고 나라들도, 종족도…. 하나님편에 있는 개인, 하나님편에 있는 가정, 하나님편에 있는 종족, 하나님편에 있는 민족, 하나님편에 있는 국가들은 전부 그때를 맞추기 위해 준비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문화 배경을 중심삼은 이 때를 맞춰 나오기 때문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세계가 하나되었다는 것은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기 위한 뜻이 있는 것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것이 언제냐? 1945년, 2차대전 때다 이거예요.

그러면 2차대전을 가만히 보면 이게 어떻게 되느냐? 싸움이 어디서부터냐 하면 동양에서부터 시작되었어요, 동양서부터. 세계대전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어요? 동양에서부터 시작되었어요. 이것이 어느때냐 하면 선생님이 15, 6세 때 그때부터예요. 대동아전쟁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는 거예요. 그거 그래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연령과 그것이 모두 맞아 나가요. 뭐 구체적으로 얘기하려면 시간이 없어요.

이러한 것을 사탄세계는 아는 겁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는 때가 되거들랑, 심은 대로 거두는 겁니다. 악한 세계가, 아벨과 가인이, 아담과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갈라졌다구요. 이런 것을 뿌렸으니 사탄편도 그러한 패가 생겨나야 되고 하늘편도 그런 패가 생겨나야 돼요.

개인을 뿌린 것이 나라로 열매맺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남자 여자를 합한 가정, 이게 크게 된 것이 나라니만큼 그것이 세계적 국가로 등장해 갖고 사탄편 나라와 하늘편 나라가 그와 같은 입장에서 싸우는 역사시대의 과정을 거쳐가는 것입니다. 그런 전쟁의 한 때가 언제냐 하면 2차대전 때입니다. 2차대전을 중심삼고 볼 때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아시아를 통일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서양문명이 하나되거들랑 아시아를 하나 만들려는 뜻이 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죽지 않았으면 아시아를 중심삼고 서구사회가 상대가 되어 가지고, 아시아라는 마음적 기준 위에 통일적 국가기준을 만들고 세계통일을 시작해야 할 것인데 그걸 잃어버렸기 때문에 거꾸로 가는 겁니다, 거꾸로. 거꾸로 되돌아 와 가지고 예수님이 죽지 않았던 본연의 아시아 통일권….

예수님이 오게 될 때 인도 종교 문명권 그다음에…. 바빌론을 보더라도 전부 다 종교 배경을 중심삼고…. 물론 애급만 보더라도 태양신을 섬기는 이런 놀음 했어요. 전부 다 종교면을 중심삼고 환경적 여건을 만들어 가지고 예수가 와서 종교문화권을 수습해야 할 책임을 해 가지고 로마를 수습해서…. 종교문화권 하게 되면 인도 종교, 유교 종교 다 들어가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통일적 아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대(對)가 되는 로마를 수습해야 되는 겁니다.

기반이 그렇게 되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걸 못 하고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어떻게 됐느냐 하면 서구문명, 사탄이 전부 다 가져갔으니 서구문명이 역사를 이어받아 가지고 나와서 아시아로 되돌아 오는 겁니다. 주님이 올 때까지 2천년 역사를 되돌아 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