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집: 근본복귀 1972년 06월 0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10 Search Speeches

원리책을 통하- 전도의 활성"를

학생은 학교에 가서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전부 다 그래야 됩니다. 기동대장이든가 대원이든가 반드시 그 활동을 전개해야 되겠습니다.

기동대는 못해도 보통 12시간 이상 움직여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주장이라구. 일주일을 중심삼고 보면 (판서하시며) 12 곱하기 7은 84이니까 84시간입니다. 30일 동안 하루에 세 시간이면 90시간인데, 일주일 동안 하루에 12시간하고 조금만 더 일하면 90시간이 되는 거예요. 12시간 반만, 아니 13시간씩만 한다면 90시간이 넘어가지요?그렇지?그렇게 12시간 이상을 매일같이 일하게 된다면 일주일 일하더라도 하루에 세시간씩 한달동안 일한 이상의 효력을 볼 수 있는것이 아니냐? 그러므로 전문적인 기동대원은 12시간 이상 일을 해라 이거예요.

하루에 세 시간씩 한 달 동안 정성을 들이면 틀림없이 한 사람은 전도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에 가서 그런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루에 12시간 이상 정성을 들여 노력한다면 틀림없이 일주일 내에 한사람씩 복귀할 수 있습니다. 그런 원칙을 세워 가지고 지금 나가서 싸우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 이외의 통일교회 일반 교인들은 못해도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해라 하는 것이 선생님의 명령이라구요. 알겠나?그리고 통일교회 일반 교인들은 세계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느냐?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는 것과 동시에 원리책 30권을 구입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원리 책 30권은 사야 된다구요. 사서 무엇을 할 것이냐?한 사람에게 한권씩 한 달 동안 빌려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 달에 서른 사람에게 빌려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전부 다 사야 합니다. 그 대신 책값은 원가에서 조금만 더해서 팔 것입니다. 왜 원가에 못 주느냐 하면 기부하는 것으로 많이 나가기 때문입니다. 지금 원리책 정가가 8백 원이지요? 「예」 8백 원이면 4백 원으로 깎아서 원가에 해당되는 금액으로 나갈 것입니다. 알겠나요?이것은 누구든지 다 사야지 안 사면 안 되는 거라구요.

앞으로 선생님 시대에 이런 명령을 하였던 것은 틀림없는 역사적 사실이 될 것이기 때문에 원리책을 아무 날 아무 시에 30권을 일시에 구입했 다는 싸인을 전부 해요. 이것은 여러분들 가문의 보물이 됩니다. 이 책을 만약 안 구입했다가는 쫄딱 망할 것입니다. 자기 후손들에게 참소를 받을 것입니다. 그 운동은 우리 대한민국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도 하고 세계적으로 공통으로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사람씩 원리책을 빌려 준다면 일년 동안 365명에게 빌려 주는 것이 됩니다. 365명이라는 사람이 원리를 읽게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비율을 보면, 책을 읽고 몇 퍼센트가 식구가 됐느냐 하면 5퍼센트라구요. 알겠어요? 100명이 원리책을 읽어 가지고 원리를 해득한 사람이 5퍼센트에서 10퍼센트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최하로 잡더라도 5퍼센트는 된다는 것입니다. 365명 중에서 5퍼센트는 얼마냐? 15명 이상은 자동적으로 전도가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이러한 작전을 하더라도 한 사람이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 아니냐?그렇기 때문에 원리책을 중심삼고 하는 이런 활동 체제라는 것은 지극히 무섭고도 놀라운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나?하루에 한 사람이 한 사람씩 책을 빌려 주고 찾아오는 활동도 못 하겠어요?못 하겠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그것은 너나할것 없이 해야 됩니다.

이렇게 하여서 삼천만이 통일교회 원리책을 전부 다 읽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운동을 전개시키고자 하는 것이 3차노정 중에 선생님이 특별 지시한 2대 요건 중의 하나입니다.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고, 그 다음에는 책을 나누어 주는 운동을 전국, 전세계적으로 하는데 여기에 가담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가담 안 했다가는 역사적인 참소를 받아야 됩니다. 가담 안 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없어요?그럼 가담하겠다는 사람 손들어요?빨리 들어! 빠를수록 역사적으로 되는 겁니다. 만일에 한국에서 책이 출판되었다고 오늘 말했으면 산날짜가 하루라도 앞설수록, 한권의 가격을 칠 때에 몇천만원의 차이가 벌어지는 때가 올지 모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나?날짜를 봐 가지고 여러분 후손들이, 우리 조상이 열심패냐 정정이패냐 하는 것을 결정 하는 것입니다. 그게 진짜라구요.

6월을 중심삼고 전부 구입하라는 겁니다. 소를 팔든지 땅을 팔든지 해가지고, 무엇보다도 남을 위해서 해야 됩니다.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고요. 자,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한 가정에 30권만 사면 돼요?아니라구요. 남자나, 여자나 다 사야 된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책을 빌려 줘서 읽은 사람은 반드시 기록란을 만들어 기록해야 합니다. '아무 데 아무 사람 몇 뭘 며칠에 양도'라고 기록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그 책을 빌려 주고 빌려 주어서 나중에는 누더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누더기가 되면 가죽이라도 붙여서 꿰매서라도 빌려 줘야 합니다. 책이 휴지같이 헐어지면 헐어질수록 값어치가 안 나간다? 「나간다」 제일헌 것은 박물관에 갈 것입니다. 제일 헐고 제일 많이 읽어서 너저분하게된 책은 최후에 세계적인 박물관에 전시될 것이라구요. 알겠어요?그것은 우리 한국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일본 사람들은 벌써 하고 있다구요. 요전에 책을 10만권이나 출판해서 일본에 뿌렸기 때문에 동경에 가게 되면 그 책이 없는 데가 없습니다. 책이 불티가 나게 돌려져서 그책이 큰 문제가 됐다구요. 요즈음에 마쓰모도(松本道子)가 와 가지고 보고하더구만,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될 거라구요. 이래서 여러분들이 원리책을 언제 샀다는 날짜의 기록이 본부의 카드에 오를 것입니다. 알겠어요?지금까 지는 하라는 것을 안 하고 빠져도 다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그런 사람들은 특별배급시대에 가서 빼 버린다고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만일 아버지 어머니가 잘못하게 되면, 그 아들딸은 아무리 공부를 잘한다고 할지라도 출세길에 지장이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이제는 전부가 그렇게 되어 나가는 거라구요.

그러니 빨리 주문하라고요. 지금 본부에 책은 없지만 주문하는 대로 날짜를 기록해 가지고 나눠 줄 거예요. 책에 날짜를 기입할 때에는 주문한 날을 기입을 해도 괜찮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데 책을 산다고 주문하고서 책을 받은 후에 돈내는 것이 아니라구요. 돈을 미리 내야지만 그 날짜로 책을 분배한 것으로 치는 것이라고요. (웃음)