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집: 선악 역사의 대청산기 1996년 06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9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섭리" 세계 구도

한국을 중심한 일·미·독이 영·미·불 대신입니다. 영·미·불이 실패했기 때문에 사탄이 빼앗아 간 것입니다. 하늘이 빼앗겼기 때문에 사탄편의 사람을 다시 찾아 가지고 끌어올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편 나라 일본을 빼앗고 독일을 빼앗고 거기에 미국을 넣어야 됩니다. 미국을 누가 세웠느냐 하면, 하나님의 섭리는 하나님이 세워 가지고 영·미·불을 중심삼고 실패했기 때문에 그거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귀의 역사는 아들을 위해서, 2대를 위해서 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미국을 아벨 국가로서 택하여 세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 미국에 대한 모든 전부의 그릇된 것을 해방시켜 주어야 된다구요. 서구사회의 모든 신부권, 기독교 문화권을 해방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대교와 기독교를 통해서 신부권 민주세계에 영·미·불 판도를 만들었는데 잃어버렸기 때문에 신부권을 다시 찾기 위해서는 잃어버린 사탄편에 들어가서 찾아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 미국을 세웠느냐? 미국은 구교 신교의, 구약시대 신약시대 제1 제2이스라엘의 배경을 가졌기 때문에 이걸 잘라버리면 제3이스라엘, 성약시대의 설자리가 없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이것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잃어버린 것이 역사가, 구약시대 신약시대가 날아갔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이것을 다시 찾아서 그 기반을 갖지 않고는 완성시대인 성약시대의 정착지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울며 겨자 먹기로라도 이걸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미국을 택해서 지금까지 미국 때문에 싸워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제1, 제2, 제3 이스라엘권입니다. 유대교가 제1 이스라엘, 기독교가 제2 이스라엘, 통일교회가 제3 이스라엘입니다. 여기서 문제되는 것은, 유대교라든가 기독교에서 문제되는, 하나님의 섭리는 세계 구도입니다. 영계와 육계와 미래의 세계를 구하기 위한 표준이 있다는 걸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면 앞으로 성약시대에 넘어갈 수 있는 길을 몰라요.

청산을 어떻게 하느냐? 구약시대 권내에 메시아가 와서 신약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신약시대는 새로운 싹과 마찬가지입니다. 돌감람나무 앞에 참감람나무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이기 위해서는 돌감람나무를 부정해야 돼요. 부정적 과정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떻게 구약의 돌감람나무에 신약의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모든 것을 부정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접붙이는 것입니다. 구약의 칸셉(concept;관념)이 남아 있으면 참감람나무를 접붙일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약의 기독교 세계도 완전한 참감람나무가 아니라 육적인 구원이 아닌 영적인 구원 기반으로서 절반만의 참감람나무인 것입니다. 재림 때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어서 완전한 참감람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완전한 참감람나무가 아니기 때문에 신부의 입장에서 신랑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2천년 동안 기다려 온 것은 신랑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 신랑은 온 인류의 엘더(elder;나이가 위인) 브러더(brother;형), 엘더 페어런츠(parents;부모), 엘더 킹(king;왕)입니다. 타락 후 그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아담은 그 세 가지의 자격을 갖고 있었습니다. 아담은 첫 엘더 브러더, 엘더 페어런츠, 엘더 킹이었습니다. 그 아담이 자라서 국가 기반에서 엘더 브러더, 엘더 페어런츠, 엘더 킹이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어떻게 그것을 복귀하느냐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